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적휘적, 아름답고 황홀한 인도로 가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India 권역 역사, 문화, 종교 Story

이창곤 지음

온누리북스 2020년 03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여행 마니아에게 다시 가고픈 나라를 순서대로 꼽으라고 부탁하면 다수가
인도를 우선순위에 놓는다.
하지만 인도는 아시아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점 찾기가 어렵고 백인 골격을
갖고 있으나 뭔가 다르며 가난한 나라 같은데 세계 최고 부자 명단에 인
도인이 단골로 등장하는 등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나라다.
그러나 인도에서 태동한 불교와 힌두교는 기독교와 이슬람, 유교와 더불
어 세계 5대 종교이며 이름도 생소한 시크교와 자이나교가 탄생한 나라
답게 찬란한 정신문화를 가지고 있다.
비행기로 6~7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나라임에도 연상되는 것은 카스트,
힌두교, 소를 숭배하는 나라 수준에 머물며 생각나는 것이 많지 않은데
이는 하루 이상 걸려야 도착할 수 있는 남미만큼 마음의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인도와 우리 간에 공통점과 이해관계가 없는가?
역사적으로 가야의 허황후는 인도 출신이며 민족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친
불교 발상지이기도 하여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인도의 영향을 받아 왔다.
현대에 와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이 인도에 진출, 양국의 풍
성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 책은 알게 모르게 깊은 연관 관계를 맺고 있는 인도에 관해 궁금한 점
을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보는 형식으로 엮었다.
인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 또는 학자들이 주장한 인도의 역사, 문
화, 종교, 의식세계를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는 한편 생소
한 뒷마당 이야기도 담았다.
인문학이 함께하는 본 책자가 인도 여행을 준비하거나 인도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 되기를 기대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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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도의 문화, 종교, 역사는 난해하다.
이방인의 입장에서 이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으며 관련된 서적 또한 매우 부족하다.
휘적휘적, 아름답고 황홀한 인도로 가자!에는 인도를 이방인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담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여행을 통해 습득한 인문학 이야기를 덧붙여 인도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나 여행을 앞둔 독자에게 지침서가 될 수 있으라 생각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창곤

이창곤(David Lee, 虛房)국립구미전자공고국립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학·석·박사인도권, 러시아, 중국, 유럽, 남미, 동남아 등 40개국 자유여행[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