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의 민주주의 2
2022년 12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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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733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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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b>제1부 합중국에서 민주주의가 지성의 추세에 미치는 영향</b>
제1장 아메리카인들의 철학적 방법에 대해
제2장 민주 국가에서 신념의 주요 원천에 대해
제3장 어째서 아메리카인들은 그들의 조상 영국인들보다 일반 관념에 대해 더 많은 적성과 취향을 보여주는가
제4장 어째서 아메리카인들은 프랑스인들만큼 정치 분야에서의 일반 관념들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지 않는가
제5장 합중국에서 종교는 어떻게 민주주의의 본능을 이용하는가
제6장 합중국에서의 가톨릭교 발전
제7장 왜 민주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은 범신론으로 기우는가
제8장 어째서 평등은 아메리카인들에게 인간의 무한한 완전 가능성이라는 관념을 갖게 하는가
제9장 어째서 아메리카인들은 민주 시대의 사람들이 과학, 문학, 예술 등에 대한 적성과 취향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되지 못하는가
제10장 어째서 아메리카인들은 이론보다 응용에 더 몰두하는가
제11장 아메리카인들은 기술의 개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12장 왜 아메리카인들은 사소한 기념물들과 원대한 기념물들을 한꺼번에 세우는가
제13장 민주 시대의 문학의 특징
제14장 문학 산업
제15장 그리스와 라틴 문학에 대한 연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히 유용하다
제16장 아메리카 민주주의는 영어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제17장 민주 국가에 나타나는 시의 몇몇 원천에 대해서
제18장 아메리카의 작가와 연설가들이 자주 과장법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19장 민주 국가에서의 연극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제20장 민주 시대 역사가들의 몇 가지 경향에 대해
제21장 합중국에서 의회 의원들의 웅변술에 대해
<b>제2부 민주주의가 아메리카인들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b>
제1장 왜 민주 시대의 사람들은 자유보다 평등에 더 열렬하고 지속적인 애착을 나타내는가
제2장 민주 국가에서의 개인주의에 대해
제3장 어떻게 개인주의는 그 어느 때보다 민주주의 혁명이 끝날 무렵에 가장 강해지는가
제4장 어떻게 아메리카인들은 자유 제도들을 이용해 개인주의에 맞서 싸우는가
제5장 아메리카인들이 사회생활에서 결사를 활용하는 방식
제6장 공공 결사와 신문 사이의 관계에 대해
제7장 시민 결사와 정치 결사의 관계
제8장 어떻게 아메리카인들은 바르게 이해된 자기 이익이라는 원칙으로 개인주의에 맞서 싸우는가
제9장 어떻게 아메리카인들은 바르게 이해된 자기 이익의 원칙을 종교 문제에 적용하는가
제10장 아메리카에서의 물질적 안락의 취향에 대해
제11장 민주 시대의 물질적 향유에 대한 애착이 낳은 특별한 효과들에 대해
제12장 왜 아메리카인들 중 어떤 이들은 심령주의 성향을 보여주는가
제13장 왜 아메리카인들은 안락을 누리면서 그토록 안달하는가
제14장 어떻게 아메리카인들은 물질적 안락에 대한 취향을 자유에 대한 애착이나 공공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연결시키는가
제15장 어떻게 신앙싱이 이따금 아메리카인들의 영혼을 물질적 안락에서 벗어나게 이끄는가
제16장 어떻게 안락에 대한 지나친 애착이 안락 자체를 해칠 수 있는가
제17장 평등과 회의의 시대에는 인간 행동의 목표를 멀리 설정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18장 왜 아메리카에서 버젓한 직업은 다 명예로운 직업인가
제19장 거의 모든 아메리카인이 제조업으로 기우는 이유
제20장 어떻게 공업에서 귀족주의 체제가 발전할 수 있을까
<b>제3부 민주주의가 고유한 의미의 습속에 미치는 영향</b>
제1장 어떻게 조건들이 평등해짐에 따라서 습속은 순화되는가
제2장 어떻게 민주주의가 아메리카인들의 일상적인 관계를 더 단순하고 더 쉽게 만드는가
