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2. 빈센트 반 고흐

장승용 지음

제이북스앤미디어 2022년 12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면서 도서출판 이서원에서 종이책으로 출간한 다섯 권의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시리즈 중 한 권이다. 2022년 5월에 이서원과 판권 계약이 만료되어 저자가 작가로 활동하면서 운영중인 출판사인 제이북스앤미디어로 이 책의 판권을 회수하면서 다소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대표 테마인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으로 네덜란드 예술가인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하여 쓴 책이다. 또한 단순히 미술 만을 다룬 책이 아니라 미술 외에 영화와 음악을 함께 다룬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반 고흐의 생애, 반 고흐의 생애를 다룬 영화 그리고 그의 생애 및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소개하였다.

목차

1. 개요
2. 생애
1) 유년 시절
2) 구필 화랑
3) 종교의 갈망과 보리나쥬
4) 키 보스 스트리커
5) 시엔 후닉
6) 누에넨과 마고 베게만
7) 앤트워프
8) 파리 생활
9) 아를로 이주
10) 고갱의 아를 방문
11) 귀 절단 사건
12) 생 레미 정신병원
13) 오베르 쉬르 우아즈
14) 사망
15) 명성
16) 반 고흐 미술관
3. 재미있는 반 고흐의 이야기
4. 반 고흐가 사랑한 여인들
5. 저자 한마디
6. 반 고흐에 관한 영화 그리고 함께 하면 좋은 음악들
1) 반 고흐 (영화)
2) Vincent (음악, 돈 맥클린)
3) 미완성 교향곡 (음악, 프란츠 슈베르트)
4) 바이올린 협주곡 (음악, 펠릭스 멘델스죤)
7. 반 고흐와 고갱 이야기
8. 작품 갤러리

책 속으로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에 출생하여 1890년 7월 29일에 사망한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이다. 10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 약 860점의 유화를 포함하여 2100 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의 작품은 초상화, 자화상, 풍경, 정물, 올리브 나무, 사이프러스 나무, 밀밭과 해바라기 등이 있으며, 상징적인 색상과 극적이고 충동적이며 표현적인 방식이 특징이다. 그는 생애 동안 단지 한 작품만을 팔았고 가난과 정신질환으로 고생하다가 37세에 자살하였다. 광인과 인생의 실패자로 인식되었던 반 고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당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천재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의 광범위한 상업적, 대중적 성공은 20세기 초 독일의 표현주의자들과 야수파가 그의 작품을 사용하면서 시작되었고 그의 명성은 20세기 동안 꾸준히 성장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승용

저자 장승용은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 강사, 평론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한국 모딜리아니 연구소를 설립하여 모딜리아니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모딜리아니에 대한 서적들을 여러 권 집필하면서 모딜리아니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복합 문화예술 회사인 아트 꼴라쥬 장과 출판사인 제이 북스 앤 미디어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 매거진에 아티클들을 발표하였고 KBS, 성동 문화재단 성동 구립도서관, 한국 현대미술 아카데미, 서울특별시 교육청 마포 평생학습관,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 지원청 등 여러 기관에서 문화예술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20 여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