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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김상수

김은혜 지음
비에이블

2022년 10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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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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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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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카페무네에는 손님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만큼 자주 오는 단골들이 많다. 전부 ‘상수 앓이’에 빠진 손님들이다. 그들은 상수를 보며,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고양이 애호가나 할 법한 말을 실감한다. 세상은 모르겠고, 적어도 ‘나’는 구하는 것 같다며…. 도대체 가만히 있는 고양이를 보는 게 왜 위로가 될까? 손님들은 왜 상수에게 힐링을 받을까? 《연중무휴 김상수》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상수의 ‘묘생’을 통해 ‘인생’을 사유하고 있다.
저자인 김은혜 원장은 20년 동안 CS 전문 강사로 일하며 다양한 인생을 접했다. 감정이라는 게 항상 대단하고 특별한 무언가에서 오는 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의 당연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안 부지런한 상수의 하루는 바쁘게 살아온 이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1. 상수야, 나를 물어줄래
2. 상수에게서 내 마음이 보인다면
3. 누군가의 맥락을 궁금해하는 것
4.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5. 누구의 것도 아닌 '그냥' 상수
6. 우리 준비되면 다시 만나요
7. 나만의 공간 플레이리스트
8. 고양이 가출 사건
9. 완벽한 선택의 조건
10. 게으름을 즐길 줄 아는 상수
11. 음식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
12. 마음에도 색이 있나요?
13. 상수의 골골송
14. 함께 하는 시간의 농도
15. 나의 '요물' 고양이
16.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17. "너무 일에 빠져 있었던 거 아닐까?"
18. 팬데믹을 이기는 고양이 백신
19. 각자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
20. 상수와 거리두기 2.5단계
21. 별 거 없는 행복
22. 함께 살아가는 방법

어쩐지 멍때리는 상수가 째려보는 것 같다면 지금 당신은 누군가의 시선이 불쾌하다고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멍때리는 상수가 고민이 있는 것 같다면 지금 나에게 풀지 못한 숙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멍때리는 상수가 졸려 보인다면 지금 많이 졸린 것일 테고, 상수가 탈출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면 당장 여행 계획을 짜야 할지도 모른다.
매일 듣던 음악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면, 출근길에 항상 걸려 있는 광고판 속 아이돌의 표정이 오늘따라 특별하게 느껴진다면, 늘 똑같은 톤으로 업무 지시하는 부장님의 목소리가 유난히 거슬린다면 그건 그 상대방의 문제이기보다는 나의 문제일 수 있다.
- 30p(2. 상수에게서 내 마음이 보인다면)

개와 고양이가 다른 생활 속에서 자라서 다른 성향을 만들었듯이 나를 불편하게 만든 그 사람의 삶은 하나부터 열까지 나와 다르다. 다른 성격의 부모님이 있었고, 사는 지역도 달랐다. 여고를 나왔는지 남고를 나왔는지, 첫사랑은 어땠는지, 그때 어떻게 헤어졌는지…. 하나도 같지 않기에 우리는 다른 상처를 안고 다른 감정으로 살아간다. 서로 다른 모습을 볼 때 본능적으로 방어하려고 하고, 비슷한 사람을 보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상수가 어쩌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츄르를 편식하게 됐는지 나로선 알 방법이 없다. 궁금하지만 뭐,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본다고 대답해주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존중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 상수가 나와 사는 동안 행복했으면 한다. 단지 그것뿐이다.
- 43p(3. 누군가의 맥락을 궁금해하는 것)

내 껌딱지 상수가 모두의 냥이 되었을 때, 카페 개업을 후회한 적도 있다. 인정하기 싫어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나를 합리화했다. 출근하려고 문을 열면 빛보다 빠르게 카페로 달려가는 상수의 모습에 기분이 좋다가도 급격하게 우울해지기도 했다. 고양이가 인간의 마음을 이리 휘두를 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 상수는 여전히 나를 좋아한다고, 애써 그렇게 믿어본다.
그래도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출장이 잦을 땐 일주일 내내 상수를 못 본 적도 있다. 상수가 카페냥이 아니었다면, 하루 종일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문만 쳐다보면서 기다렸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프다. 사실 우리 카페가 연중무휴인 이유도 상수의 영향이 크다.
- 63p(5. 누구의 것도 아닌 '그냥' 상수)

