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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김소영 지음
테라코타

2022년 1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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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22MB)
ISBN 9791198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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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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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를 그만둔 후 ‘당인리책발전소’ 서점 주인으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찾은 김소영. 책과 문장의 힘을 믿는 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언제나 책이 곁에서 말을 걸어준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책과 데면데면해지면서 책 속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서서히 줄어들었다며 내밀한 고백을 들려준다. 이 책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는 ‘책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서 책과의 권태기를 책으로 회복하고, 오랫동안 감정의 조각들을 흘려보낸 것에 익숙해져 제대로 꺼내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파고들어 완성한 글을 담아냈다. 김소영 작가가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하는 책 이야기, 문장들에 숨겨진 마음의 풍경, 삶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마주하고, 이를 통해 나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작하는 글 나의 친애하는 감정들이 쌓이는 중입니다

Part1. 결코 사소하지 않은 감정의 말들

1.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겨진 흔적
2. 오해는 흔하고 이해는 희귀하다
3. 마주하기 힘든 모난 외로움
4. 권태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
5. 문득 삶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
6. 살아온 집에 쌓아 올린 이야기
7. 나 홀로 즐기는 행복한 고독

Part2.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1. 언젠가 행복의 끝에 닿을지라도
2. 다정한 마음이 우리를 구해 낼 때
3. 그럼에도 아름다웠던 것들
4. 가장 그리워한 순간으로 떠나는 마음
5. 일상 너머의 고통으로 기꺼이 들어가며
6. 사소하지 않은 작은 기쁨
7. 영원한 이방인으로서의 감각

Part3. 어쩌면 내가 깨우고 싶었던 생각들

1. 낯선 곳에서의 나와 마주할 때
2. 완벽한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3. 매일 조금씩 기적을 만드는 일
4. 진정한 자신을 찾아낼 용기
5. 어느 날 ‘악의’가 나를 찾아올 때
6. 엄마의 음식이 생각날 때
7. 우리가 만든 말이 우리를 다시 만들고

끝맺는 글 이제 다시 나를 사랑할 시간

아무리 열심히 재촉해 보아도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때, 헤어날 수 없는 무력감을 느낄 때면 책 속 문장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나 자신조차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기억들, 이제는 옅은 흉터만 남았다고 치부했던 지난 상처들, 하나하나 잃어 온 것들을 향한 그리움, 당연하다고 여겼던 감사한 순간들이 하나씩 이야기로서 생명력을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설프고 용기도 없었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던 과거의 나에게 힘을 빌려, 현재의 나는 조금 더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글」중에서

사강이 그의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그랬듯, 뒤라스도 갓 피어난 사랑에 도취한 인물들의 모습, 그러나 그 뒤에 찾아오는 허망함과 권태감을 절제된 언어로 유려하게 그려 냈습니다. 저는 때로 엄격한 도덕주의에서 벗어나 흔들리는 인간들의 모습, 역사와 사회, 정치적 의식에서 멀어져 어린아이들처럼 보이는 인간들의 모습이 가득한 문학을 읽을 때 어쩐지 휴가지에 온 것 같다고 할까요. 한껏 이 세계를 떠난 듯해 잠시 삶의 궤도를 벗어난 기분입니다.
---「Part1 04.권태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중에서

‘힘내’, ‘괜찮아’, ‘잘했어’라는 글이 없어도 유독 위로가 되는 책이 있습니다. 저는 간지러운 말보다는 덤덤하고 털털하게 일상을 감내하는 사람들의 글 속에서 위로를 발견해요. 무심해 보이지만 이 이야기를 나에게 해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다정함을 눈치채고, 그런 마음이 담긴 사람의 글을 읽을 때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느껴요
---「Part2 02.다정한 마음이 우리를 구해 낼 때」중에서

작가는 자신이 오랫동안 혼자 발버둥 치며 조용히 쏟아 온 노력이 어느 날, 씨앗이 싹을 틔우는 것처럼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씨앗이 싹을 틔운 일은 분명 씨앗을 심고, 흙을 잘 덮어 주며, 물도 주고, 햇빛을 잘 받도록 애정을 담아 가꾸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기적이기도 한 거예요.
---「Part3 03. 매일 조금씩 기적을 만드는 일」중에서

책 읽기는 수시로 좁아지려는 저의 세계를 부단히 넓히고, 얕아지는 제 마음의 벽을 숱하게 찔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책을 읽어서 제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을 겁니다. 그 대상이 책이든, 다른 무엇이든 늘 어딘가를 향해 힘껏 달리며, 때로는 성공과 실패를 번갈아 하며 그 과정 자체에 빠져든 탓에 주변을 잘 돌보지 못하기도 하겠죠. 그렇기에 저와 같은 사람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 보려고 노력하는 저를 변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보냅니다.

