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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정해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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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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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319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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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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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문학 시리즈 ‘텔레포터’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작품은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정해연 작가의 판타지 소설로 시공을 초월한 시간 여행을 다루고 있다. 늘 소심하고, 또래 아이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 주인공 이은아. 그런 은아네 학교에 어느 날 자신과 이름이 같은 이은아 교생 선생님이 부임하게 된다. 늘 밝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은 선생님이다. 그런데 은아 눈에는 이은아 선생님이 어딘가 모르게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것처럼 보인다. 은아의 주위를 계속해서 맴도는 교생 선생님에게 은아는 경계의 시선을 보내게 되는데……. 과연 이은아 교생 선생님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텔레포터 시리즈는?
내가 있는 현실과 텍스트 건너편 상상의 세계를 이어 주는 순간이동 기계와 같은 문학 시리즈다. SF, 판타지, 추리, 공포, 무협 등 장르를 불문하고 상상력 너머 가상 현실 저편으로 안내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간결한 분량과, 작품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 동시 출간되는 오디오북 등 작품을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텔레포터 시리즈를 통해, 현실과 가상 현실 사이를 넘나들며 내 삶을 세상과 연결하고, 바꾸어 나가는 환상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프롤로그

은아
교생 선생님
이상한 일
폭행
믿을 수 없는 비밀
싫은 나를 좋아하는 법
감사한 존재
잃다
한 사람

에필로그
작가의 말

“우리 반에 교생 선생님이 오셨다.”
순식간에 교실 안에 환호가 터졌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조잘거렸다. 은아는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 교생 선생님은 대부분 친절하다. 처음 만난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선 생님이 되려 노력한다. 그중에 왕따가 있다면 어떨지는 뻔하다. 자신이 혼자라는 것을, 점심도 혼자 먹는 왕따라는 것을 알게 되는 사람이 한 명 더 생긴다는 사실이 은아는 끔찍했다.

본문 16페이지


“선생님은 어떻게 여기가 우리 집인 줄 알았지?”
차를 탄 이후 사는 데가 어디냐고 묻지도 않고 여기까지 왔다.
물론 교생 선생님이 학생들의 주소를 찾으려면 쉽게 알아볼 수 있을 터다. 그러나 전부 외우고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우연히 태운 학생의 주소를 어떻게 곧장 찾아올 수 있단 말인가. 차에 꽂혀 있던 음료수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었다. 교생 선생님은 자신이 감자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오늘, 선생님은 은아가 아무도 몰래 올라간 옥상까지 찾아왔다. 그것도 이미 은아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듯 김밥 2인분을 사서.
은아는 온몸이 선뜩해지는 것 같았다.

본문 40페이지


“그만!”
수진이 손을 들며 외쳤다. 등이나 배를 마구 걷어차던 발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수진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은아의 앞에 쪼그려 앉았다.
“그러니까 앞으로 깝치지 마. 알았어?”
은아는 자신이 고개를 끄덕였는지 어쨌는지 잘 알 수 없었다. 온몸의 근육들이 전부 자신의 통제 밖으로 떨어져 나간 것 같았다. 하지만 의지만은 확고했다. 어떻게든 고개를 끄덕여서 수진의 마음에 들어야만 할 것 같았다. 다행히 수진은 헝클어진 은아의 앞머리를 넘겨 주며 말했다.
“말 잘 들으니까 얼마나 좋아. 서로 좀 조용히 살자. 응?”

본문 49페이지


“너에게 만약 소중한 친구가 있어. 그런데 그 친구가 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한심하다고 너한테 고민 상담하면 너는 어떻게 할 거야?”
은아는 말문이 막혔다. 답은 당연하다. 위로해 줄 것이다. ‘그렇지 않아.’라고. 선생님이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단번에 알 것 같았다.
“남한테는 그렇게 하면서 왜 너한테는 못되게 굴어? 너를 그렇게 모질게 대하지 마. 너를 멀리 내치지 말고 가까이에 두고 애정과 관심을 줘. 그럼 나라는 사람은 뭘 좋아하는지, 그걸 잘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더 생각하게 되고 잘하게 될 거야. 자존감이란 그런 거야. 네가 널 사랑하는 것부터 해야 해.”
은아는 선생님의 말을 머리로는 이해했다. 하지만 가슴에서 ‘이렇게 못난 나를 어떻게 사랑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알아챘을까? 선생님이 말을 이었다.

