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이 빛나는 날들

리지 로우손 맥 , 로버트 엘리스 맥 지음 | 시간의 별 편집부 옮김

도서출판 시간의별 2022년 03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886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약 130년 전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물을 사랑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의 삽화가 리지 로우손 맥(Lizzie Lawson Mack)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영어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국어 번역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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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GOLDEN DAYS
황금같이 빛나는 날들

THERE are days of summer sunshine.
Of warm and sunny weather,
When the hedge is full of hawthorn
And hills are glad with heather.

햇살 가득한 여름날이에요.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울타리에 산사나무가 가득할 때면
언덕에는 히스꽃이 찬란합니다.

출판사 서평

고전 명작 동화를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약 130년 전의 그림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완성도로 재현하였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풍부한 표현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도서 출판 시간의 별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정성 들여 제작했습니다. 시대를 넘어선 그림책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지 로우손 맥

리지 로우손 맥 Lizzie Lawson Mack (1867？1905)어린이 삽화가인 엘리자베스 로우손(Elizabeth Lawson)은 스코틀랜드의 던펌린(Dunfermline)에서 성공한 화가, 조각가인 존 로우손(John Lawson)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1881년까지 그녀는 첼시(Chelsea)에서 일하는 예술가였으며, 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인기 있는 아동 도서와 연감 그림을 그렸습니다. 1886년 그녀는 작가이자 편집자인 로버트 엘리스 맥(Robert Ellice Mack)과 결혼하여,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녀는 40권이 넘는 많은 책을 작업한 삽화가였으며, 작품 대부분은 다양한 환경의 어린이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어디에서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자(글) 로버트 엘리스 맥

번역 시간의 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