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거리를 드립니다

우 조티카 사야도 잠언집

우 조티카 사야도 지음 | 위무띠 법주 스님 옮김

我無말들 2022년 1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에 담은 아포리즘을 숙고하면서 읽어주기 바랍니다. 간결하게 요점만 적어 놓아서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은 이 생각할 거리를 통해 간결함 속에 숨어 있는 진실을 발견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삶 속에서 경험을 통해 온전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순간이 올 것입니다.

- 저자의 말

목차

저자 소개
머리말
생각할 거리를 드립니다

책 속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하루해가 질 때마다 목표에 더 가까워져 있을 것입니다.

더 큰 세상을 보기 위해 아직 알지 못하는 한 가지가 더 있다고 자신을 일깨우십시오.
아직 모르는 한 가지를 더 발견해야 한다고 확실하게 결정하십시오.

깜깜한 밤에 등 뒤에서 큰 불빛이 따라오기에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그 불빛이 길을 환하게 비춰주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둑카(괴로움)는 가는 길을 비춰주는 강렬한 불빛입니다.

- 책 속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우 조티카 사야도

저자: 우 조티카 사야도(U Jotika Sayadaw)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스님.
1947년 미얀마에서 태어나 가톨릭 미션 스쿨에서 교육을 받았고, 1973년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6세에 출가. 1974년 따웅뿔루 사야도(Taung Pu Lu Sayadaw)를 은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스님의 저서들은 외국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대표 저서로《여름에 내린 눈(Snow in the Summer)》, 《마음의 지도(Map of the Journey)》, 《붓다의 무릎에 앉아(The Residence of Mindfulness)》가 있다.

번역 위무띠 법주 스님

역자: 위무띠 법주 스님
한국테라와다불교 사띠빳타나 수행센터 연방죽 선원장.
우 조띠까 사야도의 법문을 담은 《여름에 내린 눈》, 《행복이 온다》를 번역하였다.
http://cafe.daum.net/lotus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