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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큐레이션

한혜미 지음
한국경제신문

2022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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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11MB)
ISBN 978894759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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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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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미술시장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렸다. 미술시장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미술시장에 MZ세대가 온 것이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로 자신만의 작가를 발굴하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며, 실물이 아닌 온라인으로 접한 이미지를 자산으로 인정하고 구매한다. 미술 관련 스터디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공부하고, ‘작품 구매 인증’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안목을 드러낸다. 그뿐 아니다. 한 작가의 팬임을 서슴없이 밝히고, 자신의 거래가 작가에게 합리적인지 따진다. 또한 미술품으로 감상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미술품이 아닌 미술품의 소유권을 거래하는 데 어색함이 없으며, 미술품이 보장할 가격을 구매하고 거래한다. 이에 최근 미술품 2차 시장은 작품의 회전속도가 이전보다 굉장히 빨라졌다. 동시에 작가의 작품 구매를 원하는 많은 MZ세대들의 대기 줄이 늘어섰다.
저자는 2021년 초에 《월 10만 원 그림 투자 재테크》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때만 해도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미술품은 자산의 가치가 있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아트 딜러로서 미술품을 권했을 때 “내가 그림을 사도 될까?”, “부자들만 사는 거 아냐?”, “그림 사는 사람이 내 주변에는 없는데…” 같은 말을 들었을 때 느꼈던 안타까움이 책을 발간하게 된 계기였다. 그래서 누구나 미술에 쉽게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최대한 가볍게, 여러 재미 요소를 넣어서, 부담 없이 읽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러면서 국내 미술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는데, 이렇게 빨리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일 거라고는 예측 못 했다. 과연 요즘도 “미술품은 부자들의 전유물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지만 언제까지나 뜨거워지긴 어렵다. 불황도 올 것이다. 이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은 좋은 그림을 구매해야 한다. 당장 10년을 소장해도 좋을 만한 작품을 알아봐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는 나만의 작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안목을 길러야 한다. 여기에 자본과 운, 지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아트 딜러의 시선에서, 특히 아트테크를 시작하고자 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들이 올바른 미술시장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미술사 지식과 함께 그림을 구매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을 비롯해 작품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 법, 구체적인 미술품 구매 방법 등 아트테크의 기초 지식을 담았다. 또 특별히 앞으로 주목해야 할 라이징 작가 6명과 그들의 작품을 수록해, 어떤 작가에 주목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하나의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RM, GD 등 핫한 셀럽들은 어떤 작품에 주목하고 있는지, 어떤 미술관을 방문했는지도 함께 팁으로 제시해 새로운 작가를 접하는 즐거움을 전한다.
아트테크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또 주식과 부동산이 아닌 새로운 재테크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1장 MZ세대 아트테크,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변화하는 미술시장, MZ세대가 이끌어간다
미술사를 알 필요가 없다고?
콕 찍어준다! 알아두어야 할 유명 작가들
전시회도 오픈 런을? 이건희 컬렉션
교양 있어 보이는 나, 그런데 돈도 된다?
[부록] 한국 미술시장의 역사

2장 꼼꼼한 MZ세대를 위한 아트테크 공략법
알고 보면 너무 쉬운 미술품 감상법
미술품 가격은 이렇게 정해진다
지갑을 열기 전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
어떤 작가가 성공할지 어떻게 알아볼까?
지금 주목해야 할 라이징 작가 6인
[부록] 핫한 그들은 어떤 작가를 주목할까?

3장 이제 실전이다! 본격 미술품 거래
안목을 키우며 구매한다-갤러리
힙한 감성을 위해 빠질 수 없지!-아트 페어
미드에서 본 것처럼 구매해보자-경매
여기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백화점과 대학교
인스타그램 DM으로도 산다-작가 및 개인 거래
여럿이 사고 대여도 한다-공동 구매 및 렌털
MZ세대가 주목하는 온라인 미술시장
금액별로 구매 가능한 작품 알아보기
[부록] MZ세대는 이곳에서 데이트한다

4장 MZ세대가 놓치지 말아야 할 디테일
거래한 작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나도 당할 수 있다! 조심해야 할 작품
아트테크에 드는 세금이나 비용은?
[부록] 아트 딜러에게 묻는다

