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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

최소망 장편소설
최소망 지음

2023년 05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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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45MB)
ISBN 9791130642505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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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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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세상. 온갖 사연의 눈물이 흘러드는 이곳에선 눈물의 종류에 따라 값이 매겨지고 돈으로 쌓인다. 눈물은 더 이상 어른스럽지 못한 것, 약해 보이는 것, 창피해서 남몰래 닦아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참지 않고 감정을 터뜨리게 된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데….

『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는 눈물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먼저 화제가 되었다. 출간 즉시 빠르게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종이책을 정식 출간하게 되었다.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바뀐 세상에서 울고 웃으며 결국 희망을 보는 이야기를 통해 눈물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 소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잡화점, 백화점, 편의점을 사랑했던 독자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이자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007
눈물, 그것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012
축축한 베개 039
스머글 상점 074
만년 꼴찌 086
감정이입 영화관 131
악어의 눈물 157
리콜 티 184
Together 208
기체 눈물 228
밤하늘의 블루 272
에필로그 299
작가의 말 308

엠마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으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높이가 100층은 족히 넘을 것 같은 건물과 맞닥뜨렸기 때문이었다. 엠마는 단번에 그곳이 눈물관리청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초대형 물방울 모양을 한 건물 표면에는 빛이 반사돼 휘어진 모양의 느낌표가 생겨나 있었고, 건물 꼭대기에 달린 피뢰침에는 화폐 단위인 ‘오슬러(Ausllor)’를 상징하는 알파벳 A가 회전하는 원형 표식 안에서 반짝였다. 엠마는 눈물관리청 건물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멀리서 볼 땐 불투명했던 건물 외부가 가까이 다가갈수록 실내가 훤히 보일 만큼 투명해졌다. 청사 안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두리번거리며 저마다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엠마는 상상에서나 볼 법한 건물이 눈앞에 펼쳐진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우와!’ ‘놀라워!’ ‘근사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알 수 없는 기대감이 혈액을 타고 그녀의 온몸을 휘감았다.
_12~13쪽

“짐작하기 어렵겠지만 어떤 이들은 당신이 공평하다고 생각했던 세상에서 아주 철저하게 불공평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들의 베개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수많은 눈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죠. 그럼에도 그들은 불공평한 세상을 어떻게든 참고 이겨내며 살아보려고 애써왔어요.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낸 것이죠. 어쩌면 눈물화폐를 쓰는 이 세상은, 그들에겐 조금 공평해질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에겐 아니겠지만. 데이먼, 이제 당신이 이 불공평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애써볼 차례입니다.”
_32쪽

그녀가 버튼을 누르자 투명했던 눈물은 몽글몽글한 솜사탕 같은 핑크색으로 물들더니 줄을 타고 반대 방향으로 흘러갔다. 엠마는 투명한 눈물에 색이 입혀지는 모습을 보고는 놀라서 입이 떡 벌어졌다.
“레이먼! 보셨어요? 색깔이 바뀌었어요! 눈물이 핑크색이 됐다고요.”
“분석관들은 눈물의 금액뿐만 아니라 눈물의 색깔도 지정합니다. 슬픈 눈물은 짜고, 기뻐서 흘리는 눈물은 약간 달며 화가 나서 흘리는 눈물은 산성 성분 때문에 신맛이 난답니다. 관리청엔 하루에도 수십억 개가 넘는 눈물방울이 전 세계에서 날아 들어오는데, 겉보기엔 똑같아 보여도 성질이 다른 눈물들을 쉽게 구분하기 위해 고유의 색을 부여하게 되었어요. 색의 명도나 채도를 통해서 측정 금액을 더욱더 미세하게 나눌 수도 있고요.”
레이먼은 레드 계열로 그러데이션 되어 있는 수천 개의 버튼을 가리키며 말을 이어나갔다. (…)
“그렇군요. 이곳은 정말 놀라워요. 제 상상보다 훨씬 더요. 이상한 나라에 들어온 앨리스가 된 기분이에요.”
_52~54쪽

“공적인 자리에서 눈물을 보여서 죄송해요. 창피하네요.”
“오, 엠마! 눈물은 창피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자기 자신 그대로의 순수함을 나타내죠. 진짜 자신은 감추고 숨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나의 모습이 진짜죠. 엠마는 눈물로 자기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내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사과하지 말아요.”
_68쪽

“자신을 위해선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해요. 디지털 디톡스란 하루에 최소 한 시간이라도 모든 전자제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해지는 걸 뜻한답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최첨단 기술에 의해 돌아가는 바쁜 세상, 눈물을 로봇이 받아내고 감정의 경중을 측정하는 세상에선 더더욱 필요한 일이죠.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나요? 나에 대해서 알고 싶나요?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나요? 나를 정확하게 돌아보기엔 이 공책과 연필만 한 것이 없죠. 공책을 펼쳐 당신 스스로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이 상아색 종이가 당신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고, 이 불순물이 적은 연필이 당신이라는 사람에 대해 진하고 깨끗하게 써줄 겁니다.”
다이애나는 양장 노트 위에 연필을 겹쳐 올린 뒤 엠마에게 내밀었다. 엠마는 잠시 그녀의 눈을 바라보다 말없이 물건을 받았다.
_84~85쪽

