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결혼하기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 필독서

쩡이네쉼터 지음

큰솔북스 2022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한 달 만에 결혼을 준비한 필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에게 결혼 승낙 얻는 팁, 한 달 만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46만원으로 셀프웨딩 촬영하는 방법, 결혼 전 체크해야할 사항에 대해 세세히 적어보았다. 평균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데 드는 기간은 1년이지만 필자는 한 달 만에 해치웠다. 한 친구는 필자에게 결혼을 대충 준비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필자는 ‘일 년 동안 결혼 준비하면 일 년 스트레스 받고, 한 달 동안 결혼 준비하면 한 달 스트레스 받는다더라. 어떤 결혼 할래?’라고 되물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하객들은 결혼식에 만족했고 나 스스로도 한 달 동안 결혼 준비 한 것 치고는 성공적이었다 자부한다. 물론 필자가 적은 결혼 준비 과정이 모두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어떤 부분은 가성비 있게 돈을 썼지만 후회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이 책을 읽고 효율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한 달 만에 결혼하기’책을 편찬했다. ‘한 달 만에 결혼은 가능한가?’라고 묻는다면 YES이다.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벼락치기 결혼준비 노하우와 꿀팁을 대공개하니 독자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결혼하고 싶어요.

01 결혼은 싫어. 연애만 하련다.
02 나의 이상형
03 이 결혼, 난 반댈세

Chapter 2 한 달 만에 결혼준비

01 웨딩홀투어와 스드메 계약
02 신혼집 마련과 혼수
03 상견례
04 46만원으로 셀프웨딩촬영
05 신혼여행
06 기타

Chapter 3 결혼식

01 결혼식 전 체크리스트
02 좌충우돌 결혼식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쩡이네쉼터

필자는 지극히 평범한 여성이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비혼을 결심했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한 달 만에 결혼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현재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2022년에 ‘한 달 만에 결혼하기’책을 편찬하고 2023년도에는 2탄으로 ‘우당탕탕 신혼일기’책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