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자기만의 방

열린책들 세계문학 283
버지니아 울프 지음 | 공경희 옮김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2년 1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1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63MB)
ISBN 978893297091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가 여성과 문학의 문제를 논한 대표 에세이. 한 사람의 여성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페미니즘 비평과 젠더 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오늘날 페미니즘의 가장 유명한 고전이자 강렬한 상징이 되었다.
이 책에는 19세기 영국의 저작인 『자기만의 방』을 지금-여기의 시선으로 읽어 내는 길잡이가 되어 줄 여성학자 정희진의 해설을 수록했다. 예리한 통찰이 담긴 글쓰기로 남성 중심적인 통념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에 끊임없는 문제 제기를 해온 필자 정희진은 『자기만의 방』을 〈앎〉과 〈글쓰기〉, 〈권력과 지식〉에 대한 텍스트로 읽어 낸다.
자기만의 방

작품 해설: 〈앎〉에 대한 고전들의 고전 (정희진)
역자 후기: 울프가 이끄는 풍경
버지니아 울프 연보

여성들은 수백 년간 남성을 실물의 두 배 크기로 비춰 주는 기분 좋은 마력을 가진 거울 역할을 해왔습니다. (……) 문명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든 거울은 모든 폭력적이고 영웅적인 행위에 필수품입니다. 그게 나폴레옹과 무솔리니가 공히 여성의 열등성을 힘주어 주장하는 이유지요. 여성이 열등하지 않다면 남성을 확대해 주지 않을 테니까. 여기서 여성이 빈번하게 남성에게 필요한 이유의 일부가 설명됩니다. 남성들이 여성의 비평에 얼마나 안절부절못하는지도 설명되지요. 여성이 이 책이 나쁘다, 이 그림이 시시하다는 식으로 의견을 밝히면, 다른 남성이 똑같이 비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고통을 주고 훨씬 큰 분노를 일으키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여자가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면, 그 남자의 거울에 비친 형상은 작아지고 삶에 대한 적응력 또한 줄어듭니다. 그가 조식과 석식 때 실제보다 최소 두 배는 큰 자신을 볼 수 없다면, 어떻게 계속 판결하고, 원주민들을 개화시키고, 법을 제정하고, 책을 저술하고, 연회에 차려입고 가서 발언을 하겠습니까?
- 본문 54~55쪽

따돌림당한 마녀, 귀신 들린 여자, 약초를 파는 여성 현자에 대한 글을 읽을 때, 혹은 대단히 뛰어난 남성의 어머니에 대한 글을 읽을 때면, 어느 자취 없는 소설가나 억압받은 시인의 흔적과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말 없는 무명의 제인 오스틴을. 재능이 안겨 준 괴로움에 미쳐서 머리를 싸안고 황무지를 헤매거나 큰 도로 주변에서 찡그리는 에밀리 브론테를.
- 본문 76쪽

철저한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주눅 들지 않고 사물을 보이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견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천재성이, 진실성이 요구되었을까요. 오직 제인 오스틴과 에밀리 브론테만 그 일을 해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또 다른, 어쩌면 가장 멋진 자랑거리입니다. 그들은 남성들이 아니라 여성들이 쓰는 방식으로 썼습니다. 당시 소설을 쓴 1천 명의 여성 중에 그들만이 이걸 써라, 저걸 생각해라, 하고 끝없이 조언하는 선생질을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그들은 계속되는 잔소리에 귀를 닫았습니다. 투덜대는가 하면 선심 쓰는 체하고, 오만하게 굴다가 상심하고, 충격받았다가 화내다가 자애롭게 구는 그 잔소리는 여성들을 가만두지 못했습니다.
- 본문 116쪽

1828년에 여성이 그런 호통과 꾸짖음과 상에 대한 약속을 모른 척하려면 퍽 야무진 젊은 여성이어야 했을 겁니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정도로 선동가 기질을 지닌 여성이어야 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저들이 문학을 다 사들일 수 있는 건 아니잖아. 문학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난 당신이 교구 직원이더라도 날 잔디밭에서 내쫓도록 놔두지 않을 거야. 원한다면 도서관 문을 걸어 잠그라고. 하지만 당신은 내 자유로운 마음에 문이나 자물쇠나 빗장 같은 걸 달 수는 없어.
- 본문 117쪽

