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화학

인류의 꿈을 찾아

W. 릭스너 지음 | 박택규 , 손영수 옮김

전파과학사 2022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7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재미있는 일화로 살펴보는 화학의 역사

화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학문 분야로서 오늘날의 기술 문명을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학문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매우 어려울 것만 같은 화학을 평이하게 이론을 도입해서 설명하고, 그것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편리함이라든가 영향을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귀중한 그림이 미술전문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분석화학자에 의해서 가짜임이 밝혀졌다던가, 트로이 전쟁과 청동기, 나일론과 페니실린의 발견 뒤에 얽힌 이야기, 과학소설을 인용해서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것 등 매우 수준 높은 내용을 흥미 있고 쉽게 서술한 것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일화를 통해 화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1장. 광합성과 원소의 순환
2장. 금속과 기술의 진보
3장. 생명의 물, 석유
4장. 고분자의 시대
5장. 색체의 세계
6장. 생명의 화학
7장. 의약품, 마녀가 만든 마법의 약
8장. 병해충과의 싸움, 농약
9장. 미래사회와 화학의 역할

역자 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W. 릭스너

번역 박택규

서울대학교 문리대 화학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이다. 중앙고등학교 교사, 서울대학교 문리대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생화학이다. 저서로는 『생화학』, 『기초생화학』, 『환희의 순간』(화학편), 역서로는 『과학사의 뒷얘기 1』(화학), 『과학사의 뒷얘기 3』(생물학), 『우리가 먹는 화학물질』, 『생명합성에의 길』, 『원소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번역 손영수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부회장, 한국과학사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과학교육협회 회원이다. 역서로는 『과학의 기원』, 『자연계』, 『노벨상의 발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