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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QTIN)(영문판)(2023년 6월호)

QTM 편집부 지음
QTM

2023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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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94MB)
ISBN 9791192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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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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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큐티인(QTIN)』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기 원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기 원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는 국내외 독자들에게 구속사적인 말씀묵상 운동을 전하고자 40여 명의 필진과 편집부가 섬기고 있습니다.

《QTin》 Trusting, Dwelling, Rejoicing in the Word of God
It is for those Christian young adults and adults who want to read the Bible with the redemptive history and change their lives in accordance with the Biblical perspective. Nowadays, more than seventy staffs for writing and editing are dedicated to serving the meditation movement on the Bible, based in the redemptive history.

구속사적인 본문해설
성경의 원리를 삶의 전반에 적용하여 복음 안에서 경건한
성도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묵상을 돕는 본문해설을
제공합니다.

The Biblical Interpretation based in the Redemptive History
We provide the readers with a particular interpretation of the Bible, based in the redemptive history, so that they may pursue a devout life of a saint in the Gospel by applying the origin of the Bible to their lives.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간증
그날의 큐티 본문에 근거한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과 회개와 적용이 담긴 간증이 매일 수록되어 있습니다.

Sincere Testimony of the Laity
All the laity meditate on the words and write a testimony with sincereity, consisting of repentance and application according to the Scripture.

소그룹 큐티 나눔(GQS)
보다 깊이 있는 공동체 큐티 나눔을 위한 소그룹 큐티 나눔(Group QT Sharin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roup QT Sharing
There are groups divided into a small scale for people to share their stories and do QT deeper(We provide you with an interpretation on the website(qtm.or.kr).

* NIV 영어성경 본문 사용 * 맥체인 성경 읽기표 제공 (1년 동안 구약 1독, 신약과 시편 2독)
* Uses NIV * Provides M'Cheyne Daily Bible Reading (Read the Old Testament once for a year [Except Psalm], the New Testament twice.)
[큐티인(QTIN)(영문판)(2023년 06월호) 목차]

Publisher’s Notes 2
Table of Contents 4
QT Guide | How to Use QTin 6
I Love QTin | Seunggun Lee, Hyunjoo Lim, and Subin Lee 8
QTin Family Doctor | Are you taking your cancer screening tests thoroughly? 14
Think Movie | A Black Piece of Cloth 16
June Reading Guide | Leviticus 19-27, 1 Thessalonians 18
June Calendar 23
June Scripture 6.1~6.30 24
GQS (Group QT Sharing) 40, 72, 104, 136
Copyright 160

Interpretation
Daekyu Choi (6.1-2)

Taegeun Lee (6.3-4)
Sunghoon Lee (6.5, 10-11, 21-25)
Seongkwon Kim (6.6-7)
Jihun Jung (6.8-9, 29-30)
Taehoon Kim (6.12-20)
Seonggeun Park (6.26-28)
Deukman Kang (Hymns)

Translators
Ju Yeon Choi So Yoon Chung
Jean Hee Ha Sumin Ha
Minwoo Heo So Yun Hwang
Seunghee Ryu Jieun Jung
Eun Ju Kang Joohee Kang
Kyung Jin Kim Saet-Pyeol Kim
Soo Yeon Kim Suehee Kwak
Sungsub Kim Eunja Lee
Hosang Lee Narae Lee
Yeaji Shin

저는 결혼해서 시어머니와 시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7층에 살면서 1층에서 장사하는 남편을 돕느라 하루에도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렸습니다. 그리고 연년생인 두 아들을 키우며 집안 살림까지 하려니 심신이 매우 지쳤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아이들 양육이나 집안 살림을 일절 도와주시지 않았고, 도박에 빠진 저의 남편을 대신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라고 채찍질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왜 며느리를 종처럼 생각하실까? 왜 나보고 모든 걸 감당하라고 하실까?’라는 생각에 시어머니가 야속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반발심으로 남편을 설득해, 미리 마련해둔 아파트로 분가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어머니와 떨어져 있으면 관계가 회복되리라는 저의 기대와 달리 고부 갈등은 더 심해졌습니다. (나옥경) - 6월 1일 묵상간증 중에서

Since I got married, I have lived with my mother-in-law and sister-in-law. Our home was on the seventh floor of a building that did not have an elevator. I walked up and down the stairs many times a day because I was helping my husband run a store that was on the first floor of our building. I was also tired of raising two sons only one year apart. My mother-in-law did not help me with child-raising or housework and told me I had to work harder because my husband had a gambling problem. I complained about my mother-in-law thinking, ‘Does she think I am her servant? Why do I have to do all the work?’ She was giving me such a hard time. I persuaded my husband to move to another apartment we had bought earlier to live independently. I thought my relationship with my mother-in-law would get better, but it got worse. (Ok Gyeong Na) - 《QTin》 ‘June 1 Testimony’

그러다 몇 달 후 남편은 직원들의 비리와 거액의 공사비를 받지 못하는 문제로 또다시 부도를 겪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드리던 남편은 “평범이 가장 비범한 비결이다”라는 말씀을 듣고는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땀 흘려 일하기 시작했습니다(11절). 그러자 소액이지만 빚을 갚는 남편의 모습을 지켜본 한 채권자가 자신의 코로나19 전담 병원 공사를 도운 대가로 4억 원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정진녀) - 6월 15일 묵상간증 중에서
A couple of months later, my husband filed for another bankruptcy due to an employee’s corruption; my husband could not pay back what he owed. But during one worship service, my husband heard that “Living an ordinary life is the most extraordinary thing to do.” Such a lesson motivated him to work as a construction worker (v. 11). As we were trying to pay back our debts little by little, God provided a miracle. One of the creditors who knew about my husband’s debts helped pay off our debt of $300,000 because my husband helped build a hospital during the COVID-19 pandemic. (Jinnyeo Jeong) - 《QTin》 ‘June 15 Testimony’

그러다 하나님은 물질 우상을 섬기며 제사를 폐하지 못하고 있던 제게 큰아이 가정이 무너지는 환난을 목도하게 하셨습니다(1a절). 그러자 그동안 마음이 닫혀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라는 말조차 아내와 아이들에게 하지 않은 저의 완악함이 깨달아졌습니다.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늦은 나이에 세례를 받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6절). 말씀이 들리고 내 죄가 보이니, 비틀거렸던 삶이 해석되어 닫혔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8절). 이제는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사명을 감당하며, 힘든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고 말을 건네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채은병) - 6월 30일 묵상간증 중에서

After some time, God let me see my eldest child’s family separate. I realized I put
money before God and did not resist to stop worshiping past family ancestors (v. 1a). I also found out my sinful heart of hating to say the words “Thank you,” “I’m sorry,” and “I love you” to my wife and children. And at a late age, I was baptized and became His by the grace of God (v. 6). I started opening up my heart because now I could see my sins and incomprehensible life of the past through His Words (v. 8). Now, I wish to be a loyal servant of God, reaching out to the people who need my support, and thus carrying out my mission in places where I’m called. (Eun Byoung Chae) - 《QTin》 ‘June 30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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