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결이 살아 있는 교열과 교정

이경철 지음

다돌출판사 2022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교정은 글쓰기의 마지막에 하는 과정보다도 글 쓰는 중간중간 과정 속에 함께 가야 할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정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글쓰기의 완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1. 글쓰기
1) 나에게 글쓰기란?
2) 글짓기와 글쓰기의 차이
3) 글쓰기를 하게 된 계기
4) 글쓰기에 확신을 갖게 된 계기
5) 글쓰기의 가치
6) 나는 이렇게 글을 쓴다 - 글 쓰는 방법


2. 교정
1) 나에게 교정이란?
2) 교정을 하면서 느낀 점
3) 교정가의 특권
4) 교정 전문가로서 저자에게 바라는 점


3. 교정의 실제
1) 화면 분할
2) 사전
3) 틀린 단어 찾기
4) 메모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철

교육학과 국어국문학을 복수 전공하였다. 2005년부터 교사로 살기 시작해 현재는 대안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초창기의 미숙하고 설익은 가르침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 중이며 삶을 가꾸어 가는 데 관심이 많다.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가 되었을 때 행복을 느끼고 가르친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 보기를 즐거워한다. 2018년부터 ‘어느 무명교사의 기독교대안학교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교육과 일상 관련 글로 삶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