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형 수필집 2

여운형 지음

키메이커 2020년 11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제 강점기와 광복 후 독립 운동가이자 정치가로 활발히 활동한 여운형의 수필 모음집이다. 수록된 글에는 여운형의 연설문과 담화, 인터뷰, 여행기, 편지 등 다양한 글들을 모아 담았다.

목차

봄이왔다
북조선 시찰담
북조선에 있는 한 친구에게
상해사변의 회고
새 일꾼을 환영하노라
새해의 새 약속
선상의 대결
설산 장덕수에게
세계 제1위를 목표로
손문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송년사
수락거부 성명
시국문제 토의
시베리아를 거쳐서
신년사
신조선 건설의 대도(大道)
아내에게
아우에게
압송중의 기자회견
여성해방의 이념
여운형의 옥중기
옥중서한
올림픽 대회에 나가는 용사여!
왕정정 군의 회상
윌슨 미국 대통령에게
운둔생활의 우울: 나의 생활보고서
월간《중앙》창간사
이 밤도 네 생각에
인민당의 신념
일본 고관들과의 대담
입법기관 설치에 반대
자연교육
적색구인도시(赤色區人都市)고륜
전국문학자대회 축사
전국인민대표대회 연설
전쟁은 나고 마느냐
정계은퇴 성명서
정국과 우리의 임무
조선농촌문제의 특질
조선독립의 당위성(대담1)
조선독립의 당위성(대담2)

작가정보

저자(글) 여운형

여운형(呂運亨, 1886년 5월 25일 (음력 4월 22일) ~ 1947년 7월 19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겸 저술가이다. 1945년 8월에 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을, 9월부터 1946년 2월까지 조선 인민 공화국의 부주석을 지내기도 했다. 구한 말 평등사상을 수용하여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교육·계몽 활동을 하다가 1907년 대한협회에서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안창호의 연설에 감화되어 독립 운동에 투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