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아르센 뤼팽 걸작선 5)

모리스 르블랑 지음 | 김지현 , 옮김

블루프린트 2020년 0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The Eight Strokes of the Clock》

아르센 뤼팽 걸작선 5권. 여덟가지 다른 사건이 등장하는 단편집이지만, 레닌 대공과 오르탕스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장편 모험 소설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오르탕스를 향한 레닌 대공의 구애가 뛰어난 심리 묘사로 펼쳐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레닌 대공의 정체는 과연 모든 이의 짐작대로 아르센 뤼팽인가?
독자 여러분도 작품 속에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목차

제1장 망루 꼭대기에서
제2장 물병
제3장 테레즈와 제르맨느
제4장 영화 속 실마리
제5장 장 루이 사건
제6장 도끼 여인
제7장 눈 위의 발자국
제8장 헤르메스 신에게

출판사 서평

올림푸스 장르문학에서 소개하는 아르센 뤼팽 걸작선은 장편 16편과 중단편 37편에 이르는 방대한 전체 시리즈 중에서 뤼팽의 맛과 멋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장편 3편과 단편 17개를 엄선했다.

1권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Arsene Lupin, Gentleman-Burglar)
2권 기암성(The Hollow Needle)
3권 아르센 뤼팽과 셜록 홈즈(Arsene Lupin VS Sherlock Holmes)
4권 수정마개(The Crystal Stopper)
5권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The Eight Strokes of the Clock)

작가정보

저자(글) 모리스 르블랑

작가 소개《모리스 르블랑 Maurice Leblanc》모리스 르블랑(1864 ~ 1941)은 프랑스 작가이다. 프랑스 루앙에서 가업으로 양모 가공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작가를 꿈꾸며 귀스타브 플로베르, 기 드 모파상을 흠모했다. 젊은 시절 몇 편의 소설을 발표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41세 때 『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41년 숨질 때까지 50여 편의 뤼팽 시리즈를 썼다. 탐정 소설보다 정통 심리소설을 쓰고 싶어 했지만, 결국 뤼팽 시리즈를 쓴 공로로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레종 드뇌르 훈장을 받았고 오늘날 프랑스 문학계에서 모파상과 같은 반열의 작가로 존중받고 있다.

번역 김지현

옮긴이 김지현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박사과정 및 프랑스 파리 7대학 DEA를 수료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성대통령』이 있으며 『19세기 혁명의 일반 개념』이 출간예정이다.

번역

옮긴이 권은희이화여자대학교 한불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결별을 위하여』, 『성해방은 진행중인가』, 『12세기 여인들III』, 『땅꼬마 제블린』, 『엄마는 여우 아빠는 오소리』, 『비즈 공예1, 2, 3』, 『아미띠에(한불수교120주년 기념 만화 단편집 작업 참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