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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기특한 불행

오지윤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2022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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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61MB)
ISBN 97889255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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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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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오지윤 작가의 《작고 기특한 불행》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너도나도 이야 기하는 소확행 대신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불행’을 따스하게 품어낸 기록이다. 세상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불행한 것 같아 외로운 날, 근거 없는 “힘내” 대신 “너만 그런 거 아니야”라며 다독여 주는 친구처럼 곁에 두고 끝없이 읽고 싶은 글들이 빼곡히 담겼다. 크고 작은 불행을 마주하는 일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눈을 맞추는 것만큼이나 우리의 하루에 필요하다고, 작가 오지윤은 솔직한 목소리로 자신의 하루하루를 여과 없이 펼쳐 보인다.
전화 한 통에 통보된 연인과의 이별, 햇볕이 들지 않는 집에서 기찻길 소음이 들리는 집으로의 이사,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일하고 밥 먹고 똥 싸고 넷플릭스를 보는 인간”으로서의 자화상, 적게 벌고 많이 버는 삶을 꿈꾸지만 워라밸은커녕 주말 출근을 피할 수 없는 현실, 내 가족에게 찾아올 줄 몰랐던 파킨슨병에 대한 내밀한 고백과, 암 투병을 하는 동안 어쩐지 더 아름다워진 친언니 관찰기까지……. 행복보다 더 빈번히 우리 일상에 찾아드는 불행 극복기가 MZ 세대 카피라이터다운 날것 그대로의 언어로 펼쳐진다. ‘소확불’ 배틀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 있는 우리 모두의 웃픈 현실에 “나도 거지 같아”라는 절친의 목소리로 다가와, 매일매일의 ‘빡침’을 공유하고 연대하는 즐거움을 건넬 책이다.
《작고 기특한 불행》 표지에는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의 미공개 작품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part 1.
사랑이 떠나면서
고양이를 남겼다

너에게는 없는 복
오늘의 서식지
작고 기특한 불행
아버지, 정답을 알려 줘
안녕, 파킨슨 씨
바다 수영이 좋은 이유
코로나 시대의 사랑
F&B와 FWB라는 발명품
반대편 우주
칭찬에 춤춰도 괜찮아
N잡러의 역사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선비로 살면 망할까
나는 다른 민족이고 싶다
어느 투머치토커의 슬픔
암은 사람을 더 아름답게 만들까
절반의 세상
전설의 거북이
빵과 버터
자급자족하는 마음


part 2.
별것 아닌 것들이 모여
별것이 된다

부추의 비밀
가장 좋아하는 색에 대해 쓰시오
정희에 대하여
우리 동네 예찬
집안일의 지겨움
갖추고 살거라
연쇄 식물 살해범의 다짐
넘버링의 세계
맹목적 사랑
손오공의 마음으로
너의 알고리즘을 파괴하러 온 구원자
세상은 넓고 우린 참 달라
생각의 납골당에서
참조인
펑크족의 신념
피크닉 토론의 결말
오리너구리과科 오리너구리
글쓰기 모임에 대한 글쓰기
집요한 낙관주의자
기어이, 라는 변곡점

★에필로그★
우리들의 세로토닌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그는 헤어지자는 말을 전화로 꺼냈다. 참 효율적이면서 무성의한 방법이었다. 고양이가 좋다더니. 그렇게 고양이가 좋다더니.
“오복아, 우린 버려졌어.”
나는 그가 생각날 때마다 오복이를 껴안았다. 나보다 체온이 높은 오복이를 껴안고 있으면 이상한 우월감을 느꼈다. 나에게는 오복이가 있지만 그 사람에겐 아무도 없다. 다시 말해 ‘오복이도 없는 주제에’ ‘오복이도 없으면서’로 시작하는 무수한 저주의 문장을 내뱉으며, 그 사람이 나보다 불행하다는 확신을 다졌다는 거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데 나는 오복이의 통통한 허벅지를 매만지며 사람을 잊어갔다.
회사 동료가 내 자존감에 빨대를 꽂고 제 배만 불리던 날에도 나는 집에 오자마자 오복이를 껴안았다. 오복이는 도망가지 않고 묵묵히 안겨 있었다. 나를 기다려 줄 줄 아는 고양이. 변기통에 앉아 골프 유튜브를 보고 있을 동료를 떠올리며 나는 또 우월감을 느꼈다. 내가 변기통에 앉아 고군분투하는 동안 오복이는 말없이 나를 바라봐 주고 있었으니까. 그에게는 오복이가 없지만 나에게는 오복이가 있다. 나에게는 너희에게 없는 오복이가 있다.
-- p9, 〈너에게는 없는 복〉 중에서