본문 70페이지


‘날 만나고 싶으면 앞으로는 그 집으로 찾아오면 돼.’
은아는 자신만의 비밀이 생긴 것 같아 왠지 좋았다.
교생 선생님의 인사가 끝나자 담임 선생님이 교단으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또 다른 소식을 아이들에게 전했다.
“오늘 교생 선생님 떠나시는 날인데, 너희들 아쉬울까 봐 딱 맞춰 전학생이 왔구나.”
아이들이 술렁였다. 은아는 얼른 교생 선생님을 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교생 선생님이 웃었다. 왠지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은아는 뚫어지게 출입문을 보았다.
“자, 들어와라.”
지금껏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그 아이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얼굴이 유난히 하얗고 동그란 아이였다. 키가 작은 편인데 아주 귀여운 인상이었다. 그래서인지 찰랑거리는 단발머리가 잘 어울렸다.
“채신화야. 앞으로 잘 부탁해.”

본문 78페이지

“괜찮아, 그 한마디가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어요.”
출간 전 가제본 사전 평가단 평점
4.74점! (5점 만점)

*
그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사랑해 줘야 하는 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판타지하고 미스터리하면서 감동적으로 풀어내고 있어 재밌습니다.

사전 평가단 강○○ 독자 감상평

*
정해연 작가의 기존 추리+스릴러 스타일과는 다르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따뜻한 온기가 담긴 책이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정해연 작가답게 반전도 있고!

사전 평가단 유○○ 독자 감상평

*
정해연 작가라면 어떤 내용이 됐든 중요하지 않았다.
그녀니깐,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스릴러와 반전은 늘 나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사전 평가단 정○○ 독자 감상평

*
괜찮아, 그 한마디가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어요.

사전 평가단 김○○ 독자 감상평

돌풍을 일으킨 미스터리 소설 《홍학의 자리》의
정해연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소설!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운 시간 여행의 기록과 반전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현재 미스터리 소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정해연 작가의 신작으로, 시간 이동을 주제로 한 영어덜트 판타지 소설이다. 정해연 작가의 화제작 《홍학의 자리》가 숨 막힐듯한 전개의 미스터리 반전 소설이었다면, 이 작품은 번뜩이는 상상력이 만들어 낸 환상 속에서 독자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선사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자 특징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은아는 늘 외롭고, 소심하고,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 심지어는 학교에서의 자신을 지박령 같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안 다닐 수는 없어서 늘 교실에 있는데, 아무도 은아가 학교에 다니는지 관심조차 없기 때문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은아는 늘 외톨이였다. 유치원 시절부터 왕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은아의 눈앞에 이은아 교생 선생님이 나타났다. 은아와 이름이 같은, 하지만 모든 게 너무나도 다른…….
비밀스러운 이은아 교생 선생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고, 은아가 이윽고 새로운 진실 앞에 바짝 다가서는 모든 과정이 환상적이고도 아름답게 그려지는 이 작품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독자를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마지막 반전을 통해 전해지는 깊은 감동은 경이로운 빛처럼 당신에게 가닿을 것이다.

“너의 한 사람은 바로 너야.”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나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를 위한 소설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는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평범하고 외로운 소녀 은아로부터 출발하는 이야기다. 은아는 매사에 자신감도 없고, 부정적이며, 늘 스스로 외톨이라고 생각하는 소녀다. 그녀의 일상은 어둠으로 가득하다. 어떤 희망도 없고, 그저 살아 있기 때문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이다. 그런 은아는 마치 사람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늘 사람을 갈구한다. 누군가 나를 이해할 사람이 있었으면, 나에게도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누구도 은아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좋아하기는커녕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그런 은아 앞에 나타난 이은아 교생 선생님은 은아를 어둠 속에서 끌어낸다. 온몸으로 변화를 거부하는 은아의 주변에 늘 머물며 응원하고, 지지하고, 온 힘을 다하는 교생 선생님 덕분에 은아는 마침내 빛의 세계로 나와 새로운 친구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순식간에 펼쳐지는 모든 반전은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사실은 이게 전부 다 당신을 위한 위로라고.
단절을 거듭하는 인간관계와 점점 정도를 더해 가는 소통의 부재,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가족과 개인들 간의 문제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정해연 작가는 독자들이 꼭 필요한 이야기를, 꼭 들어야만 하는 이야기를 이 작품으로 담담하게 전한다. 지금 세상이 나를 속이는 것 같은 독자라면,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독자라면, 누군가 단 한 사람이 필요한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해연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장편 소설 《더블》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유괴의 날》 《구원의 날》 《내가 죽였다》 《홍학의 자리》 등을 출간했고, 데뷔작인 《더블》은 중국과 태국에 각각 번역, 출간되었다.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유괴의 날》 《더블》은 드라마로, 《구원의 날》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청소년 소설로는 앤솔러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귀문 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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