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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이동영 지음 | 이슬아 그림
다반

2023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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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55MB)
ISBN 979118526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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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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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사람을 꽃에 비유하는 건, 외로움이란 정서가 자신이 피어 있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열망의 이면이라는 이유에서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듯, 자신의 존재감을 타인에게 확인받고자 하는 우리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어져 있다. 저마다의 모양과 저마다의 색깔, 저마다의 향기로 채워진 화원 속의 ‘그들 각자’이자 ‘우리 모두’이다.

SNS적 자아를 아바타 삼은 가상에 몰입하는 현대인들. 그에 대한 이런저런 지적에도 불구하고, ‘나만 외로운 게 아니’란 사실의 확인은 어떤 연대감과 공감의 단서이기도 하다. 외로움은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결핍이다. 그러나 외롭기에 그 텅 빈 마음 안에 잉태되는 것들도 있다.

저자는, ‘당신이 외로운 것처럼 나도 외롭기에’, 우리가 공유하는 외로움 덕분에 이 책이 출간될 수 있었다고 적고 있다. 꽃 같은 존재감을 잃지 않기 위해 부대끼는 일상의 것들에 대한 소소한 사유를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조금씩의 해방감을 느끼길 바라며, 외로움은 같은 외로움으로 해방된다고 말한다.

꽃처럼 흔들리고, 꽃처럼 아름답고, 꽃처럼 향기롭고, 꽃처럼 피었다가 시들어갈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람을 이겨내면 좋겠다고... 꺾이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프롤로그 _ 꽃향기만 남기고 가지 말아요

01. 우리는 언제든 서로를 먼저 떠날 수 있다

먼저 연락도 안 하면서 외로움을 타는 나 / 바람 / 진정한 인연을 구분하는 방법 / 마음 무장해제 / 관계에서 실망 덜하는 법 / 이해와 오해 / 사람은 고쳐 쓰는 거라고 생각해 /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세 가지 전제 / 상실 / 사람이 어려운 7가지 이유 / 서로 잘 맞는 관계란 따로 있는 걸까? / 솔직함 / 그래도 돼요 / 관계의 3가지 유형 /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 엄마의 명언 / 외로운 사람 / 어떤 실험

02. 너와 내가 부지런히 사랑했음 좋겠다

인생을 낭비하는 현명한 방법 / 사랑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 날 사랑한다는 것은 / 관계는 노력이다 / 당신이라면 ‘사랑’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TV로 사랑을 배웠어요 / 누구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 / 깊이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 태어난 이후 모든 날은 어버이날 / 조언 / Love is…

03. 오늘 하루 잘 보내는 연습을 합니다

행복 / 실패 / 가까운 것 / 운명이 날 삼키지 못하도록 / ‘존버’는 ‘준비’다 / 다른 결과를 내고 싶다면 / 우리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이유 / 일인자의 인사이트 / 범사에 감사하라, 쉬엄쉬엄 기도하라 / 인생은 / 다시 태어난다면? 별로 다시 태어나고 싶진 않은데? / 잘 사는 인생이란 / 할까? 말까? 결정해야 하는 순간 / 내가 그토록 불안했던 이유 / 인생 노잼시기? 무기력이 찾아왔다면 / 스트레스? 그게 인생인지도 / Life is Live… / 틈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5가지 마음가짐 / 한마디 / 이유

04. 당신은 결국 당신이 바라는 사람이 됩니다

내 인생은 귤처럼 달아지지 / 재물운이 좋다는 건 부자를 말하는 게 아니다? / 밸런스 게임 / 자존감을 높이는 언어습관 3가지 / 좋은 관상으로 바꾸는 방법 / 책을 쓰고 싶다면 / 유명해지고 싶은 이유 / 물어본다 / 사인(Signature)을 만들던 마음으로 / 철든다는 말 / 싫은 건 분명히 / 이름을 바꾼 마음이면 못 할 게 없어

에필로그 _ 외로워서 향기로운 존재들에게 바치는 말

진짜 맛집은 다 먹고 나서 찰나의 여운이 남아 문득 생각나는 음식점보다, 먹고 있으면서 동시에 ‘여기 또 와야겠다,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다.’ 하는 맛집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지금 함께 있으면서도 또 만나고 싶은 맛있는 사람, 맛있는 관계가 있다. - p30

실망은 최소한의 믿음이 자아낸 결과다. 믿었던 나를 원망할 필요도 없고, 믿은 그것(상대)을 탓할 것도 없다. 내가 가진 정보나 감정이 앞서간 건 인간적인 바라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계가 남았는데, 겨우 이걸 가지고 실망하려 하는가. 나를 갉아먹을 시간에 내 관점을 달리하는 수밖에. 기대를 비우고 호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베풀면 그만이다. 그럼 떨어질 사람은 알아서 떠나간다. - p36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고 싶어 한다. 좋은 사람인 것과는 결이 좀 다르다. 좋은 사람으로 남는 건 이미지이지만, 필요한 사람으로 남는 건 존재감이다. 이미지로 남는 건 살아있음을 느끼는 정도보다 레벨이 낮다. 살아있음을 느끼는 건 살아있음에 다행함을 만끽하는 일이다. 누군가 나에 대해 존재감을 느낀다는 말은 내 생이 쓸모 있다, 영향력 있다, 계속 살아도 좋다는 인정을 받은 것과 같을 테니까. -p105