같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 연대하며 행진하거나, 같은 ‘빡침’을 공유하는 팀원끼리 모여서 팀장을 욕하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다. 연대감은 서로의 불행을 확인하는 데서 오고 그 불행 대잔치가 행복의 시작이다.
-- p24, 〈작고 기특한 불행〉 중에서

가족 여행을 떠나기 이틀 전, 아빠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왜 하필 여행 직전이었을까. 그 사실이 우리의 여행을 우울하게 만들지 더 아름답게 만들지 예상할 수 없었다. 3박 4일의 짧은 강원도 여행에서 아빠는 하루 평균 1만 2000보를 걸었는데 아무리 걸어도 아빠의 왼쪽 팔은 잘 움직이지 않았다. 걸을 때마다 앞뒤로 흔들리는 오른팔과 달리 왼쪽은 왠지 허리춤에 붙어 있었다. 파킨슨병이라는 무서운 이름은 이렇게 시답지 않은 증상으로 찾아왔다. 아빠는 이 사실을 친척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다.
“친척들이 이 상황을 알게 되면, 내가 걸을 때마다 팔이 움직이나 안 움직이나만 유심히 볼지도 몰라.”
그는 관찰당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 p32, 〈안녕, 파킨슨 씨〉 중에서

코로나19 전의 나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했다. 회사에서는 동료들과 적당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풍요로운 근무 시간을 보냈다.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는 마스크 없이 복식 호흡을 했고 퇴근하면 집에 돌아와 고양이의 털을 빗겨 주고 넷플릭스를 보며 맥주를 마셨다. 나는 내가 꽤나 윤기 있게 사는 줄 알았다. 그런데 공간의 이동이 없어지고 모든 걸 집에서 혼자 하게 되니, 거품이 빠지고 뼈대가 앙상히 드러났다. 나는 ‘일하고 밥 먹고 똥 싸고 넷플릭스를 보는’ 인간이었다.
-- p46, 〈코로나 시대의 사랑〉 중에서

혼자 살다 보면 많은 걸 생략하게 된다. 부엌에 서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과일을 먹을 때 손으로 집어 먹기도 하고. 어릴 때 본 엄마의 모습도 그랬다. 가족들에게는 예쁜 포크에 과일을 꽂아 주고 왜 당신은 껍질을 깎던 과도로 과일을 찍어 먹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스스로를 위한 일은 그저 편하기만 하면 되니까. 스스로에게까지 격식을 차리는 게 도리어 일이 되기도 하니까. 혼자 살다 보니 그때의 엄마를 이해하게 됐다. 이제 사과 하나를 먹어도 예쁜 접시에 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길 바라듯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사랑하길 바라듯이.
-- p64, 〈칭찬에 춤춰도 괜찮아〉 중에서

놓아 버린 것과 놓쳐 버린 것들이 적절히 쌓인 나이가 됐기 때문일까. 어른이 된다는 건 후회하는 일을 후회한다고 솔직히 인정하는 건지도 모른다고, 그 장면을 보며 생각했다. 그러니 후회가 두려워 선택을 등지지는 말자고, 마음껏 변화하고 후회하자고 스스로를 타일렀다.
-- p59, 〈반대편 우주〉 중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은 그저 지나쳐 간다. 일을 하면서 내 주장을 펼칠 때도, 더 과감한 창작물을 시도할 때도 나는 늘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을 되새긴다. 그러면 더 용기가 난다.
-- p74,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중에서

땅바닥에 앉아 내 기분을 어떻게 달랠까 궁리했다.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 수는 없지. 말을 많이 해서 우울해진 마음을 또 말로 풀 수는 없다.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 하지만 이대로 그들에게 전화를 하면 눈물이 날 수도 있으니 좋은 방법이 아니다. 슬픔 지뢰에서 발을 떼는 순간 다 함께 슬퍼지는 거다. 이 지뢰는 내가 밟고 서서 견뎌야 할 지뢰다.
-- p88, 〈어느 투머치토커의 슬픔〉 중에서

무언가를 진짜로 하고 싶은 마음은 귀하다. 절대 쉽게 오지 않는다. 어느 날 문득 그 마음이 ‘오신’다면 정말 잘해 드리자. 주변에서 미쳤냐고, 무슨 바람이 들었냐고 뭐라 해도 개의치 말 것. 일상이 순식간에 풍요로워질 수 있는 절호의 충동을 모르고 지나치지 않기를. 기민하게 알아차리기를.
-- p164, 〈맹목적 사랑〉 중에서

별것 아닌 것들이 모여 별것이 된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 p168, 〈손오공의 마음으로〉 중에서

불행을 막을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다만, 불행을 빨리 발견하고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 잔디밭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우리는 그렇게 ‘건강 검진’의 상징성을 발견했다.
-- p196, 〈피크닉 토론의 결말〉 중에서

