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의 위대한 유산

강만수 지음

북아띠 2019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모가 자식한테 물려주는 유산하면 대부분 재산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재산은 한순간의 첫눈과 같다. 금세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부모가 자신의 좋은 습관이나 신용, 인성을 물려주게 되면 자식은 평생을 살면서 더 많은, 더 훌륭한 습관이나 신용,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멘토링이 있다. 함께 음미해보자.

목차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채플린
명의 이야기
나라도 틀림없이…
악기와 악단원
부정의 이제 그만
잘난 사람은 필요없다
다섯가지 타입
세가지 말
듣는 태도
상사에게 바라는 일
들어
명령<다수결<합의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하는 세 가지의 말
부하의 머리 위
네모난 사과
조깅을 그만둔 이유
그럼 아빠는 굶어 죽는거야?
편해요~
한번과 백번
적당한 말이 없다
오늘은 그 팀 성적이 어땠어?
저녁식사 설거지를 하는 남자 셋
젊어서 고민은 금물
천국과 지옥
일 미터만 더…
절망이란…
신상품이 좋아, 좋아, 좋아
강풍이 불지 않으면…
즐겁게 일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방향을 보자
충고
멋진 것은 현재
작은 인생 독본
엄마는 대단해
너무 기뻐한 엄마
엄마, 다녀오셨어요.
개는…
엄마, 싫어
「순발력」보다 「지구력」
스스로 생각하는 선수
이상적인 5명
이상적인 팀
새로운 감각의 스터디
안내장과 종이조각
부모 마음 어른 마음 아이 마음
이상한 회의
동양이나 서양이나
최선은 ‘정직’
멋진 고기집
언제나 떳떳한 영업

출판사 서평

젊은 여직원에게서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녀에게는 5살 위의 오빠가 한 명 있다. 그녀가 어릴 때, 딸이 하나뿐이여서 부모님은 그녀를 애지중지하며 키웠다. 초등학교 5학년때, 그녀는 친구와 멀리 놀러가기로 약속했다. 전차를 타고 가는 여행이었다. 아이들끼리 전차를 탄다면 엄마는 호되게 꾸중을 하실 터였다. 그녀는 고민하면서도 집에 돌아가서 어머니께 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답은 의외였다.
「네가 알아서 결정해라」.
그녀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엄마가 너무나 무정하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엄마라는 생각이다. 딸이 혼자 설 기회를 자율적으로 주신 엄마였다. 그리고 단 한마디로 「혼자 결정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역시 대단한 엄마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만수

강만수
자기계발연구가, 강사, 작가