제3장 왜 아메리카인들은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과민하지 않으면서 유럽에 대해서 과민 반응을 보이는가
제4장 앞 세 장에서 말한 내용의 결론
제5장 어떻게 민주주의는 하인과 상전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가
제6장 어떻게 민주주의적인 제도와 습속이 가격을 올리고 임대차 기간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가
제7장 민주주의가 임금에 미치는 영향
제8장 민주주의가 가족에 미치는 영향
제9장 합중국에서의 젊은 여성의 교육
제10장 미혼 여성이 아내가 될 때
제11장 어떻게 아메리카에서 조건의 평등이 건전한 모럴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가
제12장 아메리카인들은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제13장 어떻게 평등이 으레 아메리카인들을 수많은 개별 소집단들로 나누는가
제14장 아메리카인의 매너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제15장 아메리카인들의 근엄함에 대해, 그리고 어째서 근엄한 아메리카인들이 자주 경솔하게 행동하는가
제16장 왜 아메리카인들은 영국인들보다 더 자만심이 강하고 더 성마른가
제17장 어떻게 합중국에서는 사회 모습이 들떠 있기도 하고 단조롭기도 한가
제18장 합중국에서 그리고 민주 사회에서의 명예에 대해서
제19장 어때서 아메리카에서는 야심가는 많지만 원대한 야망은 찾아보기 힘든가
제20장 몇몇 민주 국가에서의 엽관 현상에 대해
제21장 어째서 거대한 혁명들이 드물어지는가
제22장 왜 민주 국가에서 국민은 당연히 평화를 바라고 군대는 전쟁을 바라는가
제23장 민주 국가의 군대에서는 어떤 계급이 가장 호전적이고 가장 변혁적인가
제24장 민주 국가의 군대는 전쟁 초기에 다른 어떤 군대보다 허약하지만 전쟁이 지속될수록 더욱 강해진다
제25장 민주 국가에서의 군대의 기강에 대해
제26장 민주 사회에서의 전쟁에 대한 몇 가지 고찰
<b>제4부 민주주의의 관념과 감저이 정치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b>
제1장 평등은 당연히 인간에게 자유 제도들에 대한 취향을 가져다준다
제2장 민주 시대에 사람들의 통치에 대한 관념은 당연히 권력의 집중에 우호적이다
제3장 민주 시대에 사람들의 관념뿐만 아니라 감정도 권력의집중을 북돋는다
제4장 민주 국가의 사람들이 권력의 집중을 촉진하거나 저지하도록 이끄는 몇 가지 특별하고 우연적인 요인들에 대해
제5장 어떻게 오늘날 유럽 국가들에서 통치권자들의 지위는 불안정해도 통치권은 강화되는가
제6장 민주 국가는 어떤 종류의 전제정치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제7장 앞에서 서술한 내용에 덧붙여서
제8장 총론
토크빌의 후주
부록1
부록2
해제: 알렉시 토크빌의 민주주의 사상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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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어 민주주의의 본질을 예리하게 포착한 정치사상사의 고전
토크빌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원문의 정확한 의미를 포착한 원전 완역본 출간
“논지는 민주주의, 분석 대상은 평등, 주제는 자유”
‘혁명 시대 민주주의의 예언자’ 알렉시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은 19세기 민주주의 사회를 진단하는 양대 저작을 남겼다. 『아메리카의 민주주의(De la Dmocra-tie en Amrique)』(1835, 1840)가 구체제의 유산에서 자유로운 신세계에서의 민주주의의 제도와 작동 양식을 밝힌 사회학적 고찰이라면, 『앙시앵레짐과 프랑스혁명』(1856)은 구체제와의 급격한 단절을 통해 민주주의 시대를 열고자 한 프랑스혁명에 대한 역사학적 성찰이라 할 수 있다. 전자가 토크빌에게 사상가로서의 명성과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마련해준 젊은 시절의 야심작이라면, 후자는 그가 모험과 회한으로 가득 찬 현실 정치를 뒤로하고 사색과 관조의 시기에 접어들어 저술한 만년의 노작이다. 하지만 20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있는 토크빌의 양대 저작에는 그가 일생 동안 추구해온 궁극적인 문제의식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 요컨대 논지는 민주주의이고, 분석 대상은 평등이며, 주제는 자유인 것이다.
