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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수연 지음
마이디어북스

2023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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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90MB)
ISBN 97911980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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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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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덕분에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요.”
4년 전 폐쇄병동에서 쓴 일기를 책으로 펴냈을 때, 작가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그녀는 독자들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했다. 사람들과 달리 정작 자신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매일같이 죽음 곁을 배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오늘, 작가는 말한다.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요. 이제야 알았어요. 죽어야 할 이유가 하나 있다면, 살아야 할 이유는 수백 가지가 넘는다는 걸.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매일 새로운 기회는 찾아온다는 것을.”
『나는 당신이 ____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는 인생의 절반을 우울증, 공황장애, 거식증과 함께 살아온 작가가 하루하루를 살아내면서 발견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삶의 이유를 기록한 에세이다. 기존의 저서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어낸 뜨거운 고백이라면, 이 책은 자신처럼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함께 살자고 손 내미는 따스한 제안이다. 상처를 감추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존재를 인정함으로써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는 것. 그렇게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아갈 용기를 얻는 것. 작가의 말처럼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죽음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분명 이 책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띄우는 말
“당신이 나처럼은 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장 나와 함께
무심코 받은 전단지에서 행복을 발견하며
작고 여린 생명을 손수 키워보며
한 번쯤은 안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해보며
아무도 보지 않는 영화를 찾아보며
모든 걸 때려치우겠다는 배짱으로
나와 닮은 것들을 만들어보며
오랜 친구에게 불쑥 안부 전화를 걸어
말하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큰 소리로 이야기해보며

2장 당신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펑펑 울어보며
의사의 말에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보며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삶이 무엇인지 물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모님 말씀 좀 안 듣고
남들이 모르는 내 흉터를 숨기지 않고
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매달리지 않으며
어색해도 한 번 더 웃으며
내게 상처준 사람을 오히려 안아주며
마음 그릇을 남김없이 비워내고
때로는 자신을 꼬옥 끌어안으며

3장 마음껏
당장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비행기표를 끊으며
어슬렁어슬렁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보지 않은 것들의 작은 가능성을 믿으며
가끔은 뒤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앞만 보고
우연히 잘못 든 길에서 인생샷을 찍으며
좋아하는 것들로 나만의 전시장을 만들어보며
까진 입천장으로 텐동을 먹으며
기쁜 마음으로 아프게 사랑하며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고 싶은 마음을 나에게 선물하며

4장 다시 오늘을
고양이를 인생 선배로 삼으며
조금 부족한 나를 오롯이 사랑하며
적당히 먹고, 적당히 자고, 적당히 일하며
누가 뭐라 해도 미친 듯이
어린아이처럼 ‘왜?’라고 계속 물어보며
어떤 일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해보며
헤어져도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며
‘어차피 다 죽는 걸’ 염세적인 말도 속삭여보고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나를 믿으며
받은 기쁨만큼 주는 기쁨도 누리며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기억하며
이유 없이 피는 장미처럼
그 누구도 내게 상처줄 수 없다고 다짐하며

5장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장례식과 남겨질 유서를 생각하며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해보며
때로는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못 해도
아파해도, 얘기해도 괜찮으니까
단 한 번이라도 웃을 수 있게 농담을 던지며
쓸모없는 불안은 휴지통에 던져버리고
삶도 죽음도 지칠 때는 한숨을 푹 쉬어보며
완전히 무너지고 다시 새것으로
오늘, 딱 하루만 더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죽음을 생각해봤다면
제 이야기가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공감 힐링 에세이

