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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형제들

아민 말루프 지음 | 장소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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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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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84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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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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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만화가 알렉과 소설가인 에브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작은 섬 안타키아의 유일한 거주자다. 어느 날 그들이 가진 모든 외부와의 통신수단은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불통이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다. 이 통신수단의 블랙아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지구는 이미 재앙의 희생자가 된 것일까? 핵전쟁과 대규모 테러 위협은 이미 만연한 상태였던 만큼 세계의 어디선가 대형 파괴가 일어난 것일까? 이 작은 섬과 가까운 군도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작은 섬이 속한 국가는? 그리고 지구의 나머지 지역은?
알렉은 이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점차 풀어나간다. 그의 친구 중 한 사람이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탓에 이번 사건의 진행 상황을 재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의 후예를 자처하는,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진 ‘초대받지 않은 형제들’과 현대인의 만남은 이 소설에 극적인 힘을 주면서 현재적 스토리텔링의 성격을 부여한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그가 지금까지 에세이에서 다뤄온 주요 주제들(죽음의 정체성, 문명의 난파)을 소설적으로 다루고 있다.
1권: 안개
2권: 광명
3권: 정박
4권: 소멸

무슨 일이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불현듯, 이해되었다. 적어도 알 것 같다고 느꼈다. 나는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침대에 무너져내렸다.
맙소사! 놈들이 기어코?
미친놈들! 개자식들!
“미친놈들! 개자식들!” 이 말을 때론 큰 소리로, 때론 웅얼거리듯 내리 열 번은 되뇌었으리라. 나는 벌떡 일어나 수신인도 정하지 않은 채 전화기를 움켜쥐었다. 평소엔 십중팔구 파리에 사는 나의 대녀 아드리엔이지만...... 역시나 신호음이 들리지 않았다. 전화도 먹통이었다.
그렇게 네다섯 시간이 흘렀을까. 머릿속에선 여전히 똑같은 말들이 떠다녔다.
미친놈들! 개자식들! 감히 일을 벌였어!
왜냐하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내겐 지구에 비극이 일어났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간의 손으로 자행된 갑작스런 세상의 종말. 우리 종족 최후의 만행. 수천 년 인류의 역사를 끝내고, 거룩한 인류 문명의 마지막 커튼을 내리는, 그와 함께 우리 모두를 멸종시킬 만행. 바로 오늘 밤. 어쩌면 내일 새벽이거나......
-〈1권: 안개〉 중에서

“아그리젠토의 엠페도클레스.”
“그렇습니다. 내 조상들은 자신들을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이라고 불렀고,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이름입니다.”
나는 그들의 이름을 알게 된 것이 만족스러웠다. 이제 그들을 가리켜 매우 무례하고 모호한 ‘그 사람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 것이 아닌가......
내 이웃이 물었다.
“다른 이들, 당신들 이외의 다른 이들은 뭐라고 부르죠?”
“다양한 호칭이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러 ‘다른 이들’이라고도 하고, ‘그들’이라고도 하고, ‘시민들’, ‘대중’, 또......”
“대중! 대중!”
에브가 자신의 의견을 알리려는 듯, 리듬감을 살린 목소리로 재차 말했다. 사공이 나열을 중단했다. 이번엔 내가 물었다.
“당신네 나라는, 아감? 뭐라고 불러?”
“우린 그냥 ‘엠페도클레스’라고 해...... 하지만 지도에는 안 나와!”
그가 미소 지었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해선 그가 우리에게 이 이상 더 이야기하지 않으리라는 걸 깨달았고, 바로 이전 주제로 되돌아갔다.
“당신네 조상의 그 그리스 대탈주 이야기는 신화야, 아니면 역사적 사실이야?”
아가멤논이 빙긋 웃으며 대답했다.
“역사적 사실이야, 우리가 믿으니까. 어쨌든 부모님이 우리 선조의 진짜 이야기라면서 들려줬고, 그 이야기를 통해 나도 살아가는 내내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나아가는지, 내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지 아는 거니까.”
그는 진실하려고 애썼으나, 그럼에도 모호함이 가시지 않았다.
“그 고대 그리스의 생존자들은 대체 어떻게 그런 엄청난 힘을 갖게 된 건가요?”
에브가 묻자 아가멤논이 대답했다.
“아마도 그게 바로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서 가장 궁금하고 중요한 질문이겠죠. 곧 답변하겠다고 약속드릴게요.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제 마음처럼 허심탄회하게 전부 털어놓기엔 지금 너무 민감한 상황이거든요. 별 탈 없으면 며칠 후에는 두 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을 겁니다.”
-〈2권: 광명〉 중에서