상대방의 마음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말은커녕 손짓, 몸짓, 발짓까지 동원해도 오해만 쌓이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상수의 마음을 잘 아는 손님들은 다가가기보다 다가오길 기다린다. 그런 손님들 옆엔 어느 순간 상수가 먼저 와서 앉아 있다. 우리는 그런 경우 ‘계 타셨다.’고 말한다. 집사도 부러운 순간이다.
실제로 상수와 불통하는 손님이 종종 있다. 고양이는 귀가 쫑긋하면 불안하다는 것이고, 꼬리가 커지면 위협을 표하는 것이다.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는 표현들이지만 처음 고양이를 마주한 손님들에게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가끔 있는 일이긴 하지만, 상수를 마냥 귀엽게만 여기고 다가갔다 물리기도 한다. 귀찮아서 도망가는 상수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워하시는 손님에게는 관계 개선을 위해 조용히 츄르를 드린다.
- 77p(6. 우리 준비되면 다시 만나요)

상수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어떤 것을 먹을 때 나를 떠올릴까? 어엿한 부암동 셀럽인 상수는 츄르 말고도 맛있고 다양한 간식을 주는 손님들이 많다. 더 이상 간식으로는 상수의 관심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내가 힘들 때 엄마의 음식을 떠올렸던 것처럼, 상수가 츄르를 먹을 때는 나를 생각해줄 거라 믿고 싶다. 행복한 묘생을 위해 화장실을 치워주는 누나, 대신 쥐를 잡아주는 누나, 캣타워 만들어주는 누나, 아픈 건 없는지 챙겨주고 병원에 데려다주는 누나. 상수가 스트레스받지 않게 언제나 신경 쓰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된다.
- 130p(11. 음식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

동시에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고양이는 대소변 잘 가리죠?”이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생각이 많아진다. 어디선가 반려동물을 키울 때 진짜 걱정해야 할 건, 대소변을 가릴 수 있을까도, 털이 얼마나 많이 빠질까도 아니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실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을 때 진짜 신경 쓰이고 불안한 건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상수가 딱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 “나 아파.”였으면 좋겠다.
- 154p(14. 함께 하는 시간의 농도)

고양이는 ‘요물’이다. ‘요물’의 사전적 의미는 요망스러운 것, 간사하고 간악한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사실 ‘요물’은 다른 의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여물’의 제주도 방언인 ‘요물’이다. (…) 갈라지지 말라고 섞는 흙에 넣는 짚, 요물. 그런 의미라면 상수는 너무나 ‘요물’이다. 상수를 만나기 전 나는 우울한 날들이 많았다. 그냥 많이 지쳐 있었다. 같은 일을 너무 오래 했더니, 내 마음이 갈라지려고 했다. 그때 나를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든 건 상수의 역할이 크다.
- 165p(15. 나의 '요물' 고양이)

상수의 카페 탈출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상수를 카페에 두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상수는 카페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우선 할 수 있는 걸 하기로 했다. 카페 입구에 이중문을 설치하고, 혹시라도 복도에 나갔을 때 외부 출입구로 나가지 않게 또 하나의 문을 설치했다. 그러고 나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불안이라는 큰 덩어리를 쪼개는 기분이었다.
불안을 없앨 수 없다면, 불안 따위가 내 일상과 마음을 송두리째 삼켜버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일단 상수의 저세상급 귀여움을 만끽하며, 세상은 모르겠고 내 마음부터 구해보는 건 어떨까.
- 197p(18. 팬데믹을 이기는 고양이 백신)

내가 아는 감정의 단어가 적으면 아는 단어 안에서 표현할 수밖에 없다. 아는 단어가 ‘화’밖에 없으면 조금만 부정적인 느낌이 들어도 쉽게 화를 낼 수밖에 없다. 감정은 이름을 불러줘야 떠나간다. 우울도 슬픔도 화남도 안타까움도 안 느끼려고 하지 말고 정확히 이름을 불러주면 된다.
(…) 상수에게도 감정을 직접 써보라고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변덕쟁이 상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 내가 고양이가 아닌 이상 상수의 감정을 온전히 읽어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출근해서 빨리 문을 열어줄 때, 좋아하는 츄르를 챙겨줄 때, 좋아하는 빈백을 앉기 좋게 다져줄 때, 초록색 지렁이 장난감으로 놀아줄 때 상수는 행복해한다. 매일 그 ‘별 거 없는 행복’을 챙겨주는 집사가 되고 싶다.
- 227p~228p(21. 별 거 없는 행복)

놀라 쓰러질 만큼 엄청나게 대단한 일만 박수받을 축하는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 피식하고 웃을까 봐 작지만 소소하게 행복할 수 있었던 일도 무심코 넘어가는 건 아닐까. 꾸준함과 평범함이 나의 무기가 됐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평범함 속의 깨알 같은 발견이다. 대단하지 않아도 나름 보통의 순간을 매일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평범하지만 당연한 순간은 더 많이 기억되어야 한다. 아무 날도 아닌 날의 편지, 아무 날도 아닌 날의 선물, 아무 날도 아닌 날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당연한 날들 속에 피어난 꽃 같다. 보통의 일상은 모두가 꽃이다.
- 236p(22. 함께 살아가는 방법)

