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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의 종말

우리는 왜 일에 지치고 오래가고 버려지는가
조나단 말레식 지음 | 송섬별 옮김
메디치미디어

2023년 0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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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06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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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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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은 우리가 직장에서 경험하는 압박과 불만을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번아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담론은 지치고 절망하는 노동자들에게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조나단 말레식은 그런 노동자 중 한 명이었고, 종신교수직을 그만두면서 고통에서 탈출했다.

그는 이 책에서 과학과 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렌즈를 통해 번아웃을 파고들면서 왜 우리가 순교에 가까울 정도로 일에 높은 이상을 두려 하는지 그 기원을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문화적인 헌신에 이미 저항하고 있는 개인과 공동체의 모습을 그려낸다. 또한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왜 일에 지치고 소외되고 쓸모없다고 느끼는지를 엄밀하게 조사하기 위해 교수라는 직업에 완전히 소진된 자신의 역사를 추적한다. 나아가 우리가 번아웃 문화를 극복하면서 일보다 삶의 중요성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ㆍ 6
들어가는 말 ㆍ 8

1부 번아웃 문화

1장 모든 이가 번아웃에 시달리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ㆍ 37
2장 번아웃: 첫 2,000년 ㆍ 61
3장 번아웃 스펙트럼 ㆍ 95
4장 번아웃의 시대에 일은 어떻게 나빠졌는가 ㆍ 125
5장 일의 성인, 일의 순교자: 우리의 이상이 품은 문제 ㆍ 159

2부 반-문화

6장 전부 가질 수 있다: 좋은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ㆍ 195
7장 베네딕트회 수도사들이 일이라는 악마를 길들이는 방법 ㆍ 227
8장 번아웃에 맞서는 다양한 경험들 ㆍ 261

맺는말 ㆍ 296
감사의 말 ㆍ 312
미주 ㆍ 316
옮긴이의 말 ㆍ 346

ㆍㆍ 우리가 번아웃이라는 덫으로 걸어들어가는 이유:

번아웃을 겪기 쉬운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헌신적이고 전념하는 이들이다. 최소한의 경제적 대가를 받고 장시간 근무하는 등의 헌신이야말로 우리가 번아웃이라는 덫으로 걸어들어가는 이유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일한다. 일을 해서 타인을 도와야 한다는 내면적 압박, 그리고 타인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외부적 압박을 느낀다. 이때 관리자가 더 많은 것을 베풀라는 부가적인 압박까지 가하는 경우 직원은 삼지창으로 찔리는 셈이 된다. -79쪽

ㆍㆍ 번아웃 담론은 왜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가:

번아웃의 역사를 쭉 살펴본 나는 울적할 만큼이나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 바로 번아웃 담론이 50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결론이다. 신경쇠약증의 역사까지 더하자면 150년째이고, 멜랑콜리와 아세디아까지 묶으면 2,000년이 넘는 세월이다. 오늘날 우리가 일과 문화가 가져오는 소진에 관해서 하는 이야기들은 프로이덴버거, 마슬라흐, 그리고 1970~1980년대에 이들을 비판했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교육받은 엘리트 노동자에게 초점을 맞추며, 가속화된 문화를 문제시하고, 모든 괴로움을 모호하고 포괄적인 단일한 개념 안에 집어넣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91쪽

ㆍㆍ 우리는 왜 번아웃 문화를 끝내는 데 실패했을까:

우리 시대에는 그저 업무 문화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번아웃을 각오하는 것이다. 일을 하면서 번아웃을 피하겠다는 것은 수영을 하되 물에 젖는 건 싫다는 소리다. 번아웃을 중단한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기를 그만두는 것이 될 것이다. 삶에 방향을 제시하는 문화적 추정을 잃게 될 것이다. 무엇이 추구할 가치가 있는지, 누구를 본보기로 삼아 살아야 할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추정이다. 어쩌면 스트레스와 불만 속에서 수십 년을 보내면서도 여전히 번아웃 문화를 끝내는 데 실패한 것은 바로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번아웃을 끝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92~93쪽

ㆍㆍ ‘상태’가 아니라 ‘스펙트럼’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번아웃이 상태가 아니라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번아웃을 논할 때 우리는 대개 번아웃이라는 것이 흑백으로 나뉠 수 있는 상태인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이런 흑백논리로는 번아웃 경험의 다양성을 설명할 수가 없다. 전구가 꺼지고 켜지는 것처럼 번아웃과 아닌 것 사이에 명확한 구분선이 있다면, 번아웃을 겪는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할 일을 유능하게 해내는 사람들을 분류할 방법이 없어질 것이다. 이런 문제는 번아웃을 스펙트럼으로 바라보면 해결된다. -99쪽