사공이 나를 선박 병원으로 데려가 호리호리한 장신의 젊은 남자에게 인도했다. 파우사니아스라는 이름에 부응하는 엄격한 얼굴이었다. 역시나 고대 그리스인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었고, 놀랍지도 않았다. 다만 그의 외모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그것은 아니었다. 그는 풍성한 금발과 영민한 소년 눈빛의 홀쭉한 사내로 북유럽이나 캐나다의 대학 캠퍼스에서 쉽사리 마주칠 수 있는 유형이었다.
그가 내게 단맛이 살짝 가미된 투명한 음료를 마시라고 주더니 일종의 선실 같은 아주 작은 방으로 데려가 옷을 벗게 했다. 나는 오늘 밤 당장 이곳을 그릴 것이나, 어쩌면 글과 병행하여 묘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곳은 사다리꼴을 늘려놓은 듯한 형태의 방으로 사방 벽은 코르크 또는 코르크를 흉내 낸 재질로 마감되었고, 작은 침대와 옷장과 의자 하나, 바닥의 레일에 연결된 작은 금속 상자가 놓여 있었다. 상자는 가히 투명한 관이라 할 만했다. 적절치 않은 단어라는 것은 알지만, 그리 생각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아마 갓난아기에게 적용해야 한다면 ‘인큐베이터’라고 했으리라. 여하튼 내가 그 위에 누워야 한다는 것은 짐작 가능했다. 내가 눕자 뚜껑이 닫혔고, 그 즉시 이른바 투명한 관이 불투명해지더니 덜컹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자가 레일을 따라 미끄러지며 방을 떠나 반달 모양의 입구를 통과했다. 더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것이 느껴졌다. 온통 암흑이었다. 조금의 빛도, 소리도 없었다. 한순간 몸에 따뜻한 기운이 감돌면서 아늑한 기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온도가 높아졌다. 그 모든 것이 2분, 또는 3분을 넘지 않았다. 다시 방이었다. 나는 모험이 그토록 짧게 끝난 것에 거의 실망하면서 천천히 옷을 다시 입었다.
파우사니아스라는 이름의 사내가 내가 몸을 일으키는 것을 도우며 내 실망감을 눈치 챈 듯했다. 그가 황급히 내 손을 잡으며 내 경험을 축하해주었기 때문이다.
“두고 보세요, 나중이 되면 오늘 생애 가장 놀랍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연히 이 하루는 중요할 터였다. 오늘 내가 알게 된 것이며 이 경험과 상황 모두 전혀 예사롭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이 내게는 동네 보건진료소에서 받는 통상적인 엑스레이 촬영 이상의 자극은 아니었다! 게다가 트랩 밑에서 나를 기다리던 아가멤논도 그의 ‘동료’처럼 호들갑을 떨지 않았다. 그는 어떤 과장도, 최상급의 표현도 하지 않고서 그저 심상하게 다 잘했느냐고만 물었다.
-〈3권: 정박〉 중에서

사건이 시작되고 나서 정확히 한 달이 흘렀다. 이 일기가 시작된 것도 정확히 한 달 전이다. 한 번 이상은 이 일기를 포기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일기를 계속 쓰도록 나를 북돋는 무언가가 있었다.
오늘 나는 일기를 계속 쓸 이유가 없기에 영원히 덮는다. 내 안식처가 얼마간 관측소가 되었고, 이제 더는 아니다. 반전이 있든 없든 그들이 돌아오든 아니든 이 장은 종료되었고, 내 역할도 끝났다. 나는 당장 오늘부터 붓과 먹물로 되돌아왔다.

그럼에도 개인적 에필로그를 덧보태야겠다. 지난 30일간의 사건들은 광활한 세상을 변모시키고 역사의 미터기를 제로로 되돌려놓은 것뿐만 아니라, 이 섬도 뒤흔들어 놓았다. 이제까지는 고독의 요새였던 이 섬이 이제는 에브나 나에게 전혀 다른 곳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곧 우리만의 엘렉트라 여왕님을 품에 안게 될 것이다. 내 나이에, 내 생활방식으로, 아빠가 될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의 소중한 여인에게는 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 어느 면으로는 ‘엠페도클레스 국’이 우리에게 아이를 선물한 셈이다. 아울러 아이가 커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수 해의 세월까지도.
이 이유만으로도 나는 우리의 초대받지 않은 형제들을 그토록 수시로 저주했건만 축복 또한 해야 할 것 같다.
-〈4권: 소멸〉 중에서

초대받지 않은 형제들은 언제 어떻게 우리를 찾아올까?
대서양의 작은 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대서양에 위치한 케이론 제도의 섬 중 하나인 안타키아 섬. 이 조그만 섬이 바로 늙고 고독한 독신자 알렉 장데르(필명)가 사는 곳이다. 영어권 언론을 위한 만평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실제로 이 섬을 산 사람은 그의 부친이었으나 그는 살아보지도 못하고 사망했다. 안타키아는 철저히 고립된 외딴섬으로 썰물 시간에만 도보로 이웃 섬에 건너갈 수 있다. 알렉은 수시로 이웃 섬의 대서양 항구에 가서 술집에 가거나 장을 본다. 그는 ‘사공’이라 불리는 친구도 있다. 한편 섬의 한구석은 다른 이가 차지하고 있다. 에브 생질이라는 소설가로 오직 한 권의 소설 〈미래는 더는 이 주소에 살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한때 엄청난 베스트셀러였지만 에브는 이후로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첫날 인사를 나눈 뒤로 전혀 교류가 없다. 섬을 양분하여 각자 살면서 왕래하지 않고, 알렉은 에브의 소설을 읽은 적도 없었다. 그렇게 고독한 두 사람이 평화롭게 살던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른 기묘한 현상이 벌어진다. 전기도 전파도 모두 끊어진 것이다. 이 대규모 블랙아웃을 핵전쟁 때문이라고 생각한 알렉은 두려운 나머지 에브의 집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조금씩 친해질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알렉은 미국 대통령 측근이자 친구인 모로의 도움으로 조금씩 사태의 전모를 파악하게 된다.

