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 6

희망씨 지음

위즈덤북스 2020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간의 삶은 고독하고 거칠며 아슬아슬하다. 안전하고 평화롭기만 한 인생을 찾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인간의 불완전한 삶의 파편들이 모여 불행이 생겨나고, 이 불행을 넘어섰을 때 행복이라는 평원으로 갈 수 있다. 우리는 불행을 이겨 낼 수 있는 지혜의 사다리를 찾아 떠나야 한다. <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라는 가이드북을 들고. 사위가 어두워지면 등불이 되고, 비바람이 몰아치면 작은 움막이 되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삶의 크레바스(crevasse) 앞에서는 지혜의 사다리가 될 것이다. 두드리지 않으면 행복은 열리지 않는다.

목차

오늘 하루도 작은 여유를 갖겠다고 3초만 생각하자
언제나 세상은 돈다는 것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3초만 생각하자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웃자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 보자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앞차가 가지 않고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자신의 차선을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자신을 알아 주기를 바라지 말고, 매일 3초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자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에 대해 3초만 생각하자

작가정보

저자(글) 희망씨

세상을 천진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 되기를 희망하며, 어둡고 침침한 곳은 좀 더 밝고 유쾌하게 되길 소망하며, 사람들의 가슴을 늘 새싹이 돋아나는 봄처럼 따뜻하게 하려는 젊은 시인들의 모임입니다. 희망씨의 글에는 사람들의 가슴에 웃음이 파릇파릇 돋아나게 합니다. 그래서 그 싹이 자라나 사람들의 가슴에 풍성한 꽃밭이 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