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보다 메신저다

김지영 지음

잠재지능교육 2022년 06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영업 및 영업조직을 관리하면서 알게된 사람과 사람의 관계설정을 온도의 차이로 나타내며
스스로 '내가 머문자리의 온도는 과연 몇도 일까?'에 대한 반문과 본인이 느끼는 온도와 타인이 느끼는 온도의
차가 무엇인지 고민한 흔적을 볼수 있는 책이다.

목차

추천서 4
프롤로그_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4
1장. 머무른 자리가 따뜻한가요? 6
2장. 내 브랜드는 남이 만든다 9
3장. 혼자 있을 때 표정을 찍어 보세요 11
4장. 충전되는 사람, 방전되는 사람 13
5장. 스트레스는 푸는 것이 아니다 15
6장. 아직도 명절에 안부를 물으시나요? 17
7장. 소고기에만 등급이 있나요? 19
8장. 부탁은 백신이다 21
에필로그 ？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 아니다 23
저자소개

책 속으로

1장. 머무른 자리가 따뜻한가요?

많은 사람이 나를 보면 종종 하는 말이 있다.

‘지영 씨와 통화하면 왠지 무언가 해결되는 것 같아.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져.’

나는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편안함을 주는 존재이다. 사실 이런 대답은 처음 들은 것이 아니다. 고민하다 구매한 새 옷을 사서 입고 갔을 때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소개할 때도 고객들은 나에게 새로 산 옷이 잘 어울린다고 했고, 내가 소개하는 상품이 신뢰가 간다고 했다. 고객들은 나를 무엇이든 알고 있는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보고 있던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사람들에게 좋은 멘토이자 훌륭한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15년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다.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나의 직업이었다. 여러 곳을 다녔고,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정의하는 공통된 말이 있었다.

“김지영을 만나면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
“김지영이 왔다 가면 마음이 훈훈해.”

출판사 서평

저자는 영업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말하고 싶어했다. 고객과의 관계를 깊이 ‘공감’하면서 영업조직을 관리하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설정을 온도의 차이로 나타내며 스스로 '내가 머문자리의 온도는 과연 몇도 일까?'에 대해 끝없이 반문한다. 그리고 본인이 느끼는 온도와 타인이 느끼는 온도의 차를 체감하게 하면서 이책을 보는 모든이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메세지를 남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영

저자 김지영추천서 4프롤로그_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41장. 머무른 자리가 따뜻한가요? 62장. 내 브랜드는 남이 만든다 93장. 혼자 있을 때 표정을 찍어 보세요 114장. 충전되는 사람, 방전되는 사람 135장. 스트레스는 푸는 것이 아니다 156장. 아직도 명절에 안부를 물으시나요? 177장. 소고기에만 등급이 있나요? 198장. 부탁은 백신이다 21에필로그 ？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 아니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