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카 영어어원사전

차승현 지음

도서출판 유래카 2020년 03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어 어원사전으로서 영단어 25,000단어에 대한 어원을 모두 명기하였으며, 학습자의 효과적인 영단어 암기 도모를 위해 생활속 외래어를 매개로 하고, 주요 동족어원 단어를 함께 표기하여 단어의 확장성을 꾀하였다. 또한 콩글리시의 바른 영어표현과 묵음 등 주의해야 할 단어도 함께 명시하였다. 학습자의 흥미 제고를 위해 재미있는 상식과 관련 스토리를 포함하였다.

목차

서언, 활용법, 목차,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출판사 서평

영어 학습에 있어서 단어는 가장 핵심적인 중요 요소이다. 그동안 우리교육의 맹점은 무조건적인 암기를 강요한데서 영어학습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려온 점이다. 이 책은 즐겁게 학습하고 아울러 능률을 높여보자는 취지로 저술된 책이다. 어원을 활용한 영단어 암기는 흥미를 유발하는 가장 효율적인 암기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어원은 마치 수학공식처럼 한 개의 어원을 알면 부수적으로 연관되는 많은 단어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아울러 단어에 깃든 역사와 문화, 철학까지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Oxford Dictionary of English Etymology』와 『Wikipedia』, 『Wiktionary, the free dictionary』, 『On-line Etymology Dictionary』 그리고 『Behind the name』 등을 주로 참조하였고, 위 사전류에서도 찾을 수 없는 어원은 국내외 전문사전을 두루 참조하여 총 25,000단어에 대한 어원을 수록하고 있다. 세계최대 글로벌 어학교육기업인 Education First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일상대화, 뉴스, 잡지, 직장 내 대화의 90%가 3,000단어만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교육부에서도 3,000단어를 초중고 학생용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25,000단어는 어지간한 단어는 거의 포함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충분한 양의 어휘를 탑재하였다. 이 책은 이 시대 영단어 학습의 필수 동반자로서의 충분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차승현

저자 차승현은 아주대 공학석사로 전직 특정직공무원과 해군조종사를 역임하였다. 또한 CISM(<Fr.> Conseil Internationale du Sport Militarie, <Eng.> International Military Sports Council/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 한국 대표 및 The 6th Military World Games(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과거 교육봉사회 검정고시 대비반 영어교사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영단어 어원연구에 몰두해 왔으며, 현재 도서출판 유래카 대표 및 영단어 어원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도 해군 최우수조종사로 선발된 바 있으며, 국무총리 표창, CISM Knight 훈장, 대한민국 보국훈장(삼일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