책방 주인 김소영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 읽기

MBC 아나운서를 그만둔 후 서점 ‘당인리책발전소’를 열면서 책방 주인으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찾은 김소영. 책과 문장의 힘을 믿는 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언제나 책이 곁에서 말을 걸어준 덕분에 맑고 생기 넘치는 생각을 하며 해결책을 찾곤 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면서 어느 순간 난생처음 책과 데면데면해지는 경험을 한다. 책 속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서서히 줄어들었다며 내밀한 고백을 들려준다.

김소영 작가는 종이책 구독 서비스인 ‘책발전소 북클럽’을 시작하면서 책편지를 쓰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현실의 시공간에서 벗어나 긴 호흡의 글을 써 내려가며 책, 독자, 그리고 자신을 탐구한다. 이 책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는 책편지를 토대로 오랫동안 감정의 조각들을 흘려보낸 것에 익숙해져 제대로 꺼내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파고들어 완성한 글을 담아냈다. 그는 책을 읽고, 편지를 쓰며 다시 이 책을 엮는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무뎌졌던 감정이 깨어나는 밤을 자주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소영 작가가 소개하는 책의 문장과 그 의미들을 통해 상실 이후 생겨나는 감정, 거칠고 모난 외로움, 고독해서 느끼는 행복감, 작고 소중한 다정들까지 삶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

모난 감정들을 응시하고, 권태까지 포함하는 사랑을 배우며
단단하게 마음을 성장시키는 반짝이는 통찰!

모든 감정에 귀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선사하는 이 책은 마음의 빈 곳을 채우는 문장들에 밑줄 긋게 만든다. 김소영 작가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책 이야기를 전개한다. ‘결코 사소하지 않은 감정의 말들’ 파트에선 “너로 인한 그리움과 공허와 고통마저도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장 큰 기쁨이 된다(『그리움의 정원에서』)”와 같은 문장을 읽으면 내면 깊숙이 자리한 감정이 뒤흔들리기도 하고, 마음속 창이 맑게 닦인 듯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때로 사소하다고 여기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감정의 말들은 우리의 내면을 성숙하게 하며 일상에 깊게 파고든 마음의 변화를 살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만든다.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파트에선 『스몰 플레저』와 같은 책의 섬세하게 직조된 단어와 문장들은 성인으로서 느껴야 할 온당한 기쁨과 슬픔, 낭만과 고뇌, 희망과 절망, 미움과 사랑에 대해 일깨워 줬다고 한다. 무뎌진 감정을 직면하는 일은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쌓여 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쩌면 내가 깨우고 싶었던 생각들’ 파트에선 세상의 평가와 잣대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을 한 걸음씩 걸어가 보겠다는 선언’으로 느껴진다고 평한 『기적일지도 몰라』. 이 책을 읽으면 우리에게도 종종 찾아오는 삶의 고민과 불안함 앞에서, 자신의 꿈을 사랑하고, 그 노력을 보답받는 사람의 글이라 마음이 청명해진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가면을 낀 채로 살다 보면 가끔은 내가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지 모를 때도 있고 외면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렇게 둔감했던 감정이 서서히 깨어난다. 상실 이후 생겨난 짙은 그리움, 권태를 포함한 모든 것까지 온전히 감당하는 사랑, 자기 내면에 대물림된 뿌리 깊은 감정, 잊고 있었던 사춘기 시절의 우정 등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면 무뎌졌던 감정이 말을 걸어온다.

김소영 작가가 21권의 책 읽기를 통해 자신에게 울림을 준 문장에 감탄하고,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다시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점이 새롭고 흥미롭다. 문장이 지닌 힘과 위안을 새삼 깨닫게 만드는 글 속엔 단단하게 나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통찰이 빛난다. 이를 통해 가끔 읽기를 멈추고 한 줄의 의미를 되새겨보거나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내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인정하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영

MBC 아나운서로 5년간 일하다가 큐레이션 서점 책발전소를 내고 5년째 운영 중이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BRONTE를 운영하며 종이책 구독 서비스 ‘책발전소 북클럽’의 대표 북큐레이터로 매달 책을 권하는 편지를 보낸다. 『진작할 걸 그랬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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