스물셋, 남들은 대학에 다니거나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을 나이였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과 설렘으로 꿈을 키워갈 시기… 하지만 저자를 찾아온 건 “우울증과 식이장애, 공황장애 쓰리콤보였”다. 결국 하던 일을 그만뒀다. 의사의 권유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했다. 몇 달씩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그렇게 폐쇄병동의 빼곡한 창살에 갇힌 채 저자의 20대는 사라졌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할 시기가 그렇게 사라졌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어린 시절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덧난 걸까. 친구 하나 없는 고등학교를 열일곱에 자퇴하고 집을 나온 게 잘못이었을까. 믿었던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게 문제였을까. 아니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번아웃이 온 걸까. 그래, 아픈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수차례 생을 등지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이다. 늘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 곁을 배회하지만 저자는 살아서 일을 하고, 살아서 사람들을 만나고, 살아서 꾸준히 SNS에 자신의 모습을 올린다.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글쓰기 교실을 열어 자기처럼 마음 아픈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위로하며, 손을 마주 잡는다. 도대체 무엇이 작가를 이 비극 속에서도 살아가게 하는 걸까. 『나는 당신이 ____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는 죽음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삶의 이유를 깨달은 이수연 작가가 당신에게 보내는 50개의 편지 모음 에세이다.

“그 누구도 나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
중요한 건 이해하기 위한 마음이 아닐까?”
상처를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기 위한 마음가짐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는 동안 저자는 “세상에 단 하나라도 자기를 이해해주는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아픈 마음을 오롯이 이해해줄 수 있는 존재가, 아픈 마음을 함께 치유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랐다. 하지만 가까운 친구도, 같이 사는 가족도 마음을 나누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너는 항상 그런 식이지”라며 날카로운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저자는 그렇게 사람을 잃고 입을 닫았다. 차라리 상처가 없는 척, 나라는 존재가 없는 척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게 더 편했다. 그러면 최소한 자기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는 않으니까.
그러던 중 주치의가 글을 쓰면 뭉친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릴지 모른다며 저자에게 ‘편지’ 써보길 권했다. 저자는 부모님을 떠올렸다. 사랑했기에 더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그래서 더 원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리고 편지를 쓰면서 깨달았다. 미워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내게 상처준 이들을 미워하고, 또 그런 자신을 미워하는 게 마음을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를. 차라리 용서하는 게 마음 편했다. 결국 편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이때부터 저자는 타인의 완벽한 이해를 바라기보단 마음 그 자체를 보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을.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솔직하게 상처를 드러내고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나는 외로운 사람이었지만,
그렇게라도 살고 싶었던 거야”
공감을 넘어 희망으로, 자살 생존자의 오늘을 살아내기 위한 50가지 방법

여러 차례의 자살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 번개탄은 연기 때문에, 끈을 매단 행거는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자살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몇 년의 시간이 지난 오늘 저자는 말한다. 너무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만큼 살고 싶었노라고. 죽을 마음으로 후회 없이 살다 보니 하루하루가 새롭고 소중했다고. 그렇게 살아낸 기록을 편지 형식으로 엮어낸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삶을 색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우연과 작은 도전의 기쁨을, 2장에서는 슬프고 우울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3장에서는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의 여유를, 4장에서는 인문고전과 문학작품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를, 5장에서는 삶과 죽음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고백과 내일을 향한 제안을 전한다. 책 안에 담겨 있는 자살 생존자의 일상과 삶에 대한 다짐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책을 덮자마자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평상시 적용해볼 만한 마인드셋까지, 한 통 한 통 저자가 보낸 편지를 읽다 보면 삶에 스며드는 사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스물셋,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시기를 폐쇄병동에서 보낸 이수연 작가는 어느덧 서른이 되었다. 그리고 살아있다. 여전히 아프지만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같이 살자면서.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공감을 넘어선 제안이다. 저자가 죽을 결심으로 하루를 살아냈던 것처럼 당신도, 아프겠지만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달라는 부탁이다. 부디 이 책이 당신에게 조금 덜 외로운 하루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북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h6ZoDueyKe0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연

말보다 글을 좋아합니다. 말로 다 닿지 못한 마음을 글로 씁니다. 매일 우편함을 확인합니다. 누군가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 등을 썼습니다. 지금도 아무도 모르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Instagram @suyeon_lee0427
Brunch @이수연
Youtube @이수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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