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창조(創造)한 세계(世界)(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비교(比較)하여)
2021년 02월 1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3.21MB)
- ISBN 97911912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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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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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1
예술이란 무엇이냐, 여기 대한 해답은 헬 수 없이 많지만, 그 가운데 그 중 정당한 대답은,
‘사람이, 자기 기름자에게 생명을 부어 넣어서 활동케 하는 세계. 다시 말하자면, 사람 자기가 지어 놓은, 사랑의 세계, 그것을 이름이라’ 하는 것이다.
어떠한 요구로 말미암아 예술이 생겨났느냐, 한 마디로 대답하려면, 이것이다. 하느님의 지은 세계에 만족치 아니하고, 어떤 불완전한 세계를 자기의 정력과 힘으로써 지어 놓은 뒤에야 처음으로 만족하는, 인생의 위대한 창조성에서 말미암아 생겨났다.
예술의 참뜻이 여기 있고 예술의 귀함이 여기 있다. 어떻게 자연이 훌륭하고 아름다우되, 사람은 마침내 자연에 만족치 아니하고 자기의 머리로써 ‘자기의 지배할 자기의 세계’를 창조하였다. 사람이 사람다운 가치도 여기 있거니와, 사람다운 사람의 예술에 대하여 막지 못할 집착을 깨닫는 점도 여기 있다.
--- “자기의 창조(創造)한 세계(世界)(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비교(比較)하여)”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동인
소설가.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1919년 문학동인지인 「창조」를 발간하였다. 창간호에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다.1025년 「감자」, 「명문」, 「시골 황서방」를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그의 작품으로는 「감자」, 「광화사」, 「배따라기」, 「반역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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