어서 오세요, ‘연중무휴’ 김상수입니다!
퇴근하기 싫어하는 이상한 고양이 상무님

부암동 카페무네에는 귀여운 상무님이 있다. 상수동에서 입양해 이름이 ‘상수’가 된 고양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은혜 원장은 부암동으로 이사 오기 전까진 카페를 운영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우연히 이사 온 건물의 돌벽이 마음에 들었고, 동네에 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들이 여유로워 보였다. 반려동물들이 편하게 들릴 공간이 있었으면 싶었다. 마침 또 상수가 사람을 좋아했다. 그렇게 일명 ‘카페냥’이 된 지금, 모든 손님이 상수의 예비 집사나 마찬가지다. 어느새 이곳 카페는 강아지는 물론 고슴도치, 기니피그, 고양이, 햄스터 손님까지 방문하는 부암동 방앗간이 되었다.
“네 팔자가 상팔자다.” 손님들은 늘어지게 자는 상수를 보며 말한다. 하지만 상수가 완벽하게 상팔자는 아니다. 매일 노는 것 같지만 사실 영업왕 상무님이다. 단골에게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몸을 비비며 아는 척을 하고, 혼자 있는 손님 곁에 눕기도 한다. 게다가 무려 퇴근하기 싫어하는 ‘워커홀릭’이다. 교육원에 있을 때는 힐링을 담당했고 카페에서는 접대를 담당하고 있다. 나름 맡은 바 임무를 꽤 잘하는 핵심 ‘냥재’다.

“상수를 만나기 전 나는 우울한 날들이 많았다.
그때 나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든 건 상수였다.”

영국의 리즈대학에서는 ‘귀여운 동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재밌는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 30분 동안 귀여운 동물 영상을 시청하게 했는데, 그 결과 혈압과 심박수가 안정되고 불안 지수가 35%나 감소했다. 귀여운 동물을 보는 행위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준 것이다. 몸집에 비해 큰 왕만두 발, 바닐라라테를 연상시키는 보송보송한 털,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억울해 보이는 두 눈, 다른 고양이들보다 동그란 얼굴형과 말랑한 뱃살, 사람을 절대 피하지 않는 약간의 무심함까지. 상수가 쥐도 못 잡는 직무유기 고양이라곤 하지만, 귀여움으로 이미 평생 몫의 일은 다 한 셈이다.
김은혜 원장은 상수를 입양하기 전까지 우울감에 빠진 상태였다. 교육 일을 오래 했지만, 뭔가 해낸 건 없는 기분이었다.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다. 그때 상수를 만났고 ‘아무 날도 아닌 날’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카페무네의 손님들은 상수의 ‘무소유’와 ‘자유’를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실천하진 못한다. 이 책은 그런 평범하고 당연한 상수의 일상을 담고 있다. 놀라 쓰러질 만큼 대단한 일만 박수받을 축하는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 웃을까 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잃고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이, 그리고 상수가 당신의 평범한 ‘소확행’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혜

상수 큰누나이자 집사, CPCS평생교육원 원장

부암동에서 교육원과 함께 카페무네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이름인 ‘무네’는 그의 이름인 ‘김은혜(기무네)’를 빨리 발음한 것으로, 일본어로 ‘마음’을 뜻한다. 그 카페에 고양이 상수가 살고 있다. 손님과의 친화력이 남다른 상수에게 상무라는 직책과 영업팀을 맡겼다. 그 설정에 심취해 가끔 카페에 손님이 많으면 상수가 손님 응대에 지쳐 힘들게 일하는 거 같아 미안해진다.
어쩌다 보니 사장이지만 상무님을 슈퍼갑으로 모시고 있으며, 상수를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로 만드는 게 목표다. 고양이의 분홍색 코를 좋아하고, 평양냉면에 마시는 소주를 좋아한다. 최백호의 노래를 사랑하고, 낯선 동네 골목길 걷는 것을 즐긴다.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임을 맹신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앙하고 확장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학 석사)에서 공부했으며, 20년째 감정노동자들의 마음을 토닥이는 강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정노동관리 1급 자격증 발급기관장으로, 감정관리 전문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배달의민족, 분당서울대병원, 공무원연금공단 등 다수의 기업, 관공서 구성원들에게 마음관리 강의와 서비스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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