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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

캐서린 앤젤 지음 | 조고은 옮김
중앙북스

2022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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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79MB)
ISBN 97889278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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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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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서 대중문화까지, 포르노그래피에서 문학까지, #MeToo, 동의,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까지 거침없이 아우르는 이 우아하고 탐구적인 책에서 캐서린 앤젤은 여성이 자신의 욕망을 명확하고 자신 있게 선언해야 한다는 요구와 성폭력의 위험이 상충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은 도대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 수 있을지, 애초에 여성은 왜 꼭 자신의 욕망을 알아야 하는가에 대한 복합적인 질문에 새롭고 도발적인 제안을 제시한다.
성폭력과 권력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결정적인 순간에, 저자는 완벽한 자기 지식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섹스, 쾌락, 자율성에 대한 생각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미셸 푸코가 1976년에 장난스럽게 세상에 선언했던 “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라는 약속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역설을 제시한다.
지금 이 순간, 여성들은 ‘동의’와 ‘자신감 문화’라는 이름 아래 묶여있다. 여성들은 자신의 욕망을 명확하고 자신 있게 선언해야만 한다고 사회로부터 요구받는다. 그러나 성 연구자들은 대개 여성의 욕망은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남성들은 자신이 여성과 여성의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은 여성들에게 이중적인 속박이 되며, 또 스스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명확하게 제시할 수도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성들에게 딜레마 상태에 머무르거나 한쪽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여성들이 겪고 있는 딜레마의 각 입장이 제시하는 가능성과 한계를 집요하게 살펴본다.
캐서린 앤젤은 《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에서 ‘여성의 욕망’에 관한 근본적인 대전제에 도전한다. 도대체 왜 여성들이 자신의 욕망을 알고, 표현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기대를 받는지 묻는다. 만일 여성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것이 에로티시즘과 인간성의 핵심이라면, 이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이러한 회의성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좋은 섹스’를 하기 위한 폭넓은 가능성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1 동의에 대하여
2 욕망에 대하여
3 흥분에 대하여
4 취약성에 대하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각주

2017년 하비 와인스타인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그 댐은 무너졌다. 그 뒤로 ‘#MeToo 해시태그’가 소셜 미디어에 퍼져나갔다. …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자명하며 필요선善인 일이라고 여겨졌다. … 이러한 이야기에 대한 집단적인 욕구, 걱정과 분노의 언어로 나타나는 욕구, 진실을 말하는 것은 페미니즘의 근본적이고 공리적인 가치라는 믿음에 말끔하게 맞아떨어지는 이 욕구는 모른 척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MeToo는 여성의 말에 가치를 부여했을 뿐 아니라 말을 의무화하는 위험까지 감수했다.
1 동의에 대하여 p.19

섹스에 대해 반드시 말이 아니어도 긍정적인 동의를 표하는 최소한의 신호를 요구하는 것은 한 사람의 성적 자율성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며, 침묵이나 저항보다 나은 척도다. 하지만 동의는 그것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음에도 이것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까지 감당해야 한다는, 너무나 거대한 부담을 떠안고 있다.
1 동의에 대하여 p. 52

따라서 남성의 욕망은 장려되지만, 동시에 강력히 요구된다. … 이성애 남성성의 지평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상황은 절대 부러워할 일이 아니다. 남성은 영원히 섹스를 원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 지속적으로 리비도를 주장하고 정복을 이뤄내라고 강요하는 것은, 그들 또한 실패로 몰아넣을 뿐이다. … 뿐만 아니라 이렇게 불가능한 지평에 도달하지 못하고 실패하면, 여성에 대한 남성의 폭력을 유발하는 바로 그 불안과 수치심의 감정이 생겨난다. 결국 남성은 자기 자신을 혐오하지 않기 위해 여성을 혐오한다.
2장 욕망에 대하여 p.111

주관적인 것은 부정확하다고 폄하하기 쉽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확하게도 주관적인 것(사람의 몸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느꼈다고 말하는 것)인 영역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섹스야말로 독보적으로 이 영역, 즉 불확실하고 개인적인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영역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섹스는 모든 인간 현상 가운데에서도 가장 연구하기 어려운 현상 중 하나다. 섹스는 사람들 사이에서, 맥락 속에서, 그리고 복제할 수 없는 조건 속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3장 흥분에 대하여 p.135

