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위기와 정상회담: 아시아 각국의 시각, 2018

서울대학교아시아지역관련연구기관협의회 지음

씨아이알 2021년 03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시아 지역연구의 활성화와
전환기 대한민국의 유용한 지식 창출 및 확산

‘서울대학교아시아지역관련연구기관협의회’가 출범 후 첫 행사로 ‘북핵 위기와 정상회담: 아시아 각국의 시각’을 주제로 올해 4월 9일에 개최하였던 좌담회 결과를 e-book 형식으로 <아관협 총서 1>을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협의회는 2017년 11월에 서울대학교 내의 아시아 지역 관련 인문사회계 연구소들이 모여서 만든 것입니다. 인문학연구원, 통일평화연구원, 러시아연구소, 미국학연구소, 아시아연구소, 일본연구소, 중국연구소, 중앙유라시아연구소 등이 하나의 공동기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연구의 활성화와 전환기 대한민국에 유용有用한 지식을 창출하고 확산시키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북핵 위기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 중국의 부상, 미중 갈등, 러시아의 동방정책, 한중일의 협력과 갈등, 서아시아의 경제 성장, 아세안의 역할 증대 등을 비롯한 아시 아 국가 간의 다양한 문제,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아시아 각국이 겪고 있는 복잡다단한 각종 현안을 각 연구소가 서로 협력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울대학교아시아지역관련연구기관협의회’가 1차적으로 아시아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지식인, 일반 대중, 정부, 기업, 언론, 시민단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나아가 아시아 각국은 물론 전 세계의 지적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목차

발간사
개회식
Round 1 발제: 아시아 각국의 시각
Round 2 토론: 향후 과제
Note
좌담회 요약
참가자 명단

작가정보

저자(글) 서울대학교아시아지역관련연구기관협의회

서울대 내의 8개 아시아지역 관련 연구소/원들이 아시아 지역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려는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17년 하반기부터 각 연구소의 대표들이 모여 논의하였고, 2018년 1월 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세부 목적으로는 ‘서울대 내 연구소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연구기반 구축’, ‘지역연구의 이론기반 정립’, ‘지역연구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서울대의 역할 강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