에필로그 세상에 하나뿐인 예술품으로 기록하는 나의 미래
참고자료

한동안 미술시장을 대변한 이야기는 ‘최고, 최다, 최대, 역대급’이었다. 갤러리와 아트 페어에 작품을 구매하려는 이들의 긴 대기 리스트가 작성되고, 경매에는 눈길을 끄는 작품이 연이어 등장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2021년의 미술시장 규모는 약 9,1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1조 원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갤러리, 아트 페어, 경매회사의 거래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대다수의 미술품은 이와 같은 유통 구조를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_1장 MZ세대 아트테크,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2 상반기 한국 미술시장 세미나’를 통해 공급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작가의 시장이 채 형성되기도 전에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어떤 마음으로 작품을 대하고 구매해야 할지 생각할 시점이다. 2007년에 6,000억 원으로 높은 성장을 이뤘던 한국 미술시장은 2008년에 금융 위기와 맞물리면서 큰 타격을 받고 한동안 회복을 하지 못했다. 내가 구매하려는 것이 한철 유행할 상품인지, 미래에도 가치를 인정받을 작품인지 고민하자.
_1장 MZ세대 아트테크,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우리는 작품의 해석이 매 시기에 인정을 받기도 하고, 또는 부정을 당하기도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겁낼 필요가 없다. 당장은 낯선 작품이지만 후대의 평은 다를 수 있다. 지금 당신이 무엇을 생각했건 그게 바로 미술 감상의 시작이다. 예술은 현실 사회를 반영하는 수단이지만 오늘날의 유행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_2장 꼼꼼한 MZ세대를 위한 아트테크 공략법

우리가 개인으로 만날 그림은 세상의 수많은 작품과 비교하면 매우 한정적이다. 내 취향만을 고집하다가 여러 작품을 놓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 특히 자산의 가치를 고려해서 미술품을 구매한다면 내 취향만 고집하긴 어렵다. 작품을 양도하려고 해도 받고자 하는 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시장의 취향이 담긴 미술품은 어디로 가서 봐야 할까?
_2장 꼼꼼한 MZ세대를 위한 아트테크 공략법

아트 페어는 컬렉터의 입장에서 장단점이 뚜렷한 자리다. 장점은 전국 주요 갤러리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의 흐름과 현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점은 작품을 단체로 판매하는 특성상 미술품을 감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교류의 장인 축제의 성격을 띠지만 실제로는 물건을 파는 박람회의 모습과 비슷하다. 수많은 작품이 출품되다 보니 갤러리처럼 모든 작품의 특성을 고려해 조명과 동선, 분위기를 준비하기 어렵다. 그래서 당장 작품을 구매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마음에 드는 작가와 갤러리를 발굴하는 데 목표를 두어도 된다.
_3장 이제 실전이다! 본격 미술품 거래

개인 거래로 작품을 구매한 경우라면 당연히 진품임을 보증하는 서류나 작가 사인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소장처 또는 소장자가 있었던 작품이라면 소장 기록(Provenance Record)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프로비넌스가 없는 고가의 작품이라면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고 감정업체를 두 곳 정도 이용해서 진품임을 확인받자.
위작은 방심하는 순간 다가온다. 좋은 작품은 이미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1년 전부터 줄을 서는데 그걸 왜 굳이 싸게 팔겠는가? 싸서 고민된다면 차라리 그 금액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작품을 더 알아보고 구매하는 편이 낫다.
_4장 MZ세대가 놓치지 말아야 할 디테일

