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신지오 지음 | 신지오 그림

스토리디자인 2020년 02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어린이 작가의 창작 그림동화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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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당근 마을에 토토가 살고 있었어.
토토는 항상 외롭고 슬펐어.
왜냐하면 토토는 자기가 못생기고, 잘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토토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냈어.

“토토야, 놀자!”
“음... 그럴 기분이 아니야.”

하지만 사실, 토토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어.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자신이 없었던 거야.

출판사 서평

토토는 자기가 못생기고, 잘 하는 것도 하나 없는 못난 아이라고 생각하는 아주 내성적이고 소심한 토끼에요.
그래서 늘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하죠.
어린이 작가 신지오는 자신감이 없는 친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겨줍니다.
누구나 잘 하는 것은 있다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충분히 바라보고 사랑하라고 말이죠.
이야기의 주인공 토토는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감을 찾게 되었을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신지오

안녕하세요. 감정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신지오입니다.스토리를 쓰고 또 고치고, 그림을 그리고 배경을 칠하는 게 무척 힘들었지만,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습니다.책을 만들고 나니 많은 작가들을 존경하게 되었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여러분은 자신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주인공인 토토처럼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나요?‘자신의 장점’을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자신의 장점을 크게 볼 수 있는 마음을 드리기 위해 이 책을 써 내려갔습니다.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장점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어린이 작가 신지오

그림/만화 신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