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에 꼭 했으면 좋았을 것들1 _공부와 장래의 생각

가야마 유지 지음

북아띠 2020년 07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십대들의 마음속 고민과 의문들에 해법을 제시한다. 요즘 십대들은 입시에 시달리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갈 시간도,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도 빼앗기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 수많은 생각과 꿈 그리고 공포감을 갖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어른에게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면, 공부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대답만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공부를 한다고 해서 마음속에 자리잡은 고민과 의문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면 부모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장래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등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 십대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머리말
1. 공부와 장래에 대해 생각하자
심리학자가 되고 싶다!
보람 있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
소리를 내 보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회에서 직접 체험하자
주목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한다는 것
면접은 까다롭다
일과 결혼의 양립
열여덟 살이 되면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연수만 받고 입사한 직후 사직해 버린다?
시험이 두려운 이유
여학생은 이과를 싫어한다?
역사 교과서는 끝까지 읽자
지도를 보는 습관을 들이자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십대들의 마음속 고민과 의문들에 해법을 제시한다. 요즘 십대들은 입시에 시달리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갈 시간도,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도 빼앗기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 수많은 생각과 꿈 그리고 공포감을 갖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어른에게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면, 공부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대답만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공부를 한다고 해서 마음속에 자리잡은 고민과 의문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면 부모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장래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등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 십대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가야마 유지

가야마 유지정신과 의사. 데즈카야마가쿠인대학 인간문화학부 인간학과 교수. 임상 경험을 살려 텔레비전, 신문, 잡지 등의 각 매체에서 사회 비평, 문화 비평, 서평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마음의 병’에 대한 통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문은 정신병리학이지만 비디오게임 등의 서브컬처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