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작업 멘트’
2019년 08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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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20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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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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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서로 가까워지는 것은 결국 대화를 통해서다. 외모와 행동을 통해서도 호감을 갖게 되지만, 결국 대화가 존재하지 않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가까워지지 않는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비법’이라는 것이 있듯이, 남녀 사이의 대화에도 이러한 ‘비법’이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대화에는 여러 가지 층위가 존재한다. 그저 일상적인 대화가 있는가 하면, 예의가 가득한 대화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급속도로 친밀해지는 대화’이다. 그렇지 않아도 바쁘고 시간도 없는 세상에서 이성과 가까워지겠다고 하면서 천천히 가기는 힘들다.
또한, 상대방과 실제 친밀해질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가하게 빙빙 둘러서 하는 대화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제는 ‘급속도로 친밀해지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가 궁합이 맞는다고 생각하면 좀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빠르게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데 의외로 이러한 멘트에 약한 사람들이 있다. 사실 연애를 잘하거나, 혹은 이성에게 인기 있는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말 잘하는 게 뭐가 대수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남녀 사이의 적절한 멘트는 유머를 부르고 둘 사이에 있던 장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역할을 한다.
그런 점에서 이러한 멘트를 잘하는 것은 연애 관계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평생 살면서 이성과 관계를 맺어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이런 멘트는 ‘상황-장소’와 매우 큰 연관을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순발력있게 대처해주는 것이 좋다. 상대방은 당시의 이러한 순발력과 재치, 그리고 적절한 칭찬에 마음의 거리감을 무너뜨리고 빠르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부터 하나 하나의 멘트를 배워 나가보도록 하자.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말을 그저 외우는 것이 아니다. 왜 이런 상황에서 이 멘트가 먹히는지, 그리고 왜 먹히는지를 곰곰이 성찰해본다면, 이 책을 뛰어넘는 더 나은 멘트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시대, 이제 ‘급속도로 빠르게’ 친해져 보자
PART 1 _ 남자가 여자에게 날리는 멘트
■ 이렇게 보니까 [ ] 보이네
- 변신의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를 활용하라
■ 아니, 이런 [ ] 면도 있었어?
- 의외의 모습을 발견당하는 즐거움
■ 나한테는 네가 더 [ ] 해
- 급소를 찌르는 칭찬법
■ [ ]에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
- 현실인식을 깨워주는 멘트
■ 왜 그렇게 걸어요? [ ]이 훨씬 더 예쁜데?
- 의외의 모습을 강조하는 법
■ [ ]이 어떻게 이렇게 맑고 투명하죠?
- 주목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
PART 2 _ 여자가 남자에게 날리는 멘트
■ 와, 우리 [ ] 같아요
-아직 육체가 안 되니 영혼으로 공략하라
■ 에휴, 여자들한테 [ ]는 많아 가지고
- 훅치고 들어가 자부심을 건드리는 법
■ 역시 [ ] 만나니까 좋구나!
- 남자의 능력을 한층 올려주는 멘트
■ 다른 여자한테도 [ ] 하세요?
-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법
■ 에필로그
멘트를 할 때 중요한 상대방의 정서 상태
● … 이렇게 보니까 [ ] 보이네 : 여자는 스스로가 ‘팔색조’가 되고 싶어한다. 늘 거기서 거기인 모습, 늘 비슷하고 평범한 모습에서 여자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여자가 화장을 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심리와 맞닿아 있다. 화장을 하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때로는 화사해보이고, 때로는 섹시해보이기도 한다.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자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보인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은 화장에 대한 칭찬이 아니다. 그보다는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여자의 모습이 달라 보인다고 말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여자는 또다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흐믓해지고 그렇게 자신을 칭찬해주는 남자에게 호감이 간다. 여기서 배울 패턴은 바로 아래의 것이다.
● … 나한테는 네가 더 [ ] 해 : 여자는 칭찬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도 때도 없이 칭찬을 할 수는 없다. 또 그렇게 했다가는 그 칭찬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 그때부터는 진정한 칭찬의 기능 자체가 상실이 되어 버리는 부정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따라서 칭찬의 기회 자체를 잘 잡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게 되면 여자는 마치 급소를 찔린 듯 놀라면서도 또 이는 매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네가 더 [ ] 해”
여기에 과연 어떤 말을 넣을 수 있을까? 만약 여자가 어떤 아기를 보고 너무 귀여워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아유~ 귀여워~”라고 말한다고 해보자. 이때를 놓치지 않고 당신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 … 왜 그렇게 걸어요? [ ] 이 훨씬 더 예쁜데? : 여자의 뒷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함께 밥을 먹거나 술을 먹을 때 화장실을 갈 때라든지, 혹은 잠깐의 볼일이 있어 밖에 나갈 수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러한 시간을 그저 무심하게 흘려보낼 뿐이다.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뭐 딱히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여자의 뒷모습에 대한 칭찬이 때로는 여자에게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기회를 준다. ‘뒷모습이 예쁜 여자’라면 어떨까. 아마도 대부분의 여자가 이런 말을 매우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자의 뒷모습조차도 칭찬의 한 계기로 활용할 수가 있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영미(MeGan)
저자 지영미는 애초부터 자유롭고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성 섹스 칼럼니스트. 매우 쿨한 성격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남자 앞에서는 애교로 무장한 여우로 둔갑.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살고 있다. 주변의 남성들과 자극적인 프리섹스를 즐기고 있다. 인근 지역의 한국 여자들이 섹스에 적극적이지 않은 여러 모습을 보면서 가끔씩 조언을 해주다가 결국 섹스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앞으로도 그녀는 섹스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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