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강지혜 지음 | 최주석 그림

금성출판사 2020년 04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미국의 발명가이며 농아 교육자예요. 벨은 1847년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농아 교육자였고 어머니는 청각 장애인이었어요. 벨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에 발명을 위한 연구와 실험도 했어요. 벨은 다중 전신기를 발명한 뒤 전화기 발명에 몰두했는데, 1876년 3월 7일에 전화기 발명 특허를 내고 3월 10일 전화기 발명에 성공했어요.

목차

처음으로
인물 프로필
01 왓슨, 이리 와 주게
02 개에게 말을 가르치다
03 말하는 기계를 만들다
04 아버지의 뒤를 잇다
05 농아들을 가르치다
06 전화기를 발명하다
07 전화기를 세상에 널리 알리다
08 새로운 발명은 계속된다
관련 인물
낱말 풀이
벨이 걸어온 길

책 속으로

전신국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전보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꾸던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바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었다.
1876년, 벨은 수많은 실험 끝에 조수 토머스 왓슨과 전화기를 발명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화기가 남의 말을 엿듣거나
전화선으로 병을 옮긴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만큼 전화기는 낯설면서 새롭고 신기한 기계였다.

출판사 서평

<드림북스 피플 스토리>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인정되는 인물 이야기를 통해 꿈을 키우고,
인문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위인 시리즈입니다.
아문센의 롤 모델이었던 난센, 고흐의 롤 모델이었던 밀레.
롤 모델은 방향을 찾는 항해사에게 북극성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이는 세계를 움직인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바른 가치관과 인성, 자기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지혜

강지혜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문학을 배웠습니다. 쓴 책으로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2』, 『이솝으로 배우는 같이[가치]학교』, 『탈무드로 배우는 같이[가치]학교』,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 2, 3, 4』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최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