그러나 섹스를 다시 좋은 것으로 만들기 위한 부담은 왜 꼭 여성, 여성의 섹슈얼리티, 즉 우리가 밝혀낸 여성에 대한 진실이 떠안아야 하는가? 왜 여성이, 왜 섹슈얼리티 자체가 본질적으로 사회적이며 명백하게 집단적인 현상의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가?
3장 흥분에 대하여 p. 148

여성의 욕망에 대한 권한은 여성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다 주장하고 싶은 유혹 말이다. 그러나 섹슈얼리티에 대해서든, 다른 어떤 것에 대해서든 자기 자신에 대해 온전히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4 취약성에 대하여 p. 152

여성들에게 자신의 성적 욕망에 대해 분명하고 확실해지라고 촉구하면서, 동의 문화의 지지자들은 그들에게 남성적 판타지의 대상이 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남성적 판타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위험한 상태다. … 성적으로 욕망하는 여성은 이루어진 소망인 동시에 혐오스러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남성은 갈망하는 동시에 비판적이고, 흥분하는 동시에 처벌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다.
4 취약성에 대하여 p. 170

섹스는 무수한 질문, 표현, 탐구의 행위들로 이루어진다. 왜 반드시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어야 할까? 왜 남성들이 우리와 함께 탐색해나가기를 기대하면 안 되는 걸까? ‘좋다’와 ‘싫다’에만 집착하는 것은 우리가 이 바다를 항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공간에서야 우리에게 강렬한 쾌락을 건네줄 수 있는 탐험의 과정이 펼쳐질 수 있다.
4 취약성에 대하여 p. 180

‘예스 민즈 예스, 노 민즈 노’부터 #MeToo까지
섹슈얼리티, 욕망, 권력에 대한 기존 통념에 맞서는 매혹적이고 예리한 비판

최근, 좋은 섹스를 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 있다. 바로 ‘동의consent’와 자신의 몸과 욕망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자기 지식self-knowledge’이다. 동의라는 개념이 최우선으로 군림하는 섹스의 영역에서 여성은 반드시 목소리를 내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진보적인 의견처럼 들린다. ‘여성의 말을 경청하라. 그러면 성폭력의 가능성은 현저히 줄 것이다.’ 언뜻 자명해 보이는 명제에 캐서린 앤젤은《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를 통해 도발적인 반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욕구를 알고 표현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애초에 폭력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근원을 조사하기 이전에 오히려 여성의 행동에 성폭력을 예방할 책임을 물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동의’는 정말 취약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싫다’를 의미할 때 어쩔 수 없이 ‘좋다’고 대답해야 하는 상황도 결코 반영할 수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동의와 욕망 표현은 본질적으로 해방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섹슈얼리티와 권력을 이야기하는 논픽션에서 빠지지 않는 사건들이 있다. #MeToo, 브록 터너, 하비 와인슈타인의 사건 등이다. 캐서린 앤젤은 이 책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향에서 이 사건들을 재조명한다. 또한 성 과학부터 대중문화까지 폭넓게 살펴보며 우리 모두가 여성의 욕망에 대해 당연하게 여긴 전제들을 하나씩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진전한다.
저자는 사실상 욕망은 형식화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법적 계약처럼 명확히 작동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섹슈얼리티는 자신을 확실히 알고 더욱 견고한 주체가 되어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섹슈얼리티는 자신을 가장 취약한 상태로 노출시키고, 모호함과 불확실성에서 발생한다. 매 순간마다 서로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동의를 확인하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섹스는 항상 자신과 상대의 욕망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불평등한 권력관계 속에서 계속 협상하고 원하는 것을 모색하는 데에서 그 쾌락이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기존까지 생각했던 섹슈얼리티와 권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등 여러 국가에 저서가 출간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논픽션 작가 캐서린 앤젤의 이번 한국어판 첫 저서 《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는 국내 독자들에게도 섹스에 대해 열린 가능성을 제시할 매혹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Katherine Angel
페미니즘, 섹슈얼리티, 젠더 및 정신 분석 등에 대한 글을 쓰는 논픽션 작가이자 학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정신의학 및 섹슈얼리티의 역사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런던 대학교 버벡 칼리지에서 문예창작학을 강의하고 있다.
《내일의 섹스는 다시 좋아질 것이다》(2021)를 비롯한 앤젤의 저서 《습득되지 않은: 가장 말하기 힘든 것, 욕망에 대한 책》(2012) 《대디 이슈》(2019)는 현재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에 번역되어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한, 일한 번역가.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국어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야기의 해부》 《여기부터 성희롱》 《나의 젠더 정체성은 무엇일까?》 《뉴 키드》 《도나 해러웨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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