똘똘한 그림 한 점이 노후를 책임진다!
취향을 소비하는 발빠른 MZ세대가 주목한 아트테크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은 미술시장도 암흑기였다. 작품을 선보여야 하는 전시가 무기한 연기됐고, 아트 페어는 관람객보다 관계자가 더 많아 보였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 페어인 키아프(KIAF,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개최를 취소했다. 대신 온라인을 본격적으로 활용했다. 전 세계의 유명 아트 페어도 개최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전시를 보고 그림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뷰잉 룸을 도입했다. 그러자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집을 나설 수 없는 이들이 온라인으로 미술품을 거래하기 시작한 것이다. 온라인 미술시장은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미술시장의 영향력이 단연 컸다. 그런데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시장이 확대된 것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비교적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가 미술시장에 진입했다. 처음 시장에 진입했던 그들은 유명 작가의 이름을 보고 작품을 구매하는 추세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작가를 찾기 시작했다. 현대미술 작가들은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로 자신의 작업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에 새로운 MZ세대 컬렉터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가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그들의 작업 세계에 관심을 기울였고, 코로나19로 긴 시간 머물게 된 자신의 공간에 직접 고른 미술품을 들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미술품이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은 요인도 있다. 주식과 코인으로 마련한 여유 자금을 현물 자산인 미술품에 투자하거나, 부동산을 대체할 투자품으로 미술품을 바라보았다. 또한 미술품 구매를 사치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미래를 계획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MZ세대는 가성비만큼 가심비를 중요하게 여긴다. 취향을 소비하는 그들의 성향은 미술시장의 확장에 기여했고, 500만 원 전후의 미술품이 시장에 대거 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림 구매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간 만큼 많은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이 등장한 것도 한몫했다. 신진 작가의 원화 작품부터 블루칩 작가의 판화와 소품까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유통됐다. 작품을 구매하려고 전시장 앞에 줄을 서고 오픈 런을 하는가 하면, 인터넷에 공개된 99개의 에디션 판화는 등장과 동시에 완판됐다. 또한 직관적인 팝아트와 친숙한 일러스트 작품의 비중이 이전보다 높아졌고, 기존에 고수하던 화풍에 뜬금없이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한 그림이나 인테리어 하기에 좋은 그림도 다수 등장했다. 작품의 심오한 철학보다는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이 주목받기도 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특화된 MZ세대 작가들 역시 많이 등장했는데, “MZ세대가 그려서 MZ세대가 판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술시장에 MZ세대 열풍은 거세게 불었다. 그러나 아트테크에 대해 단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아선 안 된다. 저자는 내가 구매하려는 것이 한철 유행할 상품인지, 미래에도 가치를 인정받을 작품인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예술품으로 기록하는 나의 미래
아트테크로 투자와 교양,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미술 작품은 직간접적으로 안목과 취향을 대변한다.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방문했다고 가정하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벽면에 이우환 화백의 100호 사이즈 작품이 걸려 있다면 어떨까? 우리는 그 작품을 통해 집주인의 안목과 취향과 집의 분위기를 파악할 것이다. 최근 MZ세대가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리포스팅하거나, 해시태그로 배경에 어렴풋이 보이는 작품을 걸어두는 이유다.
그런데 좋은 작품을 보는 안목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와 함께 숨을 쉴 작품을 찾아봐야 한다. 그림을 구매하는 것은 나만의 일상과 내가 만들 역사에 함께할 동반자를 들이는 일이기도 하다. 또 작가가 걸어갈 비전을 함께하는 일이다. 비전이 보이지 않는 작품은 작품 자체의 예술성을 떠나 작품의 미래도 희미하다.
다음으로 작품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술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자 작품을 최소 열 점은 보라고 얘기하지만, 솔직히 얘기하면 열 점은 턱없이 부족하다. 열 점의 작품이 아닌 열 곳의 전시회에 가서 백여 점 이상 봐야 “그때 봤던 A작품이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다 좋아 보였는데 특히 B작품이 우리 집에 잘 어울릴 것 같다”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전시회에 방문할 여건이 안 된다면 미술품 대여를 추천한다. 미술품은 인간관계와 비슷하다. 많은 사람과 어울리며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과 한 사람과 진득하게 교류하며 나를 발견하는 것의 차이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 내가 선택한 미술품을 두고 감상해보자. 미술품이 주는 환기 효과로 주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미술품의 아트테라피도 느낄 수 있고, 내 취향과 안목에 대해 고민할 수도 있다. 미술품은 자신을 알아보는 컬렉터를 만날 때 그 진가를 온전히 발휘한다. 아끼고 마음을 나눌수록 작품 본연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런 컬렉터가 작가와 함께할수록 작가의 작업도 에너지를 얻는다. 처음에는 작품을 보며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더라도, 계속 관찰하고 바라보면 내 안목과 취향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미술품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 예술을 가까이할수록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수많은 미술품을 통해 다양한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을 이해하며 삶의 한 부분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미술품을 구매하는 것은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미술사를 함께 기록하는 것이다.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 미술품 구매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수확이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예술품을 통해 나의 미래를 기록하는 일은 어쩌면 미술이 주는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거기다 재테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교양과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아트테크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혜미

미술을 애호하는 아트 딜러.
유망한 작가를 발굴해서 소개하는 일을 즐긴다.
아트 딜러로서 KBS, SBS Biz, MKTV 등에 출연했고, 미술과 미술시장에 대해 강연하고 칼럼을 쓴다.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예술경영학회 예술경영연구 제57집에 학술지 논문인 〈구독경제가 미술시장의 창작, 소비, 분배에 미치는 영향〉이 등재되었으며, 저서로는 《월 10만 원 그림 투자 재테크》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anemigram
유튜브 한혜미의 예술에 취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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