미지의 신세계를 뜻했던 아메리카 합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관찰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추이를 가늠해보려는 당대의 문제작
“아메리카의 정치문화를 알려주는 최고급 평론서”
토크빌은 『아메리카의 민주주의』를 ‘두 번’ 썼다. 아메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1833년 가을부터 1년여에 걸쳐 집중적으로 쓴 첫째 권은 1835년 초에 출판되었으며, 대략 1836년부터 4년여에 걸쳐 단속적으로, 그것도 번복과 첨삭을 거듭하며 쓴 둘째 권은 1840년 초에 출판되었다. 첫째 권은 평단과 정치권의 열띤 호응을 얻고 저자를 유명인사로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둘째 권은 차갑고 심지어 비판적인 평가가 잇달았다. 오늘날 아메리카의 민주주의는 상, 하권으로 편집 출판되어 단일한 작품으로 읽히고 소개되지만, 정작 처음 선을 보일 당시에는 마치 서로 다른 책으로 보일 만큼 상반된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첫째 권과 둘째 권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인식한 토크빌은 주로 아메리카를 다룬 첫째 권이 경험적이고 묘사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반면,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성찰을 담은 둘째 권에서는 사실상 민주주의 자체의 문제를 다루었다고 밝혔다.
한 세기를 훌쩍 넘긴 후에도 여전히 널리 읽히는 정치사상사의 묵직한 고전
“왜 20세기 대중사회의 고독한 개인들은 ‘돌아온 토크빌’을 반겼을까”
첫째 권과 둘째 권 사이의 차이는 독자들의 반응에서도 나타난다. 1835년 아메리카의 민주주의가 첫 선을 보였을 때, 당시로는 미지의 세계였던 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는 널리 환영을 받았으며 토크빌은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5년 후에 나온 둘째 권은 별로 호응을 받지 못했으며 서서히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잊힌 사상가 토크빌이 독자들의 관심 속에 다시 돌아온 것은 20세기 중반 무렵이었다. 현대 대중사회의 고독한 개인들은 한 세기 전에 민주주의 시대의 무기력한 인간상을 예견한 선각자를 다시 찾았다. 19세기의 독자들이 첫째 권을 반긴 반면, 20세기의 독자들은 둘째 권을 반긴 것이다. ‘돌아온 토크빌’은 둘째 권의 토크빌이다.
1835년의 아메리카의 민주주의와 1840년의 아메리카의 민주주의는 사실 동일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완전히 달라진 평가와 전망을 내놓았다. 아메리카를 여행한 후 민주주의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밝힌 첫째 권은 그 이후에 한편으로 저자의 영국 체류의 경험에 의해, 다른 한편으로 의원 선거와 정치 입문 등 현실정치를 몸소 체험하면서 그 내용과 논지가 대폭 수정되고 보완되었다.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우울한 전망을 담은 둘째 권에는 민주주의를 보는 저자의 달라진 시각이 담겨 있는 것이다. 둘째 권의 민주주의는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를 통해 걸러진 이론적인 차원의 민주주의,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여태껏 그 사례가 없었던” 민주주의의 이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권에서 토크빌은 아메리카와 프랑스의 사례를 비교하면서도 아메리카를 한복판에 두고 민주주의 풍경화를 그려냈다. 하지만 둘째 권에서는 아메리카는 물론이고 영국과 프랑스를 은은한 배경으로 간직한 민주주의 자체의 이념형을 그려낸다.
‘아메리카’에서 ‘민주주의’로
“진정한 자유는 공동체적 삶의 참여라는 ‘정치적 자유’의 지평에서 찾아야”
토크빌이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첫째 권에서 선보인 민주주의에 대한 진단과 평가는 사실 19세기 고전적 자유주의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인민주권 원리의 현실적 귀결일 수 있는 다수의 압제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민주주의 비판론에서 토크빌은 당대의 자유주의자들과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5년 후 내놓은 둘째 권에서 민주주의의 핵심 명제로 개인주의와 민주적 전제정을 분석하고 처방을 내놓을 때, 토크빌은 자유주의자들의 논지를 넘어서기 시작한다.
