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파리-런던의 여성 패션

줄리어스 멘데스 프라이스 지음 | 시간의 별 편집부 옮김

도서출판 시간의별 2022년 08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913년에 처음 출판된 이 책은 1786년부터 1912년까지 파리와 런던의 패션 역사를 아름답고 섬세한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간결하지만 섬세한 그림체는 의복의 형태와 장식을 시대에 따른 변화와 함께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줄리어스 멘데스 프라이스(Julius Mendes Price) 가 저술한 원본은 당시 사회와 문화, 역사와 함께 패션에 대한 상세한 서술이 함께 있으나, 이 책은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재편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시대에 따른 영국, 프랑스의 사회, 문화와 복식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함께 수록했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19세기의 여성 패션을 감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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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작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 일러스트 작품집 시리즈입니다. 약 120년 전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완성도로 재현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풍부한 표현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도서 출판 시간의 별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정성 들여 제작했습니다. 시대를 넘어선 작품집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줄리어스 멘데스 프라이스

줄리어스 멘데스 프라이스 Julius Mendes Price (1857-1924)
런던 북부 세인트 판크라스(St.Pancras)에서 태어난 그는 주간 뉴스 잡지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Illustrated London News)의 예술가이자 특파원으로 수년간 일한 영국 예술가입니다. 그가 남아프리카를 거쳐 시베리아, 몽골, 고비사막, 중국 북부를 여행한 편지와 스케치는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에 실렸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그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전선에서 전쟁/예술 특파원으로 전쟁 소식을 전했고, 1917년에 그는 이탈리아 정부의 공식 종군 기자로 임명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이탈리아 왕은 그의 공로에 대해 이탈리아 왕실 훈장 슈발리에 십자가를 수여했습니다. 후기에 수많은 책을 출판한 그는 1924년 66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번역 시간의 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