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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 쫌 아는 10대

진로 쫌 아는 십대 2
서와 지음 | 서와 그림
풀빛

2022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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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6.56MB)
ISBN 979116172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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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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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는 다른, 남보다 탁월한’ 것을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의 요즘 스타일 진로 찾기 방법을 알려주는 ‘진로 쫌 아는 십대’ 시리즈 두 번째 책, 《나를 찾는 여행 쫌 아는 10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홈스쿨링을 선택한 서와가 ‘농부 시인’이라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까지, 삶을 개척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되었던 ‘여행’을 이야기한다.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스스로 선택해 자기 길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현장감 가득한 사진을 넣어 여행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 읽는 재미가 크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낸 직접 그린 아름다운 색연필 삽화 역시 매력 있다.

여행은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닿아가는 과정이었다. 나에게 여행은 배우는 커다란 책 같았다. 그 시간을 빼놓고 지금 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내 안에 가득 담아 온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어 보려고 한다. 낯선 길 위에서 한 걸음씩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다른 이에게는 또 다른 길을 비추는 작은 손전등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길을 만나 걸어온 것처럼 말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구석구석 동네 골목을 걷는 것부터 시작된 서와의 여행은 학교너머 친구들과 떠난 도보 여행, 경찰 버스를 개조해서 300일 동안 전국을 유랑하며 자립을 실천한 공감유랑, 나를 지켜 줄 또 다른 기둥을 세우고 싶어서 떠난 산티아고 순례로 이어진다.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홈스쿨링, 걷기 여행, 공감유랑, 산티아고 순례, 낯선 길을 여행하며 ‘낭만 농부’가 되기까지

여행을 하다 보면 때로는 목적지보다 그곳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기억에 남는다. 예상하지 못했거나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이 그 길 위에 담기기 때문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풍경을 만나기도 하고, 우연히 이야기가 통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여행 중에 새로운 고민이 생기거나, 몰랐던 길을 찾아가면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저자인 서와는 청소년기엔 마음껏 서툴러도 되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공간은 익숙한 곳이 아닌, 낯설수록 좋다. 그래야 나도 몰랐던 ‘진짜 나’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경험하는 것들은 낯설지만, 막상 경험해 보면 이후엔 모든 게 자연스러워진다. 그 상황을 잘 대처한 나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도 생긴다. 서와가 여행하며 만난 공간, 사람, 그리고 가슴 뛰는 감정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공유하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특별하게도, 훌륭하게도 아니고, ‘내가 바라는’ 모습을 여행 중에 키우다

이 책은 진로 선택에 있어서 ‘훌륭한’ 것이 보기가 있는 객관식 문제라면, ‘나다운’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부딪히며 답을 찾아가는 주관식 문제라고 말한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서와가 선택한 방법은 ‘여행’이었다. 열아홉 살이 되던 겨울부터 식구들과 산골 마을에서 살기 시작한 서와는 농사지으며 글을 쓰고, 밥을 짓고,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고, 장터에 나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팔고, 산골마을 배움터 ‘담쟁이 인문학교’를 일구어 가고 있다. 청소년기 때부터 ‘내가 바라는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 왔기에 자연스럽게 낭만 쫌 아는 농부가 되기로 진로를 결정한 것이다. 남보다 잘하는 것 말고,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을 선택한 모습이 요즘 청소년답게 매우 신선하고 유쾌하다.
프롤로그: 낯선 길 위에서 한 걸음씩

1장 서와책 첫 페이지
선택 그리고 선택 | 골목 여행 | 나다운 게 뭘까? | 내 삶에 어울리는 재료 | 마음껏 서툴러도 되는 공간

2장 길을 걷다 만나다
‘처음’이라는 순간 | 나는 왜 쉽게 되는 게 없지? | 새로운 눈 | 잘 지은 밥 한 그릇 | 생각지 못한 선물 | 믿고 보는 필살기

3장 덜 큰 아이가 타고 있어요
공감유랑 | 공부는 깔때기처럼 | 공감노동단 | 될 대로 돼라! | 삐거덕삐거덕 | 폭신폭신한 추억

4장 바람처럼 자유롭고 별처럼 당당하게
신기한 산골 마을 | 가만히 있어도 공부가 되는 | 그런 세상 1 | 그런 세상 2 | 우리도 고추장처럼 | 아니면 돌아가면 되지 | 그리운 날 | 모든 시간은 | 공감유랑 때 말이야

5장 산티아고, 다시 길 위에서
이번에도 무사히 | 파리의 얼굴 | 다시, 출발 | 달팽이처럼 | 나에게 하는 말 | 업데이트 | 요리할 건가요? | 나에게 알맞은 |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것들 | 혼자 걷는 날 | 산티아고의 여름 | 비 오는 날 | 놀라운 아침 | 0km | 너도 행복해

