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 .16
2022년 07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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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748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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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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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과 적그리스도(3)
이스라엘의 미래는 광범위한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해 말하는 성경구절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그것은 심오한 관심의 주제이며, 이제는 예언적인 이었던 것들이 곧 역사적인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25년 동안의 시온주의 운동은 몇몇 이상주의자들의 실현 불가능한 이상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의 재건을 위한 길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온주의자들이 많은 유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된 것은 사실이며, 그것에 대한 아주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아직 완전히 무르익지 않았으며, 많은 야곱의 후손들의 돈만 바라는 정신이 그것을 일시적으로 가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현재 그 땅과 유럽 주요 국가의 수도에서 편안하게 정착하고 번영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은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사랑은 감정적 고려보다 중요합니다. 시온주의는 그들의 탐욕에 아무런 매력이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농부가 되기 위해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의 시장과 마트를 떠나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맘몬은 이제 고대에 금송아지를 숭배했던 자들의 후손 대다수의 신이 되었습니다.
현재 팔레스타인에 정착하기를 진정으로 열망하는 사람들은 러시아, 헝가리 등에서 억압받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러나 곧 태도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희미한 조짐이 있다. 팔레스타인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터키와 아라비아의 약탈로부터 안보의 전망이 더 밝아지고 국가가 발전하고 상업적 영토 확장의 가능성이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상류층 유대인인들은 골든 타임을 빨리 보고 쟁취할 것입니다. 여행을 다한 뒤에도 삽과 괭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을 때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기를 열망하는 미국 유대인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 대학, 대학, 은행이 문을 열고 문명의 모든 상업적 부속물이 다윗의 땅에서 자리를 찾으면, 수 많은 다윗의 후손들이 그곳으로 급격하게 얼굴을 돌릴 것입니다. 많은 돈이 흘러들어간 높은 재정은 탐욕스러운 히브리인을 끌어들이는 자석입니다.
앞의 장에서 필자는 요한계시록 17장에서 "큰 음녀"와 "큰 바벨론"이 비록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분명히 구별되고 전자는 후자를 나타내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계시록 17장이 담고 있는 상징적 예언의 많은 특징이 이미 놀라운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모든 다양한 용어의 완전한 실현은 아직 미래에 있고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또한 우리 독자들에게 예언의 어려운 문제의 대부분에 대해서 이스라엘이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것을 상기시켰고, 이것은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계시록을 더 광범위하고 면밀히 연구될수록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50년 전 주석가들의 대다수는 요한계시록 7장의 전반부를 "영성화"하고 거기에 언급된 이스라엘의 12지파를 교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랫동안 신뢰를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여자를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던 대중적인 해석들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버림을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과 21장에 나오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도 교회보다 이스라엘을 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교회가 신부라는 것(성경 어디에도 확인되지 않은 진술)은 천 년 이상 동안 교황에 의해 교묘하게 선포되어 왔으며 그 전통은 개신교에도 전체적으로 울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했듯이, 이에 대해 진지하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참으로 그것을 거부하고 대신에 구원받은 이스라엘이 새 이스라엘이 "신부"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진리가 더욱 분명해지면 필자는 그 큰 음녀가 배도한 교회가 아니라 배도한 이스라엘이라는 것도 명백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더 핑크
아더 핑크는 1886년 영국 노팅험시의 침례교 가정에서 출생했고, 16살의 어린 나이에 ‘청소년 사업가’가 되어서 나름대로 성공했다. 하지만, 부친의 엄격한 신앙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으면서도 회심을 체험하지 못하고 한때는 영매가 되기도 했던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으니, 22세때, 자신의 침실에서 회심을 경험한 것이었다. 찰스 스펄젼이 그랬던 것처럼, 회심과 함께 자신을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확신한 그는 설교자가 되었고 1910년에 도미하여, 시카고의 무디성경학교에서 공부했다.이후 미국 동부의 여러 주들과 서부의 캘리포니아 주 등지를 돌아다니면서 설교와 성경연구를 병행하는 ‘순회설교자’로 활동하면서 그는 ‘설교자’로서 명성을 얻었고, 1922년에 자신의 사설 월간지 ‘성경연구’를 창간하여 자신의 성경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초기 15년 동안은 존 다비나 C.H. 메킨토시 등의 ‘세대주의자들'의 책들을 주로 탐독하였는데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지만, 1920년대 중반부터 그는 찰스 스펄젼 등 청교도들의 글들을 깊이 탐독하면서 청교도 정통신학위에 확고히 섰고 나중에는 ‘세대주의 신학’은 오류로 가득차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1925년부터 3년간의 호주 시드니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영국에서 설교자로 일하기를 바랬으나 자리를 얻지 못하자 미국의 자신의 옛 회중에게로 가서 사역하려했는데 이제 청교도적 신학위에 확고히 서 선포되는 그의 설교는 배척당하게 되었다. 1929년부터 사실상 그의 ‘강단설교사역’은 끝났는데 1929년부터 1934년까지의 빈번한 그의 주거지 변경은 그가 성경연구와 아울러 설교사역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았던 것을 보여주고 있다. 1934년에 그는 영국으로 귀국하여 남부의 호우브에 정착하여 궁핍한 삶 가운데서도 ‘성경연구’와 ‘성경연구지’발행에 몰두하였다. 1930년대 중반 경 그는 이미 청교도서적을 1백만 페이지 이상 읽은 상태였고, ‘성경연구지’에 실렸던 글들을 포함해 여러 권의 단행본들이 출판되었다. 월간 ‘성경연구’에서 그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까지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성경연구지’는 신청하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되었고, 독자들은 대체로 1,000명 정도였다. 그의 독자들이 그에게 서신으로 ‘신앙상담’을 신청하면, 그는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는데 이런 이유로 그와 그의 독자들사이에는 자연스럽게 목자와 양의 관계가 성립되었다. 독자들과 주고 받은 서신이 2만통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그것들 중 일부만이 ‘핑크서간문’이라는 책으로 오늘날 남아있다. 1939년 9월,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40년, 아더 핑크는 안전하고 조용하게 자신의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서 영국 북서부의 ‘헤브리디즈 열도’ 중 가장 큰 섬인 루이스 섬의 스톤웨이로 이주한다.루이스 섬은 제주도 정도의 면적을 가진 큰 섬인데, 일찍 산업혁명을 맞아 도시화가 많이 이뤄진 20세기의 영국의 상황에서는 사람도 별로 살지 않는 황량한 곳으로 오늘날도 섬 전체의 인구는 2-3만명 불과하다. 그런 오지였지만, 아더 핑크는 그곳에서 집세를 내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세상에서의 부와 명성을 모두 포기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말씀연구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한 그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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