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한 알의 아이
2022년 05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9.45MB)
- ISBN 979118927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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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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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 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epub 전자책 시집.
시집 속에 시 10편, 시인의 산문 (창작노트), 작가소개 (사진화보) 등을 담고 있다.
시인의 산문
작가 소개 (화보)
시인의 말 _
"조용하고 아득했던 시간, 새벽. / 시의 첫 줄을 붙들고 하루의 여행을 떠난다. / 시는 어디서 왔는지 잘 모를 때가 많다. / 마음속에서 오래 느껴왔던 것, 순간적인 것, . / 앞으로 걸어 나가는 것들이. / 내 안에서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 것처럼 느낄 때. / 한 줄 한 줄 건너오고 건너간다. / 개마고원에서 두견토끼를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 시는 늘 애매모호하고 불안한 길. / 그 길에서 매일 서성이는 사람. / 그것이 시를 쓰는 자의 미완성의 길. / 두견토끼야, 너를 만나러 가는 이 눈길이 미끄럽고 눈부시구나. / 그래도 아득한 하강과 끝없는 초월의 길에 서 있고 싶구나. / 찬바람이 나를 수놓게 하고, 이슬의 옷자락은 구름으로 걷게 한다. / 새벽에 눈 뜬 자가 석양에 눈을 지그시 감는다. / 건들지 않고 가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 지금은 무량골에서 스쳐 지나가는 미완의 시를 쓰는 자. / 그는 너이고 나이고 당신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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