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너무 힘들어. 10
2022년 08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61MB)
- ISBN 979115632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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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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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를 찾지 못해 마누라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고시원에 생활하며 살아갈길이 막막한 성진은 가까스로 헌터 직업을 구한다.
하지만 아이템도 없이 최하급 헌터로서 기본부터 시작하는 게 노역에 가깝기만 하고 미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 중 거미다리를 한 '광기의 공주'를 구해주고, 그녀와 인연으로 인해 직업 헌터로서 생계가 조금씩 반전되기 시작하는데...
“그래 일본은 어떤가요?”
“그게 참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으로 좀 이주할 수 있나 물어보고자 온 겁니다.”
“본토는 어떻게 하시고요?”
“본토는 침몰 직전입니다.”
“가라앉고 있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가이아 사제님, 이게 사실입니까?”
“예. 대격변이후 침몰이 가속화 되면서 현재 심각한 상태입니다. 근데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십니까?”
미야모토와 혼다가 갑자기 바닥에 무릎을 꿇더니,
“성진 님이 마족 후작에, 부산, 대전, 서울이 영지임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받아 주십시오.”
“어허.”
“가이아 사제님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제 정보가 어떻게 빠져나간 거죠?”
가이아 사제도 당황한 듯하자, 가이아 기사단장들이 와서, 야마모토와 혼다를 끌고 갔다.
“성진 님, 제발 저희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허 환장하겠네.”
“가이아 사제님, 일본인들이 얼마나 됩니까?”
“한 수십만 명 가량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 받을 자리도 없는데 미치겠군요.”
|키워드
#퓨전판타지 #무협 #레이드물 #헌터물 #레벨업 #게임판타지
작가정보
저자(글) 마음이많이아퍼
다른 판타지: 무너져 가는 전 1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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