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 점, 쓰레기 지구

인간은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루나루도 지음

타임북스 2023년 03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온난화”
너무 많이 들어서 오히려 ‘덤덤해진’ 단어가 ‘지구 온난화’라는 단어입니다.
“북극 빙하가 녹는 건 알겠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어.”
“추워서 히터를 좀 켰다고!!! 그리고 나만 아낀다고 세상이 바뀌냐? 그래서 바뀔 세상이면 이렇게 망가지지도 않았겠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저부터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절망적입니다. 지구 온난화도 절망적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저를 보면서 절망합니다.
지구라는 별에 잠깐 살다 가는데, 사는 동안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목차

욕망이라는 기후 변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ucking 자본주의
호모 이코노미쿠스
고기없는 월요일
정부가 행동할 때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