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한국의 동화 : 콩쥐팥쥐전 외.11

계몽사 편집부 지음

계몽사 2021년 03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린이 한국의 동화 <콩쥐팥쥐전 외>

<콩쥐팥쥐전> 콩쥐는 새어머니가 오면서 구박데기가 된다. 배다른 동생인 팥쥐가 태어나고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자 콩쥐는 더욱 심한 괄시를 받는다. 두꺼비 ,소,참새들의 도움을 받으며 일을 하던 콩쥐는 어머니 생각으로 잠심 한눈을 팔다가 그만 새어머니에게 매를 맞게 된다. 그 순간,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콩쥐를 구해 준다. 불행 속에서도 착한 마음씨를 잃지 않으면 하늘이 돕는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신유복전> 조선의 영조 임금 이전에 만들어진 소설로 지은이는 알려져 있지 않다. 유복자로 태어난 유복은 다섯 살 때 어머니마저 잃고 고아로 떠돌다가, 상주 목사의 도움으로 이섬의 셋째 딸 경패와 함께 살게 된다. 유복은 아내의 권유로 원광 대사에게 8년 동안 글과 무예를 배운 후 과거에 장원 급제한다. 병조 판서가 된 유복은 명나라에 원장하여 오랑캐의 침입을 막아 주고 이름을 떨친다.


이 밖에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충성스러운 개의 이야기 <개와 주인>, 엉터리 점으로 중국 왕의 사위가 되는 >엉터리 점쟁이>, 전라도 방귀쟁이와 경상도 방귀쟁이가 방귀 시함으로 배꼽을 쥐게하는 <방귀시합>이 실려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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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린이 한국의 동화 <콩쥐팥쥐전 외>

계몽사의 어린이 한국의 동화가 새롭게 복간 되어 나왔습니다.

토끼전,도깨비 방망이, 심청전, 장화 홍련 전, 해님과 달님 외 한국의 고전 동화를 어릴 적 추억과 함께 만나보세요. 총 15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계몽사 편집부

계몽사는 최초의 아동출판사입니다.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그림과 따뜻한 스토리로 명성을 이어오며 많은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출판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