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싸움 세 번째 이야기- 고양특례시, 새로운 시작

민경선 지음

범학사 2022년 02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착한싸움 세 번째 이야기’는 12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거대자본과 기득권, 불의와 불평등에 맞서 싸우면서 고양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지키고 보장하기 위한 민생투쟁의 의정일기이며, 나아가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설계도이기도 하다.

목차

추천사
머리글
제1부 나의 정치 입문기
- 14년의 훈련, 정치의 기초를 세우다
제2부 12년의 착한싸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자부심과 아쉬움>
- 초선 도의원, 공룡 삼성과 맞서 싸우다
- 경기도 버스업계의 골리앗 ‘KD 운송그룹’의 갑질에 맞서다
- [착한싸움1] 거대자본과의 착한싸움 <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
- [착한싸움2] 지역이기주의와의 싸움 <은평구 기피시설>
- [착한싸움3] 기득권 조직과의 싸움 <대형 사립유치원 문제>
- [착한싸움4] 오욕의 역사와의 싸움 <독도 평화의 소녀상 이야기>
- [착한싸움5] 끝나지 않은 싸움 <교통해결사 민경선>
제3부 고양특례시, 새로운 시작
- [施政斷想 1] 시민만 바라보는 사람 중심의 시정을 다짐하며...
- [施政斷想 2] 시민이 웃어야 유능한 시정이다-‘지축역사’ 개선을 촉구하며
- [주민자치] 시정의 기초는 풀뿌리 주민자치에 있다-서울시 중구의 ‘우동소’-
- [인구정책] 인구 위기! 남의 일 아니다
- [환경·생태 1] 우리 시에 시냇물이 다시 흐르게 하자-서울 강서구 개화산 생태복원 사업을 보면서 -
- [환경·생태 2] 환경과 생태보호가 사람을 보호하는 길이다-장항습지 보전에 붙여-
- [도시환경] 도시에 건강 허파를 만들고 도로에 바람이 다니게 하자-대구시의 천만 그루 나무 심기를 보면서-
- [그린벨트 정책] 희생에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그린벨트 사유재산권 활용방안-
- [미세먼지 정책] 더불어 윈윈할 수 있는 대북 재생에너지 협력사업 적극 추진해야-미세먼지 잡고 남북화해협력에도 기여-
- [미세먼지 정책] 더불어 윈윈할 수 있는 대북 재생에너지 협력사업 적극 추진해야-미세먼지 잡고 남북화해협력에도 기여-
- [교통정책] 고양시, 경기도공공버스 도입하자
- [자원정책] 온고이지신! 버려진 옛것에서도 미래를 볼 수 있다
- [주택정책 1] 창릉신도시를 재설계하자!
- [주택정책 2] 1기 신도시 공동주택 노후화 문제 대책 시급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민경선

저자 민경선(閔敬善)은 1971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난한 학교 행정실장이었지만 청렴했던 아버지로부터 올곧은 성품을 이어 받았던 소년은 어려서는 미술과 독서를 좋아했다.
이후 故 조세형 국회의원(4선)의 비서로 정치훈련을 시작하였고,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를 시작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 재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73.3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경기도의원 등원 직후부터 ‘참 나쁜도로’(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의 문제점을 파헤치며 착한싸움의 포문을 연 그는 삼성전자, 경기대원고속, 국토교통부, 경기버스조합, 은평구, 대형 사립유치원 등 남들이 꺼리고 피하는 거대자본과 조직을 상대로 한 착한싸움을 계속해 왔다.
혹자는 그의 싸움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골리앗에 맞서 다윗이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굳은 신념’에 있었음을 믿으며 무소의 뿔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오직 ‘올곧음’만을 이정표 삼아 걸어가고 있다.

[경력]
-제8, 9, 10대 경기도의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 정책자문위원(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한반도경제통일교류특별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경기도의회 수도권상생협력 특별위원장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서강대 경제대학원 석사 졸업
-육군 병장 만기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