ㆍㆍ 번아웃은 일에 대한 이상과 일의 현실 사이에서 오는 간극:

일에 대한 이상과 일의 현실 사이의 이러한 간극이야말로 번아웃의 원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실제로 하는 일이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에 못 미칠 때 번아웃을 겪는다. 이런 이상과 기대는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것이다. -104쪽

ㆍㆍ 이상과 현실 모두 놓치지 않으려 할 때:

회사가 끊임없이 직원을 감축하면 남아 있는 직원들의 부담이 가중된다. 업무 조건이 계속해서 하락하면 노동자는 자신과 타인을 위해 일로써 성취하고 싶었던 바와 점점 더 멀어진다. 이상, 그리고 업무에서 매일같이 마주하는 현실 두 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노동자는 번아웃 스펙트럼의 극단으로 점점 더 치닫는다. -140쪽

ㆍㆍ 일은 자아실현 수단과 방법이 아니다:

200년 전 영국 맨체스터나 매사추세츠주 로웰의 섬유공장 노동자는 오늘날 보편적인 영국과 미국의 노동자들보다 일하는 시간이 길었으며 업무 환경은 위험했다. 하지만 그들이 오늘날의 우리만큼 번아웃에 시달리지 않았던 까닭은 그들에게 일이 자아실현 수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일이 자아실현의 방법이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소진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21세기의 관념을 갖고 일을 바라보지 않았던 그들은 21세기에 번아웃이라 불리는 장애를 겪지 않았다. -161쪽

ㆍㆍ 근면함의 가치를 믿으라는 우리 시대의 고귀한 거짓말:

우리 시대의 고귀한 거짓말은 근면함의 가치를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상사의 이득을 위해 일하면서 스스로 지고의 선을 위해 일한다고 믿는다. 희망 때문에 우리는 추가 근로를 하고, 추가 프로젝트를 맡고, 우리에게 필요한 임금 인상도 인정도 받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열심히 일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상을 믿는 것이야말로 이 이상이 약속하는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162쪽

ㆍㆍ 잠재적인 번아웃 희생자인 동시에 매개체일 수 있음을 인정하기:

번아웃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방식으로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성 질병과 두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가진다. 첫째,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잠재적인 번아웃 환자다. 둘째, 우리는 공유 공간과 사회구조 속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번아웃을 겪게 된다. 모두가 잠재적 희생자인 동시에 잠재적 매개체일 수 있다는 공통된 입장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이 상호작용을 다시금 상상하고 문화를 변화시키며 번아웃이라는 팬데믹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306쪽

★ 앤 헬렌 피터슨, 안나 카타리나 샤프너, 올리버 버크먼 강력 추천!

번아웃 팬데믹의 시대,
어떻게 번아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일과 여가의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번아웃 문제 역시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번아웃(burnout)은 만성적인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반응의 결과이며, 심리적 증상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번아웃으로 인한 폐해는 스트레스나 불안감, 우울증, 자살로까지 이어지고, 개인이나 조직적 차원의 문제를 넘어 사회 근간을 무너뜨리는 위협 요인이 되기도 한다. 번아웃은 우리가 직장에서 경험하는 압박과 불만을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번아웃을 개인의 심리적 문제로만 치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담론은 지치고 절망하는 노동자들에게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번아웃 팬데믹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일에 지치고, 소외되고, 쓸모없다고 버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삶에서 실패했다고 느끼며 절망한다. 직업은 개인의 가치와 정체성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어떻게 번아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번아웃의 종말》(원제: The End of Burnout: Why Work Drains Us and How to Build Better Lives) 의 저자 조나단 말레식(Jonathan Malesic)은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처럼’ 보인다. 학생 시절 자신에게 수많은 영감을 주었던 스승(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이 되기를 꿈꾸었던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크스배러에 있는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 종신교수로 일하며 안정된 급여와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며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부터 비참함을 느끼게 되었고, 비참한 감정의 중심에 자신의 ‘꿈의 직업’이 있었음을, 번아웃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고통에서 탈출하기 위해 종신교수직을 그만둔 뒤에 그는 연구자로서 번아웃이라는 용어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고자 노력했고, 그렇게 했을 때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더 선명하게 이해되기 시작했음을 고백한다.

