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이 돌아왔어요

장만호 제2 동시집

장만호 지음

유월의나무 2020년 04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편 동시집『붕어빵이 없어졌어요』를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인사를 한다.
아이의 엄마는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인데 『붕어빵이 없어졌어요』는 계속 읽고 또 읽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뿌듯함을 느낀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시를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후편 동시집 『붕어빵이 돌아왔어요』를 내 놓는다.
<전편에 없어졌던 붕어빵이 새끼 붕어빵 다섯 마리로 돌아온다 >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시집이 되었으면 좋겠다.
☆ 어린이 여러분 별처럼 빛나세요
그리고 어른은 천천히 되세요

- 시인의 말 중에서

목차

제 1 부 _ 붕어빵이 돌아왔어요
뱃속 인사 | 자식 | 행복 | 뒷동산 길 | 이웃 | 발가락 오형제 | 오빠 | 달님 | 별똥별 | 붕어빵이 돌아왔어요 | 따라쟁이 | 엄마 마음 | 빗소리 | 눈물 | 할머니 | 내 동생 | 큰놈 | 풀들의 인사

제 2 부_시래기와 고양이
고양이 육 남매 | 해바라기 | 남동생 | 토마토 | 나들이 | 까까머리 | 조카 철이 | 아기 걸음 | 꿀 밥맛 | 코스모스 | 마음 | 친구 | 버려진 의자 | 가을 소리 | 시래기와 고양이 | 가로등 | 새끼 고양이 | 땅콩 차 | 공갈빵

제 3 부_천사
천사 | 등산 | 나뭇잎 | 바둑이 | 비둘기 엄마 | 숨바꼭질 | 개구리 합창 | 키즈카페 | 언제 보아도 | 보름달 | 얼음꽃 | 말다툼 | 개구쟁이 오빠 | 외 할아버지 | 입맛 | 벌과 나비 | 영란의 죽음 | 주머니

제 4 부_시계꽃
시계꽃 | 밤참 | 횟집 수족관 | 가을 놀이 | 제삿날 | 옥수수 | 고구마 | 야시장 | 감자 | 손편지 | 오리 한 마리 | 외래종 붕어 | 오일장 날 | 외면 | 추어탕 | 새들의 말 | 청개구리

제 5 부_길양이의 마음
길양이의 마음 | 독버섯 | 보청기 | 아빠의 술 | 엄마 사랑 | 우리 아빠 | 감자 수제비 | 미세먼지 경보 | 엄마 모습 | 토순이와의 약속 | 다슬기 | 할아버지 | 이쁜이 | 눈길 | 대만 고무나무

평설 | 어린이의 눈으로 어린이의 세상을 그리다_김전
작가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장만호

鹿堂 장만호
시인·아동문학가·시낭송가

§ 약력
월간『문학세계』시 부문 신인문학상(2018)
월간『문학세계』낭송문학 부문 신인문학상(2018)
한국청소년신문사 신춘문예 동시 당선(2020)
계간『문예세상』2020봄 디카시 부문 신인문학상
계간『문예세상』편집위원
월간『문학세계』, 계간『시세계』 교육위원(부위원장) 역임
월간『문학세계』, 계간『시세계』 운영위원 역임
월간『문학세계』통권 제300호 낭송문학 심사위원 역임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역임
월간『문학세계』, 계간『시세계』주최 제16회 <문학세계문학상> <시세계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MC
(사)세계문인협회 주최 제1회 특별 기획전 <원창 천재 예술가와 69인> 시 서화전 오픈 기념식 MC (현대 미술관)

§ 수상
문학인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필자의 母) (2019)
베트남 하노이시 적십자사 감사장
일본 講談社(出版社)사장 감사장
호주 시드니 한인협회 감사장
중국 大連敎養院長감사장

§ 저서
시집 『난 청양고추 넌 방울토마토』
디카시집 『지구촌』
공저 『하늘비 산방』제10호, 『한국을 빛낸 문인 2018명작선』, 월간『문학세계』통권 제294호 ‘책 속의 소시집’, 월간『문학세계』통권 제299호 ‘나의 문학관’, 『원창 천재 예술가와 69인』, 계간『문예세상』2019겨울 ‘향기가 있는 신작시’, 계간 『문예세상』2020봄 ‘나의 문학 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