6장 낭만 쫌 아는 농부
말, 말, 말 | 낭만 농부 | 열매지기 식구들 | 금수저 농부 | 담쟁이 인문학교 | 오늘부터

에필로그: 밤하늘 별처럼 가득한

내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한결같이 하시던 말씀이 있다. “가장 너답게 살렴. 그거면 충분해.” ‘내가 나지, 남인가?’ 하고 생각했던 때에는 참 쉬운 말이었다. 하지만 청소년이 되어 삶의 방향을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그 말이 어려워졌다. 특별하게도, 훌륭하게도 아니고 ‘나답게’ 사는 게 뭘까? ‘훌륭한’ 것이 보기가 있는 객관식 문제라면, ‘나다운’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부딪히며 답을 찾아야 하는 주관식 문제였다. _〈나다운 게 뭘까?〉 중에서

밥상을 차리는 일은 내가 바라는 삶을 고민해 가는 일과 닮았다. 요리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떡볶이는 꼭 이렇게 만들어야 해” 하고 정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바라는 삶은 이런 거야’ 하고 틀에 가두고 싶지 않았다. 요리하듯 나와 어울리는 삶의 재료를 하나씩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다. 그 재료들이 어울려 어떤 맛을 낼지 아직은 알지 못한 채로 말이다. _〈내 삶에 어울리는 재료〉 중에서

나는 어릴 때부터 무언가 선택할 때, 생각이 많다. 그래서 오래 머뭇거리지만 한번 선택한 것은 내 힘이 닿는 만큼은 끝까지 해내려고 애썼다. 그렇게 나는 고민 끝에 ‘누가 300일씩이나 여행을 하겠어?’라고 생각하던 공감버스에 올라탔다. 출발하던 날, 아빠는 내게 말씀하셨다. “여행하면서 많은 사람의 삶을 만나게 될 거야. 그 만남 가운데 네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될지 충분히 고민할 수 있으면 좋겠어. 300일 동안 그 시간을 마음껏 누리고 오렴. 잘 다녀와.” _〈공감유랑〉 중에서

다른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글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글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순례를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떠나고 보니 산티아고 순례를 했다면 괜찮은 글 몇 편은 써 주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온통 밖으로 흩어져 있는 시선을 내 안으로 집중할 수 있는 힘이 필요했다. 내가 길을 걷는 것은 공책 몇 장을 더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내가 찾고 지키려고 애썼던 나다움을 회복하는 일이 먼저였다. _〈산티아고, 다시 길 위에서〉 중에서

내가 바라는 삶을 찾아가는 여행은 밥상을 차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친구들과 길 위에서 밥을 지어 먹으며 많은 길을 걸었고, 지금은 밭에 다녀와 식구들과 나누어 먹을 밥상을 차리고 있다. 산골 마을에 산 지 여덟 해가 되었는데, 시장 대신 밭에서 장을 보고 밥상을 차리는 일이 여전히 좋다. 밭에서 당근을 쏙 뽑아낼 때, 똑똑똑 고추를 딸 때 마음이 뛴다. 이제는 밥상에 내 이야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이야기가 담기고 있다. _〈밤하늘 별처럼 가득한〉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서와

(김예슬)

초등학교 6학년이 되던 해, 부모님으로부터 ‘홈스쿨링’이라는 길을 소개받았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다니!’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특별하게도, 훌륭하게도 아닌, ‘나답게’ 사는 게 뭘까를 고민하며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구석구석 동네 골목을 걷는 것부터 시작된 여행은 학교너머 친구들과 떠난 도보 여행, 300일 동안 전국을 유랑하는 공감유랑, 산티아고 순례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낯선 길 위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만나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열여덟 살에 ‘글과 함께’라는 뜻을 담아 ‘서와’라는 이름을 스스로 지었습니다. 글을 쓰려면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스물한 살, 경남 합천군 가회면 작은 산골 마을로 이사하면서부터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자연 곁에서 땅을 일구고 살면, 내 자연스러움도 잃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사지으며 글을 쓰고, 밥을 짓고,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고. 장터에 나가 농산물을 팔고, 이따금 재미난 작당을 벌이고, 걷는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덟 해째, 이웃 농부님들과 함께 산골 마을 배움터 ‘담쟁이 인문학교’를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 삶에서 무엇을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지, 잃지 말아야 할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배워 갑니다.
시집 《생강밭에서 놀다가 해가 진다》를 출간했으며, 〈한국농어민신문〉과 〈경남도민일보〉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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