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품은 사진

crystal 지음

작가와 2023년 05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긍정적인 책입니다.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슬픔이 담아있는 책이 아니고 희망이나 기쁨이나 기대가 담아 있습니다. 항상 모든 게 아름답게만 느껴졌던 적을 회상하면서 쓴 글입니다. 입가에 가느다란 미소를 머금으면서 가볍게 사진을 보면서 읽고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사진을 보면서도 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에도 마음이 담아 있습니다. 사진은 빛이 쓰는 시입니다. 빛이 쓰는 시를 같이 느껴 보고 싶었습니다.

목차

1. 눈의 나라로 초대
2. 봄
3. 바다
4. 여유
5. 우정
6. 그리움
7. 가족
8. 비
9. 길

책 속으로

이 작은 꽃은
언제나 반짝입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알 수 없지만
항상 웃습니다
봄바람을 따라 웃는지
아니면
기다리던 봄이 와서
좋은 건지

이 작은 꽃에게
질문을 합니다
무엇이 그리 좋으냐고
작은 꽃은 대답합니다
""다시 피어 날 수 있어서 좋아""

작가정보

저자(글) crystal

시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책입니다.
나의 감정을 시와 사진으로 풀어내는 것이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와 사진이라는 다양한 매체들을 사용하여 여러분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