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타운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여행기

펠릭스 리 지음 | 엘리자베스 엘런 하우튼 , 그림 | 시간의 별 편집부 옮김

도서출판 시간의별 2020년 12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1883년에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런던을 여행하는 어린 소녀와 그녀의 가족은 런던 타워, 대영 박물관 및 웨스트민스터 성당과 같은 많은 유명한 명소를 방문합니다. 그들은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볼 수 있었던 인물들도 만납니다. 머핀 맨, 구두닦이 소년들, 오렌지 파는 소녀 등입니다. 약 130년 전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풍경과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목차

그림책으로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고전 명작 동화를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영국 편입니다. 약 130년 전의 그림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완성도로 재현하였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풍부한 표현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도서 출판 시간의 별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정성 들여 제작했습니다. 시대를 넘어선 그림책의 명작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펠릭스 리

이 책의 구절을 집필한 펠릭스 리는 여러 해 동안 잡지(Boy ’s Own Paper)에 그림과 시를 실은 다작 작가였습니다. 토마스 크레인은 장식용 페이지를 디자인했고, 엘리자베스 엘런 하우튼 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번역 시간의 별 편집부

그림/만화 엘리자베스 엘런 하우튼

엘리자베스 엘런 하우튼 은 화가이며, 동화 삽화가였습니다. 그녀의 삽화는 수채화와 연필로 그려졌고, 몇 점의 유화가 남아있기도 합니다. 삽화와 그림 외에도 광고 포스터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토마스 크레인, 월터 크레인 형제의 사촌으로 함께 동화책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림/만화

토마스 크레인은 영국을 대표하는 삽화가, 동화 작가인 월터 크레인의 형입니다. 그는 많은 동화와 그림책, 카드 등을 만든 회사( Marcus Ward & Co)의 삽화가이자 예술 감독이었습니다. 꽃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어린이책과 장식용 카드로 유명합니다. 삽화가의 그림을 글자와 함께 어울리도록 패턴과 함께 디자인하여 동화책 삽화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