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금성출판사 출판콘텐츠팀 지음 | 최병선 그림

금성출판사 2019년 09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헬렌 켈러(1880~1968)는 태어난 지 19개월이 지났을 때인 1882년 2월, 열병에 걸려 시각과 청각을 잃었고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헬렌 켈러는 일곱 살 때인 1887년 3월에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단어를 익히기 시작했고, 1890년에는 소리 내는 법을 배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헬렌 켈러는 어릴 때부터 글을 써서, 1892년 무렵에는 그녀가 쓴 글이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면서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1903년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교육 이야기가 담긴 《내 삶의 이야기》를 출간했으며, 1904년에는 래드클리프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어요. 1908년에는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책을 출간했어요.
이후에 사회당에 입당하여 여성의 참정권을 위한 사회 운동을 하였으며,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강연과 모금 활동을 하며 사회 복지에 힘썼어요.

이 책은 희망을 전한 사회 운동가, 헬렌 켈러의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개성 있는 삽화와 함께 헬렌 켈러를 읽으며 인문 지식도 넓혀 보세요!

목차

처음으로
인물 프로필
01 말썽꾸러기 헬렌 켈러
02 설리번과의 만남
03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
04 만질 수 없는 것의 이름
05 한 걸음 더 나아가다
06 새로운 세상과 만나다
07 세상을 향하여
관련 인물
낱말 풀이
헬렌 켈러가 걸어온 길

책 속으로

두 살이 되기 전에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어둠의 세계에 갇힌 헬렌 켈러.
보고, 들을 수 없기에 말도 할 수 없어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출판사 서평

“드림북스 피플 스토리”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인정되는 인물 이야기를 통해 꿈을 키우고, 인문,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스토리를 따라 가며 역사 속 인물을 만나다 보면 어린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금성출판사 출판콘텐츠팀

금성출판사 출판콘텐츠팀은 전집, 단행본 등 금성출판사의 아동 도서를 기획, 집필, 편집합니다.

그림/만화 최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