인류의 눈을 피해 생존해온 초능력자가 만약 재림한다면?
모든 질병을 고치고 불멸의 삶을 살 수 있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될까?

앞서 이야기한 블랙아웃을 계기로 알렉은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11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그는 간헐적으로 세상의 소식을 들으며 최대한 자세히 기록한다. 미국 대통령 하워드 밀턴의 참모이자 친구인 모로에 의하면 이 블랙아웃은 ‘자연재해’가 아니었다.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이란 명칭의 미스터리하고 막강한 조직이 전 세계적으로 모든 네트워크를 차단한 것이다. 엠페도클레스는 기원전 5세기의 철학자로 에트나 산의 분화구에 몸을 던져 죽었다고 알려져 있고,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은 이 철학자를 표방하고, 고대 그리스인들의 이름을 갖고 있다. 파우사니아스, 데모스테네스...... 혹은 아가멤논. 실은 아가멤논도 이 조직의 일원이다.
초능력(인간의 모든 질병을 고치고, 불멸에 가까운 삶을 보장해준다)을 장착한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 무얼 원하는 것일까? 확실하진 않지만 수세기 전부터 땅속(혹은 바다)에서 나머지 인류의 눈을 피해 생존해온 초능력자들인 듯하다. 그들은 보통의 인류보다 월등히 앞선 지식을 소유하고 있고, 이 지식을 인류가 핵무기로 지구를 파괴하는 것을 막는 데 사용하고 싶어 한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그들은 지구 전체의 갈등과 나아가 내전까지 통제하려 한다. 암 말기인 미국의 밀턴 대통령은 처음엔 병을 고쳐주겠다는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의 제안을 거절한다.

SF와 미래에 대한 비관주의 그리고 로맨스…
픽션과 우화를 통해 접근하는 작가 특유의 철학적 고찰!!

결국 미국 대통령 밀턴은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치료를 받게 되고, 그들이 의료기지 중 한 곳으로 선택한 안타키아 섬은 모든 것이 변한다. 병을 고치거나 예방하려는 섬 주민들이 몰려든다. 이 사건으로 가까워진 에브와 알렉은 ‘다시 젊어지고’ 성적 측면을 포함하여 완벽한 사랑을 이룬다. 소설가는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중단된다. 한 가지 긴급하고 중요한 목표를 위해 전 세계의 모든 권력자들이 야망을 포기했다. 바로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에게 치료 받고서 영원한 삶을 얻는 것. 따라서 더 이상은 아무것도 이전과 같지 않게 된 것이다.
이 작품은 코비드 19 전염병 이전에 집필되었으나 세계를 뒤흔들고 우리의 삶과 나아가 문명을 위협한 전무후무한 이 위기와 떼어서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엠페도클레스의 친구들〉 식으로 이 위기를 유감스러워하지 않으며, 벌써 ‘이후의 세상’을 계획할지도 모른다. 아민 말루프는 SF와 미래에 대한 비관주의와 로맨스를 혼합하여, 1998년에 〈사람 잡는 정체성〉으로 시작한 철학적 고찰을 이어간다. 우화의 형태를 띠는 이 소설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자양분을 얻었다고 한다. 예컨대 허구의 섬인 케이론도 티탄 크로노스의 아들 중 한 명의 이름에서 온 것일 만큼 무척이나 상징성이 강한 작품이다.

작가정보

공쿠르상 수상 작가인 아민 말루프는 1949년 레바논에서 태어났으며 베이루트 대학에서 정치경제학 및 사회학을 공부했고, 1976년 이래로 프랑스에서 살면서 프랑스어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1993년 소설 『타니오스의 바위』로 공쿠르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아스투리아스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리가 비게 된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ie francaise)의 일원으로 선출되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사람 잡는 정체성』, 『사마르칸드』, 『마니』, 『타니오스의 바위』 등이 국내에 번역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부영사』, 미셸 우엘벡의 『세로토닌』, 『지도와 영토』, 『복종』, 로맹 가리의 『죽은 자들의 포도주』, 파울로 코엘료의 『히피』, 브누아 필리퐁의 『루거 총을 든 할머니』, 에르베 기베르의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조제프 인카르도나의 『열기』, 베르나르 키리니의 『아주 특별한 컬렉션』, 필립 지앙의 『엘르』, 필립 베송의 『이런 사랑』, 『10월의 아이』, 『포기의 순간』, 마르크 레비의 『두려움보다 강한 감정』,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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