“일에 대한 이상과 일의 현실 사이의 이러한 간극이야말로 번아웃의 원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실제로 하는 일이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에 못 미칠 때 번아웃을 겪는다. 이런 이상과 기대는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것이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왜 일에 지치고 소외되고 쓸모없다고 버려지는가
왜 이로 인해 삶에서 실패했다고 느끼는가
직업은 왜 그 사람의 가치와 정체성의 상징이 되었는가

‘사회-의사’ 조나단 말레식이 처방한, 번아웃 시대를 건너는 방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ㆍ윤리적 문제로서의
번아웃을 해체하고 넘어서기 위한 날카로운 진단과 해결 방안

조나단 말레식은 번아웃을 일에 대한 기대와 일의 현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경험으로 정의한다. 번아웃이 지난 50년 동안 증가한 문화적 현상이지만, 그 역사적 뿌리는 일이 단순히 밥벌이 수단이 아니라 존엄성과 인격, 그리고 목적의식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는 우리의 믿음 속에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번아웃의 종말》에서 과학과 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렌즈를 통해 번아웃을 파고들면서 왜 우리가 순교에 가까울 정도로 일에 높은 이상을 두려 하는지 그 기원을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문화적인 헌신에 이미 저항하고 있는 개인과 공동체의 모습을 그려낸다.

또한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왜 일에 지치고 소외되고 쓸모없다고 느끼는지를 엄밀하게 조사하기 위해 교수라는 직업에 완전히 소진된 자신의 역사를 추적한다. 번아웃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지배했는지, 왜 일이 나빠지면 다른 모든 것도 나빠지는 것처럼 느껴졌는지, 그리고 번아웃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났는지, 이 경험이 일에 대한 인식과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회고한다. 그는 우리의 직업이 어떻게 우리의 가치와 완전한 정체성의 상징이 되었는지 조사하기 위해 과로로 지칠 대로 지친 상황과 마주할 때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지혜를 피한다.

“번아웃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방식으로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성 질병과 두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가진다. 첫째,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잠재적인 번아웃 환자다. 둘째, 우리는 공유 공간과 사회구조 속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번아웃을 겪게 된다. 모두가 잠재적 희생자인 동시에 잠재적 매개체일 수 있다는 공통된 입장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이 상호작용을 다시금 상상하고 문화를 변화시키며 번아웃이라는 팬데믹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불평등, 자율성 결여, 공동체 붕괴, 가치의 불일치 등 우리를 탈진하게 만드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 외에도 윤리의 실패를 다루는 그룹을 집중 조명한다. 수도사, 비영리단체의 직원, 열렬한 취미 활동가, 장애가 있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총업무량’ 환경에 저항할 수 있는 가능성과 근로자와 비근로자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길을 볼 수 있다. 이 비판적이고 인간적인 책에서 조나단 말레식은 우리가 과로를 인식하고 번아웃 문화를 극복하면서 일보다 삶의 중요성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조나단 말레식은 우리가 번아웃에 대해 매우 모호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명확한 정의가 없을 때 사회로서 우리는 위험한 상황에 빠질 뿐만 아니라 그 상황에서 벗어날 가능성과 기회를 놓치는 것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일과 건전한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그것은 곧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는 번아웃 문화를 끝내야 한다. 번아웃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고, 일과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깨달아야 한다. 바로 그때, 우리는 더 나은 일터를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까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회-의사’로서 시대의 아픔을 살피고, 노동 문화를 변화시키면서 번아웃이라는 팬데믹을 완전히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조나단 말레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작가정보

미국 댈러스 출신의 에세이스트이자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전직 교수, 초밥 요리사, 주차장 직원이다. 《베스트 아메리칸 에세이》 《베스트 아메리칸 푸드 라이팅》 《뉴욕 타임스》 《뉴 리퍼블릭》《워싱턴 포스트》 등의 매체에 다수의 글을 썼다. 《공공 영역에서의 사적인 믿음(Secret Faith in the Public Square)》으로 2009 포어워드 인디스(Foreword Indies) 종교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읽고 쓰고 번역한다. 여성, 성소수자, 노인, 청소년이 등장하는 책을 좋아한다. 옮긴 책으로 《서평의 언어》 《벼랑 위의 집》《그녀가 말했다》 《불태워라》 《사라지지 않는 여름》《당신 엄마 맞아?》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여러분이 삶과 사회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함께 새로운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번아웃 문화를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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