“상대에게 눈물을 보여주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예요. 감추고 속이지 않기에 상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되죠. 또 위로를 받아요. ‘아, 저 사람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동질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레이먼 청장님이 그러셨어요. 눈물은 자기 자신 그대로의 순수함을 보여준다고요.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 진짜라고요. 당신이 진짜 당신을 보여준다면, 결국 주변 사람 모두가 힘을 얻게 될 거예요. 당신 팀원들도요.”
_121~122쪽

“선생님, 의사들은 죽음을 하도 많이 마주해서 더 이상 죽음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나요? 그냥 점심 먹으러 가는 것처럼, 특별할 것 없는 흔한 일상이 되나요?”
“물론 의사가 돼서 처음 맞은 죽음의 충격과는 비교할 수 없죠. 차츰차츰 익숙해져 갈 겁니다. 아니, 익숙해져야만 하죠. 매번 빠져나오기 어려운 슬픔과 고통 속에 시달린다면 아마 의사라는 직업 자체를 내려놔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분명한 건 여전히 그들은 환자의 죽음 앞에서 운다는 겁니다. 단 소리를 내어 우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웁니다. 슬픔을 감추고 감정을 감쪽같이 숨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요?”
“자기 자신에게도요. 반드시 그래야만 해요, 의사는.”
피터의 말 하나하나에는 진심이 묻어 있었다.
‘그의 말대로 의사가 죽음 앞에 괴로워해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럼에도 나는 왜 그들의 공감을 당연하게 요구했을까?’
엠마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레짐작하고 판단했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_232~233쪽

“오늘부터 당신의 눈물은 돈이 됩니다!”
왈칵, 눈물을 터뜨리면 행복한 기적이 쏟아진다
누구나 한 번쯤 해볼 법한 기분 좋은 상상, 그러나 현실 어디에도 없는 곳. ‘힐링 판타지’는 그런 기분 좋은 세상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여기 그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소설이 나타났다. 눈물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먼저 화제가 된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빠르게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종이책을 정식 출간하게 되었다. ‘눈물’이라는 친근한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소설은 감정이 섬세한 청소년부터 감정이 메마른 성인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쉽게 몰입해 읽을 수 있으며 누가 읽어도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스스로를 위해 마음껏 울어본 적 있나요?
우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눈물관리청 직원으로 입사하게 된 엠마의 첫 출근 날.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선 이곳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물방울 카트, 눈물을 측정하는 눈썹 모양 로봇, 눈물을 유발하는 각종 아이템과 간식까지. 신기한 광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꼭대기 층 눈물분석실. 앞으로 엠마가 일할 부서다. 사람들의 눈물을 감정하고 금액을 측정하는 이곳에서 과연 엠마는 맡은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엠마는 영상을 통해 타인의 삶과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들여다본다. 가난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 명품과 SNS에 집착하는 허영심 많은 여자, 한때 부자였지만 모든 재산을 잃고 눈물을 불법으로 착취하는 남자, 하루에도 몇 번씩 사망 선고를 내리면서도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의사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지켜본 뒤 눈물의 값을 매긴다. 그러다 문득 남의 일에는 곧잘 우는 자신이 정작 스스로를 위해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엠마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를 위한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눈물을 흘린다. 지인이나 가족의 아픈 소식을 들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때 눈시울이 붉어지곤 한다. 간절히 원했던 무언가를 이뤘을 때,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을 때도 운다. 이처럼 슬픔이나 분노, 좌절과 고통뿐만 아니라 기쁨과 감동, 압도감이나 긴장감 때문에 울기도 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모든 눈물의 뒤에는 애달픈 이야기도 있고, 행복한 이야기도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타인의 눈물과 그에 얽힌 사연을 소재로 참신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눈물의 의미와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
한바탕 시원하게 울고 싶어지는 힐링 판타지
어른이 되면 감정을 숨기고 눈물을 참는 데 익숙해진다. 그러다 보면 감정이 무뎌지고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모른 채 살아가기도 한다. 같은 맥락으로 ‘감정적이다’라는 말은 거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인다. 감정을 너무 드러내면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감정이 풍부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해 온 건 아닌지, 내가 모르고 지나친 감정들은 없는지, 작가는 주인공 엠마를 비롯한 소설 속 다양한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묻고 있다.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를 감정을 이제는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눈물은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눈물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녔다고 믿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지친 삶 가운데 마음껏 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침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상평
★★★★★“마음에 맺힌 응어리가 씻겨 나가는 기분이다.”
★★★★★“감정 불능이라 생각했던 나를 감동시킨 소설.”
★★★★★“이런 세상이 있다면 나도 가고 싶다!”
★★★★★“억눌러 왔던 감정을 몽글몽글하게 보듬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소망

서울에서 태어났다. 길을 걸을 때는 세상에 없는 멜로디가 떠오르고, 신나는 노래를 들을 때는 우스꽝스러운 안무가 떠오르고, 자기 전에는 등골이 오싹한 스릴러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단 1초도 쉬지 않는 뇌가 심히 걱정되어 대학병원에서 CT와 MRI를 찍은 적이 있다. 의사 선생님의 ‘뇌에는 이상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쉬지 않는 뇌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작가다’라는 진단에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띵동! 당신의 눈물이 되었습니다』는 그렇게 쓰게 된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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