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최창숙 지음 | 조연 그림

금성출판사 2019년 09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좌의정, 영의정 등의 중책을 맡았던 유성룡 대감이 전쟁이 끝나고 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한가로울 때 쓴 임진왜란의 생생한 역사입니다.
〈징비록〉을 읽어 보면 유성룡 대감이 매우 객관적인 입장에서 모든 일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 상황의 단순한 기록뿐 아니라 당시의 정치·경제·외교 관계 등 전체적인 내용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이 책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목차

징비록
1 일본과의 교류
2 서둘러 군비를 갖추고 인물을 찾다
3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4 임금이 서울을 버리다
5 평양에서 다시 백성을 버리다
6 명나라에서 구원병이 오다
7 심유경의 출현과 전쟁의 새로운 흐름
8 평양성 수복과 고통받는 조선 백성
9 서울 수복과 명· 왜의 강화 술책
10 영웅을 시기한 결과

출판사 서평

“드림북스 한국 고전”은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언어 영역과 논술에 출제 빈도가 높은 우리 신화, 설화, 역사, 소설, 수필 등 어려운 고전을 하루에 한 권씩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MBC창작동화대상 수상 작가들의 유려한 글솜씨로 어려운 고전을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최창숙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했습니다.<br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1994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br />〈다섯 그루의 라일락〉으로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br />작품으로는 〈황금나라〉, 〈동화로 읽는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 〈바리 공주〉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조연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br />잡지 《착한 이웃》에 카툰을 연재했고, 작품으로는 〈먼저 나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