어쩌면 단순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 사랑의 대상이 바깥에 있든 안에 있든 상처를 무릅쓰고 사랑하는 것이다. 상처가 있는 나를 포용하고, 상처를 주어도 좋을 이를 허락하는 것, 사랑은 인생의 유일한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고통을 겪고 고독을 지나온 이는 자연히 인생의 깊이를 내뿜는다. 어떤 사람에게서 빛이 나는 건 깊은 어둠을 지나온 까닭이다. -p112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대개 미뤄 두다가 늦게 시작하기 일쑤이다. 그런 일 중에서 생산성을 품은 일은 지금, 당장, 늦어도 오늘부터 실천해야 완전히 다른 인생을 만끽할 수 있다. 비생산적이고 부정적 결정이라면 내일로 미룰수록 좋다. 이것만이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은 이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가는 방법이다. 비범한 사람은 바로 시작하고, 평범한 사람은 생각만 또 반복한다.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건 좋지만, 그저 그런 무채색의 사람으로 사는 건 재미를 잃어버린 삶이 아닐까. -p132

인지심리학자들은 조언한다. 우울하거나 불안한 감정이 올라올 때는 성찰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고. 어느 정도 감정에서 좀 멀어졌을 때가 나를 돌아볼 좋은 타이밍이다. 가끔 ‘내가 다 그렇지 뭐’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떨쳐 버려야 한다.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나 자신을 버리게 되는 지경에 이를 테니까. -p192

무기력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반복되는 주변의 무시와 미치지 못하는 인정 기대치, 그 결핍으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 나의 문제임에도 세상이 다 재미없게만 느껴진다. 내가 곧 나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무기력이 찾아 왔을 땐 휴식이고 마음 챙김이고 뭐고, 결과가 그대로라면 때려치울 것을 과감히 때려치워야 답이 있다. -p196

답답하고 굴곡진 생이라면, 나 같은 운전자가 길 위에 많거나 커브 많은 구불길 혹은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중인 거지, 운이 나쁘거나 신이 나에게만 시련을 준다거나 내가 마냥 바보 같아서 그런 건 꼭 아니다. 인생은 본디 고통이다. 애쓰고 버티고 견디는 걸 특별히 대단한 일이라 여기며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태어난 동시에 장착한 기본 옵션이니까. 선택사항이 아니란 소리다. 관점만 바꾸면 되는 문제다. -p201

역주행의 신화나 티핑 포인트가 눈에 띄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면 거의 다 포기했을 즈음에 한 번 더 최선을 다해서 반전을 겪은 에피소드가 많다. 재능이 없는 열정의 비극은 빨리 깨우쳐야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도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면? 희극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끝까지 믿어 보자. -p213


내가 느낀 철든 사람의 공통점이다. 변화에 민감하기에 인간 사이에서도 지혜로운 공감능력을 발휘한다. 자기 이야기만 내세우기보다 상대의 이야기에 더 시간을 내어 귀 기울인다. 소통할 땐 답변을 목적에 두지 않고 이해를 목적에 둔다. 상대의 가면 속에 감춰진 고통이 오롯이 느껴지면 말없이 듣고 토닥여 준다. 민낯마저도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게, 자신의 기운을 기꺼이 나눠 준다. 곁에서 자기 존재의 온도로 지켜 준다. 타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여유가 있다. 자신은 고통이 전혀 없어서 생긴 여유가 아니다. 그 고통을 겪는 개별의 사연을 타자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p290

외로우니까 사람이라고 했던가?

저자의 10대와 20대는 지독히도 외로운 시간이었다. 유독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었던 이유도 있지만, 일찌감치 세상과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들을 겪어낸 마음엔 굳은살이 박일 대로 박혔다. 상처에 가장 효과적인 약은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이란다. 감정의 바닥을 찍어 본 경험들은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진통제까지 건넸다. 그에게 그런 ‘약’ 중의 하나가 글쓰기였다.

박완서 작가는 글 쓰는 작업은 외로운 운명을 각오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충만한 감성을 위해서라도 외로워져 볼 필요가 있다. 타인에게 분산되지 않는 시선으로 스스로에게 전념하는 시간, 많은 철학자와 문인들이 그런 고독의 힘을 믿고 살았다. 니체가 높이 평가하는 고귀한 인간은 고독 속을 걷는 존재이다. 니체에겐 고독을 모르는 인간들은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 된 그저 ‘평균인’에 지나지 않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라고 했던가. 인간은 결국 외롭지 않으려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인‘간’이기에 관계를 벗어나 살아갈 수만도 없지만, ‘인’간이기에 그 관계 안에서의 존재의미를 돌아볼 필요도 있다. 그런 성찰은 단절과 고립 속에서만 가능하다.

고독이란 감정마저도 관계를 매개로 한 이름일 정도로, 우리는 관계의 울타리를 벗어나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낯설어한다. 그러나 ‘발견’이란 것도 익숙한 것들의 낯선 뒷모습인 경우가 있지 않던가. 고독은 구조를 지탱하는 부품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 회귀하는 시간이며, 관계로부터 소외된 나 자신을 낯설게 돌아보는 발견의 시간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영

살아가기 위해 매일 글을 쓴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주로 내가 하는 일은
세상의 소리와 내 안의 소리를 글로 적는 일이다.
요즘엔 부쩍 더 예민해졌다.

계속 살다 보면, 행운이 나를 또 찾아올 거라 믿는다.

그림/만화 이슬아

표지 및 본문을 그리다. 회화작가.
일상의 순간들에서 사유하게 되는 삶의 모양을 포착해 그려 나가고 있다. 짧고 유한한 삶의 순간들을 작가만의 이미지 형태로 치환하여 기록하는 작업을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균형을 이루며,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꽃이 피고 지는 순간, 녹아내리는 눈사람 등 이러한 사소할 수 있는 순간의 모습을 포착하여 그려냄으로써, 일상 속 작은 부분을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숨은 의미를 찾는다. 계속해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사랑을 하고 살아내는 것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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