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손글씨로 읽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2023년 01월 0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5.50MB)
- ISBN 9791190059848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디지털 서체로 재탄생한 윤동주 시인의 필체를 사용하여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41년 초판본에 실린 시 19편을 담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시에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함께 배치하여 윤동주 시인이 요즘 세대라면 SNS를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더했다.
비록 엄혹한 시기에 태어나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으나 아름다운 그의 시는 영원히 남아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다. 교과서나 문학 속에 박제되어 있지 않은, 젊디젊은 청년 동주의 시를 곱씹으며 읽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윤동주 친필 서체
서시(序詩)
자화상(自畵像)
소년(少年)
눈오는 지도(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病院)
새로운 길
간판(看板)없는 거리
태초(太初)의 아침
또 태초(太初)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時間)
십자가(十字架)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族屬)
눈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故鄕)
길
별 헤는 밤
작가정보
저자(글) 윤동주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조선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27세의 나이에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옥중에서 요절하였다. 사후에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 일제강점기 후반 양심적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은 윤동주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성찰 등을 소재로 하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