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일모작을 마무리하며

이환복 지음

이페이지 2022년 06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필자가 대학교 졸업 후 첫 직장을 시작으로 해서 최근 정년을 ？년 앞둔 시점 동안 가족, 친구, 직장, 결혼,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진솔하게 담았다.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인연들에 대해 돌아보며 미처 전하지 못한 감사함, 아쉬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모아 적었다.
그 아름다움 인연들이 있어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음을 표현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삶이었지만 나 자신에게는 얼마나 솔직했던가,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었나, 성찰해 보고, 인생 일모작을 잘 마무리 할 해 있도록 스스로 격려해 주었다.
앞으로의 인생은 지금까지와 다를 수 있고, 보다 의미 있는삶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어떻게 살 것이지,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도 방향정립을 할 수 있었다.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에게 진실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공감하고 감동도 나눌 수 있다.
인생 이모작은 소중한 인연들에 더욱 마음으로 다가가고 함께 행복해 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고대해 본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 가족
1-1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1-2 군에 입대한 아들에게
1-3 고마운 나의 아내에게
1-4 어머니를 생각하며

2. 친구
2-5 고등학교 친구에게
2-6 먼저 떠난 친구에게
2-7 후배에게
2-8 선배에게

3. 직장
3-9 직원들에게
3-10 이사장님께
3-11 건배사
3-12 기념축사

4. 결혼
4-13 주례사
4-14 결혼축사 1
4-15 결혼축사 2
4-16 재혼축사

5. 인생
5-17 인생관
5-18 좌우명
5-19 유언장
5-20 나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이환복

이환복 님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대건고등학교와 대전 한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3년 고용노동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해 현재까지 장애인직업재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공단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한편 학문 연구에도 최선을 다해온 그는, 2020년 행정학(공공사회복지)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평소‘마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글’이라는 생각으로, 틈날 때마다 가족과 동료들에게 전하고픈 마음과 직장생활하며 느낀 것들을 글로 써왔습니다. 첫 직장의 정년을 몇 년 앞둔 그는 그동안 틈틈이 써온 인생 글들을 모아 이 책을 펴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해 보고픈 마음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직장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