〈리얼리티〉란 무슨 뜻일까요? 무척 변덕스럽고 아주 믿음직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일 겁니다. 먼지 자욱한 도로에 있는가 하면, 길바닥의 신문 쪼가리에도 있고, 햇빛 속에 서 있는 수선화에도 있습니다. 그것은 방 안에서 사람들의 무리를 비추고 평이한 말을 새깁니다. 별빛 아래서 집으로 걸어가는 사람을 벅차게 하고, 고요한 세상을 연설이 판치는 세상보다 더 리얼하게 만듭니다. 그러다가 소란한 피커딜리를 달리는 승합차 위에 있기도 합니다. 때로 너무 먼 형태들 속에 머물러 있어서 우리가 그것의 특징을 분별할 수 없을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리얼리티는 무엇을 건드리든 그것을 고착시키고 영원하게 만듭니다. 하루의 껍데기가 울타리 너머로 던져져도 남아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과거가 남긴 것, 우리의 사랑과 증오가 남긴 것이 그것입니다. 이제 작가는 다른 이들보다 더 리얼리티에 직면해서 살 기회가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얼리티를 찾고, 모으고, 나머지 우리와 소통하는 것이 작가의 일입니다. (……)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돈을 벌고 자기만의 방을 가지라고 권하는 것은, 리얼리티와 직면해서 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전할 수 있든 없든, 활기찬 삶이 나타날 겁니다.
- 본문 170~172쪽

그저 간단하고 평범하게 말하게 될 뿐입니다. 무엇보다 자기다워지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이지요. 내가 고귀하게 들리도록 말할 줄 안다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꿈 같은 건 꾸지 말라고 말하겠습니다. 사물을 그 자체로서 생각하십시오.
- 본문 172쪽

이 원고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누이가 있었다고 말했지만, 시드니 리 경의 시인 일대기에서 찾아보지는 마십시오. 그 누이는 젊어서 죽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 줄도 쓰지 못했지요. 그녀는 〈엘리펀트 앤드 캐슬〉 맞은편의 승합차 정류장이 있는 곳에 묻혀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한 줄도 못 쓰고 교차로에 묻힌 이 시인이 아직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여러분 안에, 내 안에, 설거지하고 아이들을 재우느라 오늘 밤 여기 오지 못한 많은 여성들 안에 있습니다. 그녀는 살아 있습니다. 위대한 시인은 죽지 않으니까요. 그들은 계속 존재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가운데서 육체를 입고 거닐 기회뿐입니다.
- 본문 176쪽

내게 이 책은 또한 권력과 지식에 관한 텍스트이다. 남성 문화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여성이 언어를 갖는 것이다. 여성 집단에게는 전통적인 자원인 돈이나 칼이 없다. 그러나 새로운 언어, 기존의 역사를 상대화시킬 수 있는 언어는 추구할 수 있고 구사할 수 있다. (……) 새로운 언어는 자신의 억압적 포지션을 인식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우리는 이를 자원과 특권으로 만들어야 한다. 백인 중산층 남성(이성애자, 비장애인)의 일상과 언어는 일치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의 삶과 언어는 불일치한다. 주지하다시피, 공부는 질문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지적 호기심, 질문, 문제 제기, 도전은 후자에게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
- 「작품 해설」, 본문 185쪽

〈여성〉의 인생은 여성주의를 만났다고 해서, 해방되지도 명확히 정리되지도 않는다. 더 복잡해질 뿐이다. 우리는 사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종속된 주체로서 〈그녀와 그녀 자신 사이에 끼어든 모든 가부장제〉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우리는 그 괴로움에 대해 쓰는 것이다.
『자기만의 방』은 타자the others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시원(始原)적 사유를, 또한 인간은 누구나 타자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인류의 보편적 상황을 일깨운다. 『자기만의 방』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간이 자연과 신(神)의 지배에서 벗어나 지구의 주인이 된 근대에 대한, 여성의 기대와 실망을 직면하는 텍스트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근대적 규범, 인권 사상에도 불구하고 왜 울프의 일상은 달라지지 않았는가.
- 「작품 해설」, 본문 189쪽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
버지니아 울프가 세상에 내놓은 강력한 목소리
여성학자 정희진 해설 수록

