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아

김지량 지음 | 노정선 그림

잠재지능교육 2022년 11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대행 선사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수행일기를 통해 우리 각자의 존재 이유를 알고 자발적인 삶의 개선과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목차

-이 글을 시작하며
-1장. 주인공, 안녕-4
-2장. 노래방 인형처럼 춤추지 마세요!-6
-3장. 거울 속 자기를 바로 본 적 있으신가요?-9
-4장. 거지 근성-12
-5장. 꼬치천에 담는 감사함-15
-6장. 유유 상종-18
-7장. 조카 주인공-21
-8장. 인연의 바다-24
-9장. 네 손이 내 손이 되어-27
-10장. 불혹(不惑)-30
-11장. 한 생각에 휘말리는 인연사-33
-12장. 알아서 다행이다-36
-13장. 삶의 보람-38
-이 글을 마치며-42

책 속으로

저는 40대 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힘든 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무언가를 이루어서 노하우를 전달하려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깨달아서 가르쳐드리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제가 아픈 때를 지나 지금에 오기까지
삶의 진정한 이유를 알게 해주신 대행 선사의 가르침을 나누어서
저와 더불어 일체가 밝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글과 인연되는 모든 이들이 밝아지고 밝아지고 또 밝아지소서”
이 글은 저의 ‘수행일기’입니다.

출판사 서평

문득 살다가 험난한 일이 닥치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라는 반문을 하게 되지만, 사실 어떻게 해결할지 모를 현실과 반복되는 일상의 고통을 받게 된다.
이 책은 대행 선사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수행일기를 통해 스스로 삶을 개선하고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량

김지량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다‘라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의 여러 멜로디에 맞춰 사는 것이 버겁고 허전할 때가 있고 마음 한구석이 늘 서늘해서 진정한 삶의 의미와 마음에 관해 공부하기 시작한 1인입니다.

그림/만화 노정선

본람 노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