과학 유튜브를 보다가 깨달았다. 행복은 나의 일도 신의 일도 아니구나. 내가 게을러서 행복하지 못하고 부지런하다고 더 행복할 리도 없었다. 행복은 내 몸속 미생물과 호르몬의 일. 그렇다면 나는 행복하지 않기가 정말 어려운 사람이다.
-- p222, 〈우리들의 세로토닌〉 중에서

정지음, 임진아, 양다솔 강력 추천!
MZ 세대 카피라이터의 시선으로 그려낸 청춘의 질문들

살다 보면 예고 없이 닥치는 불행을 내 힘으로 다 막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행복은 순간이고 여운도 짧다. 불행은 자주 오고 여운도 쓸데없이 긴데”라는 작가의 독백이 남 이야기 같지 않다. 어쩌면 우리는 행복보다 불행을 더 자주 느끼며 살고 있지 않은지. 이 책은 혼란하고 불완전한 청춘 곁에 도사리고 있는 크고 작은 불행의 순간들을 카피라이터 특유의 감각적이고 명징한 언어로 펼쳐낸다.

“‘안전장치’라는 말을 들으면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자이로드롭이 떠오른다. 몇백 미터를 자유 낙하하다 덜컹하고 착지하는 거대한 고철 덩어리. 누군가 귀에 대고 “살려는 드릴게”라며 속삭이고 사라지는 것이 틀림없다.”
--- 〈작고 기특한 불행〉 중

“슬픔 지뢰에서 발을 떼는 순간 다 함께 슬퍼지는 거다. 이 지뢰는 내가 밟고 서서 견뎌야 할 지뢰다.”
-- 〈어느 투머치토커의 슬픔〉 중

“눈을 감고 그 문장의 냄새를 맡아 본다. 문장을 음미하고 또 음미할수록 호텔 조식으로 나온 노릇노릇한 식빵의 맛이 난다. 모든 것들이 제자리에서 무탈하게 흘러갈 것 같은 맛이다.”
--- 〈빵과 버터〉 중

읽다가 깜짝 놀라서 표지를 다시 확인했다.
‘내 일기장 아니야?’
일하고 밥 먹고 똥 싸고 넷플릭스를 보는 인간.
죽고 싶다고 말하면서 건강 검진을 예약하고,
삶이 답답해서 열심히 데이팅 어플을 시도하는
화자의 모습은 우리 모두를 조금씩 닮았다.
- 양다솔(작가,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저자)

이 책은 새로운 행복의 비법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는 동전의 양면처럼 등을 맞대고 붙어 있는 불행 이면의 행복을, 행복 이면의 불행을 치우침 없이 바라보는 법을 알려 준다. SNS로 타인의 삶을 엿보다가 나 빼고 다 잘되고, 나 빼고 다 행복한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면 “세상 사람들도 다들 불행해요”라던 상담 선생님의 조언을 되새기고, 마냥 아파하거나 좌절하는 대신 주변과 연대함으로써 즐거움을 찾는다.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걸 확인하는 불행 대잔치가 곧 행복의 시작이라 믿기에…….

《작고 기특한 불행》은 오지윤 작가가 브런치북과 에세이 레터를 통해 발행했던 글 중에 가장 사랑받은 40편을 엮은 산문집이다. “행복한 날보다 우울하고 찌질한 날이 더 많은 우리 인생. 불행을 잘 길들이는 게 곧 행복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쓴 책이기에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기분 좋게 읽을 수 있고 섣부른 위로를 건네지 않아 오히려 더 공감된다. 가볍지 않은 이야기일지라도, 고급 위트를 구사하는 화자의 명랑한 목소리 덕분에 읽는 내내 유쾌하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내 불행도 조금 기특해진 것 같다.

“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내 몸에 사는 미생물들이 기뻐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록 내 뇌에 있는 뉴런들이 반짝거린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잠깐이라도 산책을 나간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흘러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학 유튜브를 보다가 깨달았다. 행복은 나의 일도 신의 일도 아니구나. 내가 게을러서 행복하지 못하고 부지런하다고 더 행복할 리도 없었다. 행복은 내 몸속 미생물과 호르몬의 일. 그렇다면 나는 행복하지 않기가 정말 어려운 사람이다.”
-- 〈우리들의 세로토닌〉 중에서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오지윤

밖에서 카피라이터와 마케터로 일하고, 집에서 쪼그려 앉아 글을 쓴다. 생업이야 계속 변하겠지만 글은 변함없이 쓸 테다. 글쓰기는 중2 때도 재밌었고 30대에도 재밌으니 할머니가 돼도 재밌을 것을 안다. 쓰다 만 소설과 시놉시스가 많다. 일단, 오래 살아야겠다. 다큐에세이 《요즘. 광주. 생각》을 썼고 매주 ‘보낸이 오지윤’이라는 에세이 레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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