우리는 『자기만의 방』을 여러 번, 더 깊게, 더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 이 작품을 서구의 여성주의 고전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여기의 우리 자신을 위해서. - 정희진(「작품 해설」 중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기만의 방』이 공경희 역자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83번째 책이다.
『자기만의 방』은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독보적 작가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가 여성과 문학의 문제를 논한 대표 에세이다. 한 사람의 여성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억압당해 온 여성들의 현실, 여성 문학의 가능성을 고민한 울프의 치열한 사유가 담겨 있다. 울프는 1928년 10월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두 여성 칼리지인 뉴넘 칼리지와 거턴 칼리지에서 〈여성과 소설〉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을 바탕으로 이 에세이를 집필했다. 그리고 1929년 9월 울프 부부가 경영한 호가스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후 이 작품은 페미니즘 비평과 젠더 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며, 오늘날 페미니즘의 가장 유명한 고전이자 강렬한 상징이 되었다.
세상의 다른 영역들과 마찬가지로, 〈문학〉 역시 오랫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 존재해 왔다. 이 책에서 울프는 여성이 자신의 사유를 표현하는 기본 수단인 〈글〉이라는 영역에서 왜 늘 주변화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만큼 이 세계가 얼마나 남성 중심적인 시각과 언어로 규정되어 온 것인지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해 낸다. 그리고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 글로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기본 조건을 명확하게 언급한다.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반드시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대로 삶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경제력, 그리고 문을 잠그고 마음껏 자신의 사유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한 칸의 자유. 수많은 남성 작가들에겐 당연하게 허락되었던 것이 여성들에겐 허락되지 않았다. 울프는 여성들에게 이제 마땅히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지라고, 〈사물을 그 자체로서 생각〉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라고, 〈리얼리티와 직면해서 살〉라고 당부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억눌려 왔던 여성들의 언어와 목소리를 되살려 낼 길, 여성 문학의 가능성과 비전을 모색한다.
이 책에는 19세기 영국의 저작인 『자기만의 방』을 지금-여기의 시선으로 읽어 내는 길잡이가 되어 줄 여성학자 정희진의 해설을 수록했다. 예리한 통찰이 담긴 글쓰기로 남성 중심적인 통념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에 끊임없는 문제 제기를 해온 필자 정희진은 『자기만의 방』을 〈앎〉과 〈글쓰기〉, 〈권력과 지식〉에 대한 텍스트로 읽어 낸다. 〈인간에게 언어란 무엇인가. 여성에게 언어란 무엇인가. 나는 『자기만의 방』이 언어와 쓰기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글쓰기 책이라고 생각한다.〉 글은, 언어는, 지식은 세계를 정의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이며 권력 행위다. 수천 년 동안 여성은 쓰는 주체가 아니라 대상에 불과했기에, 세계는 여성의 시각으로 구성될 수 없었다. 하지만 정희진은 그것이 오히려 여성의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남성 문화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여성이 언어를 갖는 것이다. 여성 집단에게는 전통적인 자원인 돈이나 칼이 없다. 그러나 새로운 언어, 기존의 역사를 상대화시킬 수 있는 언어는 추구할 수 있고 구사할 수 있다. (……) 새로운 언어는 자신의 억압적 포지션을 인식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우리는 이를 자원과 특권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성의 언어로, 변방에서 소외되어 온 이들의 언어로 세계를 새롭게 사유하고 구성해 내는 것. 이것은 1920년대 영국에서 『자기만의 방』을 썼던 울프의 고민일 뿐 아니라, 오늘날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과제일 것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에게 이 작품을 〈여러 번, 더 깊게, 더 맥락적으로〉 더욱 치열하게 읽기를 권하는 것이다.
이 책을 옮긴 공경희 번역가는 울프의 예리한 사유를 보여 주는 이 작품의 문장들을 능숙한 우리말로 세심하게 옮겼다. 번역 저본으로는 Virginia Woolf, A Room of One’s Own (London: Penguin Classics, 2000)을 사용했다.

작가정보

Virginia Woolf
1882년 영국 런던에서 당대의 저명한 학자이자 문필가였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과 어머니 줄리아 프린셉 덕워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자 형제들처럼 공식 대학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서재에서 많은 책을 탐독하며 시간을 보냈다. 13세가 되던 해인 1895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처음으로 신경 쇠약을 앓았고, 1904년 아버지마저 사망하자 재발하여 자살을 기도했다. 이후 화가인 언니 버네사와 함께 블룸즈버리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의 지식인, 예술가 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울프가 주축이 되어 활동한 이 모임은 훗날 〈블룸즈버리 그룹〉으로 알려진다. 1912년 그룹의 일원이던 레너드 울프와 결혼했으며, 남편과 함께 호가스 출판사를 차려 T. S. 엘리엇과 E. M. 포스터의 작품 등을 출간했다.
1915년에 첫 소설 『출항』을 발표한 후 『밤과 낮』(1919)을 거쳐 실험적인 성격을 띤 『제이컵의 방』(1922)을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평론, 집필,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모더니즘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댈러웨이 부인』(1925), 『등대로』(1927), 『올랜도』(1928), 『파도』(1931) 등의 소설들과 페미니즘 필독서가 되다시피 한 『자기만의 방』(1929) 등 여러 편의 산문들을 발표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시골집으로 피신했지만, 심해지는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다가 1941년 3월 이른 아침 강가로 나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제임스 조이스, 마르셀 프루스트 등과 함께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울프는, 오늘날 영문학의 기념비적 작가이자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간의 모래밭』,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벨 자』, 『파이 이야기』, 『감염체』, 『교수와 광인』, 『호밀밭의 파수꾼』, 『아들과 연인』, 『복제인간』,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의 추구』,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길리아드』, 『굿바이, 찰리 피스풀』, 『우연한 여행자』. 『태엽 감는 여자』, 『마시멜로 이야기』, 『좀비』 등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북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자기만의 방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자기만의 방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자기만의 방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