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화 평론

최철주 지음

효민디앤피 2019년 12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현대 한국화 평론은 회화적 예술성으로한 한국의 근대를 본으로 한 이제로서의 현대 한국화에 대한 미적 가치와 프로세스의 이해 그리고 주제를 바라보는 평론이다.
평론은 대상의 됨됨이를 정하고 말한다. 우리는 작가를 대신하는 작품을 통해 상상하지만 단지 작품을 보고서 형상의 의미를 말하긴 어렵다. 현대 한국화를 시각예술이론으로 접근하여서 한국화의 주제를 말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대상의 여백은 대상과의 상징적 동일시된 대상이 주체가 되어진 공간 속의 여백과 동일시 한다. 그녀의 상징적 대상은 서로 다른 대상의 형태로써 각각의 형상을 인식하지 못함으로써 상상적 인식으로 인한 오인을 만들어서 서로 다른 형상 간에 의미성을 통해서만 상징적 대상으로 보이는 은유가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형상이 갖고 있는 각각의 형태는 형상적 차이성을 드러낸다. 따라서 그녀는 상징할 수 없는 외상적인 형상을 누려서 가질 수 없는 존재로 남기고 실재에 구조에서 소거한다.

목차

01 현대 한국화의 의미적 추상화에 대하여
02 추상의 내면 공간에서의
02 옻칠 한국화 <화중연>
03 A？burning？of？thought？lotus？:？Wha？Joong-Yeon
04 제4회 옻밭아카데미 회원전
05
07 동양화 방식으로 한 한국화 전시 : 산수화전
08 A display of Buddhist Landscape paintings by Seong-Pa
09 옻칠 한국화: 성파 스님의 <호랑이>
10 Korean lacquer painting
11 성파 스님의 옻칠 한국화 소재: 연꽃과 호랑이
12 Lotus and tiger

작가정보

저자(글) 최철주

저자 최철주는 현재 만화가, 미술과 디자인 그리고 사진 평론가로서 부산교육대학교 한새뮤지엄 학예사다. 서울시청 문화정보기획단 수석연구원과 문화과 문화위원을 했고, 서울시청 문화정보자료실 실장을 거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큐레이터를 했다, 오페라 결혼 및 연극무대 맥베드, 갈매기 등 다수 무대미술 제작과 무대디자인을 했고, 서울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초대작가를 했다. 예인공방에서 가구디자이너와 (주)시그너스시계에서 시계디자이너를 했고, 우석디자인학원에서 무대디자인과 학과장을 했고, 케냐 몸바사 다우무역상사 부장을 했고, (주)네오씨엠 해외건설사업부 부장을 했고, 라오스 팍세 포도농장을 CEO로서 경영했다. 홍익대산미대학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고, 서울과학기술대철전대학원에서 라캉의 시각예술이론을 전시조형물에 적용한 연구로서 디자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 경기대, 광주대, 상지대, 동의대, 부산교육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등에서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했고, 저서로 「무대디자인」(미진사, 1997), 「한새평론」(효민디앤피, 2018),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8), 「라캉적 디자인 방법론」(효민디앤피, 2018), 「한국 현대 미술평론」(효민디앤피, 2018), 「한국 현대 디자인평론」(효민디앤피, 2018), 「한국 현대 사진평론」(효민디앤피, 2018), 「라캉적 전시평론」(효민디앤피, 2019), 「만화평론 한줄 뉴스」(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1」(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2」(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3」(효민디앤피, 2019), 「한국 뉴스 만화평론4」(효민디앤피, 2019), 「한국 현대 미술평론 ARTIST-1 옻칠 한국화가 성파스님」(효민디앤피, 2019), 「한국 현대회화 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공예 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디자이너 김성계」(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사진작가 김대수」(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사진작가 정원일」(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사진작가 홍상현」(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설치 평론 I-2 김티나」(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설치미술가 손몽주」(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인스톨레이션 미술평론」(효민디앤피, 2019), 「한국현대 추상미술 평론」(효민디앤피, 2019), 「라캉적 오브제？」(효민디앤피, 2019), 「미술관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9), 「박물관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9), 「사인보드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9), 「조형물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9), 「철도차량 라캉적 디자인」(효민디앤피, 2019), 「A Study on Development of the Railroad Space of the New Concept as the Cultural Space」(Hyomin D&P, 2019)가 있으며, 2006년부터 라캉이론을 적용한 조형물로서 「부산시립미술관 사인조형물」(해금광고, 2009), 「한새뮤지엄 사인조형물」(도둠디자인, 2016)을 디자인과 설치를 했고, 2017년부터 서울, 부산, 도쿄, 세인트 클레어스빌, 뉴욕 그리고 파리 전시를 평론했고, 2018년에 부산미술(월간신문, 2018.7.) 미술칼럼을 썼고, 인터넷 신문 ‘뉴스부산’ 문화전문객원기자(2018.9.)로서 만평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