토크빌이 볼 때,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문제는 정치적 참여의 과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 향유와 이익의 추구에 따른 참여의 결핍과 공공 정신의 위축에서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정치적 자유의 복원을 통해 공민 정신과 공동체적 유대를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주주의 시대에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길은 더 이상 외부의 강제로부터 개인의 안전을 구하는 데에 있지 않으며 공동체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에 있다. 민주주의 시대의 개인이 정치 공동체의 시민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토크빌의 논지는 공공 정신의 고양과 정치적 덕성의 함양을 자양분으로 삼는 공화주의 논리와 무리 없이 합류한다. 그렇다면 토크빌의 『아메리카의 민주주의』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폐단에 대한 공화주의적 처방전으로 읽힐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알렉시 드 토크빌
저자 알렉시 드 토크빌 (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은 ‘혁명 시대 민주주의의 예언자’ 토크빌은 프랑스혁명 이후 변혁과 반동의 물결이 교차되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 정치현실과 사회갈등을 두루 경험하고 많은 저술을 남겼다. 1831년 미지의 신세계 아메리카를 탐방한 후 토크빌은 『아메리카의 민주주의』(1835, 1840)를 써서 일약 신예 사상가로 명성을 떨쳤다. 1839년 향리에서 하원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토크빌은 노예제폐지와 자유무역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으며, 산업사회의 계층갈등, 공교육과 종교문화의 충돌, 알제리 식민문제와 인종 갈등 등 당대의 정치사회적 현안을 해결하려 애썼다. 1848년 2월혁명 이후 성립한 제2공화국에서 토크빌은 제헌의원을 거쳐 국민의회 의원과 외무장관을 역임했으나,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공화국이 몰락하자 정계를 은퇴했다. 현실정치에 실망한 토크빌은 역사로 눈을 돌려 프랑스혁명을 연구했으며 마침내 『앙시앵 레짐과 프랑스혁명』(1856)을 내놓았다. 만년의 힘든 연구생활로 병약해진 토크빌은 1859년 요양 중에 숨을 거두었다.
『아메리카의 민주주의』가 토크빌에게 사상가로서의 명성과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마련해준 젊은 시절의 야심작이라면, 『앙시앵 레짐과 프랑스혁명』은 그가 모험과 회한으로 가득 찬 정치역정을 뒤로하고 사색과 관조의 시기에 접어들어 저술한 만년의 노작이다. 하지만 20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있는 양대 저작에는 그가 일생을 두고 추구해온 궁극적인 문제의식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 요컨대 논지는 민주주의이고, 분석 대상은 평등이며 주제는 자유이다. 그리고 『빈곤에 대한 성찰』(1835)에서 『알제리 논고』(1841, 1962 출판)를 거쳐 『회상록』(1851, 1893 출판)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19세기를 증언하는 토크빌의 저술들은 오늘날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그가 남긴 서한문, 여행기, 소책자, 회고록, 정책자료집 따위에서도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추세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읽을 수 있다. 갈리마르 출판사가 내놓은 『토크빌 전집(Oeuvres completes d’Alexis de Tocqueville)』(1951-2002)은 모두 29권에 달한다.
역자 이용재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 후 프랑스 파리1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프랑스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전공 영역은 프랑스 사회사, 노동사 등이지만 유럽의 정치사회와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18세기 계몽주의 이후 20세기 세계화 시대까지 프랑스 특유의 정치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정치사상의 고전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함께 쓰는 역사』(2008), 『프랑스의 열정: 공화국과 공화주의』(공저, 2011), 『교육과 정치로 본 프랑스사』(공저, 2014), 『전쟁과 프랑스 사회의 변동』(공저, 2017) 등이 있다. 역서로는 『소유란 무엇인가』(피에르조제프 프루동, 2003), 『폭력에 대한 성찰』(조르주 소렐, 2007), 『기억의 장소』(피에르 노라, 2010), 『앙시앵 레짐과 프랑스혁명』(알렉시 토크빌,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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